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수능특강, 수능완성 인강
안녕하세요. 수능특강, 수능완성과 관련하여 인강 수강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질문을 드립니다.
5월까지는 해외에 있어서 공부를 많이 못 했어서 6월 모의평가를 수능특강을 펴보지도 않고 응시를 했습니다.
성적은 언어와 매체 기준 89점을 맞았고 독서를 4개, 문학을 1개 틀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6월 모의평가 이후 커뮤니티를 보니 연계가 많이 돼서 수능특강부터 학습을 하고 수능완성까지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은 독서는 매일 3지문을 풀고 간단하게 내용과 주제를 요약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고, 문학도 비슷한 느낌으로 5지문을 풀고 내용과 주제를 요약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학에서 소설들은 다른 부분을 발췌해서 출제를 할 것이고 지문들이 강의를 듣고 분석서를 보는 것보다는 이해의 깊이가 훨씬 얕다보니 강의를 들을지 고민이 되는데 김상훈T의 듄탁해 시리즈는 강의가 너무 많아서 이걸 다 듣는게 효율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미적분에 투자를 많이 하다보니까 국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3가지의 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자 합니다.
1. 현재의 학습방법을 유지한다.
2. 듄탁해 등의 수능특강 강의를 다 듣는다.
3. 인강 교재만 사서 복습을 하면서 이해가 잘 안되는 지문만 복습한다.
이 외에도 괜찮은 방식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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