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인데
현역 9모 때까지는 공부 안 한 것도 있고 망친 것도 있고...해서 지방사립 성적(순천향대 정도) 였고 수능 땐 인천대, 가천대, 전남대, 충남대 점수였는데 반수하고 있긴 하지만 나름 9망수잘 케이스라고 보거든요..? 공부 안하고 본 6모가 작수 성적대로 나왔고 7모는 아주대 홍대 정도가 나왔는데 9모를 수능 전 마지막 실험용 시험으로 생각하고 안 해봤던 방법들을 한 번 써보려고 하는데 어케 생각하시나요 9모 잘봐서 나대다가 수능 때 떨어질 수도 있을 거 같고 벌써 좀 지친 거 같아서 자극도 받고 실전연습도 조금 해보려고 히는데 그냥 새로 배운 스킬들 같은 거 쓰지 말고 하던대로, 제 실력대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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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해주세요ㅜㅜ 어디가 더 아웃풋이 좋나요? 아님 대외적인 인식이요!!! 여대...
사설 시험지를 구하든 근처 러셀에 신청을 해서 보든 해서 최대한 사설에서 실험 해보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그럼 9모는 실력대로 보는 게 좋다그러시는 거죠?
스킬이라는게 N축이나 거리곱같은 계산 도구거나 찍기특강같은거면 9모에서 사용해도 문제 없다고 보긴 합니다
그것도 있는데 국어에서 글 읽는 자세교정(?)같은 게 완벽하게 된 건지 쓸 수 있는 건지 확인하보고픈 것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