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드릴부터 시작하려는데
현역, 반수때 실전개념강의는 더럽게도 많이 들었는데
결국 다 아는 얘기들이었고 문제 풀면서 구르면서 배우는게 가장 낫다는 생각에까지 이르게 됨.
그래서 올해 초에 자대배치받고 공부 환경 충분히 되는것 같아서 본격적인 공부는 7월부터 가능해보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현역, 반수때 시간이 부족했던 이유는 인강에 너무 의존을 많이 해서였던 것 같음.
안그래도 시간이 부족한게 군수인데, 그냥 올해 수능은 n제, 실모 위주로 준비해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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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아버지가 ㅇㄷ 보는거 때문에 고민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솔직히 친구들도...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올해 성공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