전남에 의대가 생긴다면
의대생은 모집이 되겠지만
전라남도에 졸업생 아무도 안남는다
결국 전남에 의사만들기가 아니라 의대생만들어서 서울보내기 될것이 분명함
공보의 0명 지원, 전남출신들도 전남은 절대안감 광주,전북은 가도...
김영록 도지사도
순천대,목포대도 의대유치만 혈안이지 의사들 처우개선에는 관심없다 지역에 아무도 안남을텐데 신안 섬에 누가 들어가냐
서남대랑 비슷한 흐름타고 사라질꺼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만그래?
-
아침에일어나서 10시에한번 점심먹고 바로 그 이후론 ㄱㅊ음 ㅋㅋ 재수생 되니 맞추기쉽네
-
저에요 ㄹ.ㅇ 하.. 윤사질문 받아주는애 잇는데 뭐 보냐지말라고 그렇게 말햇는데...
-
그날이 단 1주일 남았구나
-
월훈 문의당기 그 지문인데 분명히 상반기에 강의 들었던거같은데 어디에서 다룬건지...
-
그냥 풀어보는게 나을까요? 직전이라 멘탈에 이상이 생길수 있을 것 같아서요..
-
사실 논술 준비는 거의 못했단 말이죠 확실히 최저도 못맞출거같을 때 & 확실히...
-
내신은 8학군 2점대 극초반이고 정시파이턴데 설의 설치 같은 곳은 세특을 따로...
-
수특은 KBS듣는중인데 수완 어카지 책 사놨는데 못풀거같음.... 어카지 수특도 다 안끝났는데 ㄹㅇ
-
실모안치고 일희일비중 막 자신감 개떨어졌다가 자신감 갑자기 생기고 그럼 ㅋㅋㅋ
-
?
-
설맞이 풀어보고 싶은데 지금 시기에 푸는거 에바임? 2
설맞이 아카이브나 모의고사 풀어보고 싶은데 지금 사서 풀어도 안늦을까요?
-
사문 질문 1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일자리가 감소하자 독거노인의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는 경우는...
-
2합4 영어사문 0
최저 맞춰야하는데 지금 사문 2 영어 2 생각하고 있어요.. 영어가 안정 1은 항상...
-
국어 실모 0
이감6-10 key모 상상 9,10 네 개있는데 오늘 키모 풀고 두 개 더 풀...
-
뭐들을까요
-
진짜 국밥에 당면만 있는 순대를 넣나요? 그 쫜득거리는
-
무슨강의 몇강인지좀알려주세여ㅠ
-
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30분의기적 파이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
멱집합 이진수 개어려운데.. 이해가 안 됨
-
고전소설 비연계 고전시가 비연계 극 연계 때리는게? 이감의 깊은 뜻인가
-
메가 대성 2
둘 다 사는거 ㄱㅊ은 선택이겠죠 한지 사문인데 이기상이 너무 듣고싶어요 원래 대성만 하는데
-
긴장되는거 쫄리는거 전혀 없고 그냥 결과가 어떻든 빨리 끝났으면 좋겠음 당장...
-
엄마가 나에 대한 기대를 품게 만들지만 않았어도 내 10대는 행복했을텐데
-
쿠팡 좋네 0
ㄹㅇ 신세카인데....
-
ㄴ 선지에서 왕안석이 틀린 이유를 어떻게 판다해야 하나요? 216해설강의를 보면...
-
가채점표 안쓸듯 2
가채점표 겁나 사놨는데 걍 수험표에 표 그려서 바로 갈기는게 시간 덜걸리는거같음...
-
로피탈 질문 4
이거 맞나여??
-
이 다음에 뭐 푸시나요?
-
소설도 막 미친듯이 못알아먹게 모르는 단어 남발 아니면 어느정도 읽히는데 고전시가나...
-
조퇴하고 병결해야하나
-
1. 올해 서울대 가려는 친구들은 가산점 때문에 2과목 2개하나요? 작년엔 2랑...
-
콘서타27 매일 복용하고 평가원 모고때는 긴장을 심하게 해서 위부팽만감 + 심장이...
-
ㄱㄱ
-
입실하러 가기 전에 집에서 싸고 가고 싶은데 집에서 한번 싸도 국어나 수학 볼때 꼭...
-
뭐든 상관 없으니 그냥 공감해줘.
-
지금 ㄹㅈㄷ로 조용하네 내일부터 8 40에 쳐야겠다
-
오밐추 3
오부이들 오늘도 화이팅
-
[속보] CNN 초기 출구조사, 후보 긍정적 평가 해리스 46% vs 트럼프 42% 3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
제발요 너무졸림
-
국어 : 구주 연마의 서 복습 + 최근 3개년 수능 + 언매 기출 + 혜윰 모의고사...
-
성적차이 말 안 됨
-
내일부터 기출로 회귀해야지
-
부사관 학벌 2
대부분 고졸 혹은 지방 4년제 맞음??
-
오늘의 모닝실모 1
한수 8회 강대X 10회 목표 점수대 90이상 100이상
-
강의실 책상에 그대로 있네 진짜 존나 다행이다
전남사람들 지금도 전남대,조선대병원 안 가고 srt타고 강남세브란스,삼성병원 가는데 전남에 의대,병원 필요하다는 건 무슨 ㅋㅋㅋ
필요해요. 저 2022년에 교통사고 났는데 성가롤로에서 수술 불가능해서 서울까지 갔고 그때 조금만 늦었으면 전 폐이식 받아야 했었어요 초동대응 늦어져서 아직까지 발 절고 있고요
저뿐만 아니라 산단서 절단사고라든지 가스중독 등 각종 응급상황 발생할 때 여수쪽 병원이나 성가롤로에서 소화 못하면 충분히 고칠 기회가 있었는데도 치료받지 못하고 불구되는 사례가 많아요
암이나 그런 질병들은 기차 타고 서울 갈 기회가 있지만
대학병원 건립을 바라는 지역의 목소리를 단순 이권요구로만 생각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해요
필요하면 전라남도가 지역의사들 처우개선에 힘쓰는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의대생이 필요한게 아니니까요 저도 대병이나 종병 소견서쓰고 인계할때 난감하긴합니다
여기는 지역의사 만드는데 관심이 없어요... 의대유치해봤자 의사되면 다들 떠날겁니다
지역민으로서 의사, 지방, 중앙이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나저나 목포를 위시한 서부권과 여순광 동부권 정계 사이의 소지역갈등으로 인해 의대신설은 이번에도 좌초될 거 같네요..가운데 짓지 차라리..
도민들은 의대도 의대지만 긴급하고 큰 외상 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을 바라요
그게 없어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례들을 지난 수십년간 보아왔기 때문에
제가 위에 쓴 댓글의 요지도 그거고..
의사선생님들에 대한 대우 개선이 물론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하지만
대학병원, 의대신설 자체가 필요없다는 원댓분 논지는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어릴적 신안 잠시 살 때에 온가족이서 공보의 선생님 도움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평생 시골에서 살았던 저도 쉽지 않았던 섬 생활인데 감사드리는 마음뿐이었고요..
늦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무탈히 복무 마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넵 저도 여기서 주민분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대신설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의대유치로 표심만 얻는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치권이 너무 준비되어있지 않다는 생각은 계속들어요
저는 여기서 피부로 느낍니다 의사(병원)가 필요한건지 의대생이 필요한건지 정확히모르는것같습니다
전남 사람들 조대병원 많이
안가는건 맞는데 전남대는 많이 갑니다
위급 상황시 갈 수 있는데가 전남대 밖에 없어요
더욱이 전남 동부권은 순천에 있는 성가롤로가 전부 입니다 그마저도 수술이 안돼서 전대 병원으로 이송시키는 경우가 허다한데 전대 병원까지 1시간 이상 걸립니다
전남에 의사가 안남을 가능성이 크다 해서 의료 낙후지역에 병원에 짓지 말아야 한다는건 논리적 비약이
크네요 의사들 처우 개선이 우선시 돼야 하는건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역인재 전형으로 들어가면 그
지역에서 의무근무 해야하는 제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병원을 짓지말자는 주장이 아닙니다 도지사가 의사들 처우개선에 힘써야한다는말이죠 해당지역에 남고 떠나고는 그 의사 개인의 선택인데 지금상황에서는 전남에 남고 싶지 않을게 분명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