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학평가지고 고민하시는 고1,2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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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금 여러분 시점에서 와닿지는 않겠지만 벌써 가능한 대학을 정하네 마네 하기에는 정말 의미 없는 시험입니다.
물론 자신감을 얻어 추진제가 되기도 할 수도 있고, 자기 자신의 낮은 위치를 깨닫고 스스로 채찍질을 하는 계기가 될수는 있답니다만 정말로 6월 평가원만 보게 되도 의미없는 시험들이었단걸 느끼게 될겁니다.
잘봤다 해서 자만해서도 아니되고, 못봤다 해서 벌써 꿈을 포기하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역전극을 펼칠 수도 있고, 폭망 할 수도 있는거예요.
3학년에 올라오면 생각보다 등급 따기가 상당히 어려워 질겁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겨울방학 정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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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민달팽이, 24 수능 직후 사탐런 칼럼러로 오르비에 입문,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이 정말 중요하긴 해요 저도 그시기에 많이 올렸습니다 17수능 수험생들 화이팅
진짜 좋은 글입니다. 1,2학년들도 많이 궁금하고 답답할 것이지만 3학년 지내보시면 다 무의미해보일 뿐인 그런 시험들입니다 ... 조급해하시지마시고 천천히 준비해나가시면 좋은결과가 꼭 나올거에요!!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저 고2시절 11월모의고사가 414 나온걸로 기억합니당 그시험 노쓸모임 걍 하던대로 ㄱㄱ
의대 붙으시길
님 고2 이후 3년지나신 성적 아닌가요...?
ㅋㅋㅋㅋ들킴 데헷
귀엽네
근데 막상 고2 입장이면, 학평 신경쓰일 수 밖에 없음.
솔직히 1년 뒤의 수능보다 눈앞에 닥친 학평이 더 커보이는게 사람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