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야기. [1206509]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5-06 17:47:59
조회수 7,457

칼럼) 현장 화작 풀이 순서+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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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작수입니다.


저는 그냥 문제 순서대로 풉니다.(그게 간단)


일단 딱 지문을 보자마자 하는 일은, 


1.적절한/않은에 동그라미 치는 것입니다

(꼭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2.지문에 문단번호 표기하는것입니다

->나중에 어디쯤 어디쯤 하는것보다, 1문단 이쯤 식으로 명시화 

해주시는 쪽이 현장에서의 과부하 줄이기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간단한것들이 쌓여 현장에서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보통 이렇게 35~37번 푸는데 2분 30초가 걸립니다.


다음 두번째 지문입니다. 문단번호 표기하고(대화문은 표기 안합니다), 문제 쓰윽 보면서 적절한/않은에 동그라미 침과 동시에 어떤 문제들이 나왔나 봅니다. 


일단 38번 흔하디 흔한 유형인 누가 어떤 유형의 인간인가에 대한 문제가 나왔네요. 이때 해당 인물에 동그라미를 쳐두면 지문 읽을 때  해당 파트에 집중이 됨과 동시에 문제도 동시에 풀어낼수 있습니다.


40번(그리고 45번) 같은 문제 유형은, 특정파트를 활용해서 어떠어떠한 효과를 거뒀나/반영을 했나 그런 식의 문제인데,

보통 특정 파트 자체에서 정오가 갈리기보단,

1.특정 파트----/---->효과 이거나,

2.효과 자체가 아니거나

입니다.

시간 없으실땐 저거만 확인하십쇼. 그렇다고 아예 특정파트 자체를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수능은 어디서 통수를 칠지 모르니...


작수 40번에 10분 써서 간신히 맞았습니다. 보통 ~~몇분컷? 이러는 분들 많이 계신데 대략적으로 그렇게 잡아두되 갑자기 저렇게 시간이 든다고 말려들지 마세요. 충분히 잘 치뤄낼수 있습니다.


41번은 딱히 드릴 말씀 없습니다.


42번은 사진에 설명 나와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보통 2번째 지문은 6~8분 걸립니다(사설에서)


마지막 세번째 지문입니다.


43번 너무 쉽습니다


44번 "모든 효과를 다 써야함"에 주의하십시오.

보통 학생들의 30% 이상이 단 하나의 효과만 만족하는 선지를 골라서 곤혹을 치르곤 합니다!


45번은 제가 평소 제일 힘들어하는 문형입니다.

6모에서 모두 저 유형을 틀렸던거 같습니다


세번째 지문은 보통 3분 30초를 잡습니다.


사실 세번째 지문의 꿀팁은 마지막 사진인데, 마지막 페이지를 선을 따라 반으로 접고, 43번 문제 왼쪽 아래를 붙잡고 와리가

리하면서 선지를 판별하면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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