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의뱃들이 해야할 일
지금까지 일부가 쌓아온 업보에 대해 도게자 박기
키보드 손대기 전에 10초간 고민하기
이게 어려우면 오르비 끄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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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도 아니고 내맘대로 3/2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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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지역 거점 국립대인 전북대학교가 단순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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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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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데? 안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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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10덮 풀어봤는데 더 쉬운것들보다도 더 좆망한 점수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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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에서 명문대는 서울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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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컨디션에 따라서 이감 기준으로 원점수가 15점씩 왔다갔다해서... 수능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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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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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실모 교육청 다 포함해서 국어 88점 처음 받아봄... 감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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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러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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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학교 인기있는 학교 좋은 학교 뭐 이런거였으면 넓게 잡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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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퀄리티는 둘째치고 수학 어려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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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바닐라크림콜드브루 벤티사이즈 맛잇으니까 ㅈㅂ 먹어봐 제목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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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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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대신해줄 미소녀 메이드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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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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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화작 틀릴까봐 11
요새 매일 화작실모품.....ㄹㅇ 요새 화작도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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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제 500원이던 시절부터 5년동안 해왔는데 회사가 대하는 태도를 보니 이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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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수 1
실수 줄이기 진짜 어케 하나요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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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어잇는거 차마 옆사람한테 말하지 못하고 그냥 수업들으러 강의실로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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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어서 틀린거는 답지봐도 내가ㅡ이걸 어케아는데 ㅁㅊ 이라 걍 …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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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지 모르고 계속 묵혀 놓은 거 지금 풀었는데 어디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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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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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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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기억안나네 아무튼 개웈ᆢ기ㅣ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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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하기엔 너무 좁고 중경외시라하기에는 너무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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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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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면수 가채점 쓰고 3분 남았을때 마킹해도 괜찮을까요...? 부정행위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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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신병에 걸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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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표많이받은쪽이 이기는게 맞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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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0
마무리로 뭐하는게 좋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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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건동홍 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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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드가자 0
갓생을 못사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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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볼까 하는데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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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투스 5
보신 분 없나요 ㅜㅜ 수학 답 맞춰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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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슬슬 0
도시락 연습도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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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ㄹㅈㄷ로 빠르네.... 작수가 한달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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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놀라움을 느낀 적이 여러 번 있음 확실히 뇌가 퇴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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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푸는데 3
학자가 5명이길래 이게 뭐지 하고 보니까 역시 리트구나....하 ㄹㅇ 제발 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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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t 모고 e북으로만 파는거 있던데 사면 프린트가 가능한거죠..? 설마 패드로 풀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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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안했더니 맞추는 문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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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는 쉽게 내고 변별력을 문학에서 낸다던대 그렇다고 독서를 9,10모처럼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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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표본으로 예상한 등급컷은 따로 없음뇨?? 저런 의미없는 등급컷은 왜올려놓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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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국어 재능은 그분에 비하면 ㄹㅇ 별볼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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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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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으신 분들이 좀 더 잘하겠지만 올려본다면 당연한 이야기일겁니다 1. 개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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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모고 시간 2
“이제 문제지 표지를 넘기시기 바랍니다“부터 70분 재는 거 아님? 며칠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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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프 진지하게 평가원 수학 3따리가 풀 건 아닌거같은데 1
맞지 않나요? 쉽게 나왔다해서 보면 그냥 다른 평가원보다 훨씬 어렵던데요 당장...
소수의 미꾸라지들만 보려고 하는 개조선 ㅋㅋ 의대뿐만아니라 다른거도 마찬가지
본문을 읽으셧나요
이집 추어탕 잘 하네
아ㅋㅋㅋㅋㅌㅋㅋㅌㅌ
미꾸라지 바로 등판 ㅋㅋㅋ
소수의 미꾸라지 (의뱃 90프로)
소수의 미꾸라지(미용지피 세후 1400을 땡기먀)
미용지피도 소수 아닌가요..? 지피를 실제로 가는 의사도 극소수이고, 수명이 짧은 걸로 알아서요
극소수지만 그들이 요란하게 유튜브에서 꺼드럭거린 덕분에 ..^^
저도 의과대학 재학중인데 사실 너무 지피에 초점이 맞추어져서 의료인 전체가 욕을 먹고있는 것 같아 사실 조금 안타깝습니다.. 선배들과의 식사자리에서도 당장 본과 4학년 선배들은 지피 가시는 분들이 없으셨고 그분들 입장에서도 몇학번 위에 한두분 계시는 수준이었어서 더더욱 의사 현실과 의사가 아닌 분들이 바라보시는 인식의 차이가 조금 크다고 느껴지네요..
이번 상황도 증원도 증원이지만 필수의료패키지가 결국 환자들 불편도 가중되고 건보 재정은 더 악화시키는 정책인 것 같아 증원에 봉급이나 업무강도 영향을 유의미하게 받지 않는 의과대학 교수겸 의사분들도 많이 안타까워하십니다.
미용gp가 3만명인데 무슨 극소수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Gp 분들이 모두 미용일을 하시진 않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전문의 비율은 미국(65.1%), 캐나다(49.4%), 독일(68.9%), 프랑스(50.7%)에 비해 높은 수준에 속하구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범하는 오류이지 한국인의 유전자가 열등해서, 한국의 민도가 저열해서 범하는 오류가 아닙니다.
게이야
캡처완료 의뱃 "개조선"
내가 아는 소수는 다른 소수인가?
곧 사라질 계정입니다
그 외에도 이미지를 개선하고 싶다면 단과대 차원 주도로 교육봉사를 하거나 의사 단체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이를 홍보하여 건설적인 방향으로 민심을 회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멸을 추구하기보다는요
예 뭐 봉사동아리는 모든 학교 의과대학에서 활발히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으나... 그런것보다 새로운 Gongmyul좌가 등장하기 전에 자정작용에 힘쓰겠습니다
의사 11만명에 미용gp 3만명 통계도 나와있는데 무슨 극소수야 ㅋㅋㅋㅋ
명절은 편안히 잘 보내셨습니까 선생님 이 좋은날 흥분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ㅋㅋㅋㅋ아직도 영혼의 한타하는게 ㅈㄴ웃기네
마음정화 한번 하고 가시지요
거 연휴인데 다들 싸우지말죠
난 의사들이 뭔잘못을 했길래 이렇게까지 까이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의협은 ㅈㄴ 죽을죄를 진게 맞는데 왜 일반의사들을 이렇게 까는지 이해가 안가
감사합니다 며칠간 이 짤만 30번 본것같은데 덕분에 선배님들 얼굴도 외울거같습니다
저 이미지는 날조된 것도 아니고 몰래 유출된 것도 아닙니다. 저 당시에 당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것이죠. 조언을 드리자면 여기에 대고 “선배님들 얼굴도 외울거같습니다” 같은 방어기제를 발동하는 대신 저들의 행보와는 반대되는 움직임으로 화답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우리는 챌린지 비틀기를 비판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들처럼 행동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긴 선긋기 챌린지를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저 당시 당사자들과 연락이 닿는다면 그들로부터 반성한다는 메시지까지 획득할 수 있으면 더 좋고요
정성가득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런사람들때문에 11만명을 이렇게까지 까야하는게 말이됨?
말이 안되죠. 우리는 안 그렇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면 될 문제인데 그걸 안 해서 ㅠㅠㅠ 답답할 따름입니다
??
미용 'gp' 의사 통계는 아니네요 ㅎㅎ
하지만 어쨌든 저는 안전한 미용시술에 대한 제한적 개방을 동의합니다^^ 쉐도우복싱은 노노~
극소수래서 갖고 왔는데
쉐도우복싱이라는건 뭔 논리임?
미용을 하는 'gp' 숫자 -> 소수
타전공이 미용으로 돌린 숫자 -> 꽤 됨
근데 이런 이야기 하려고 쓴 글이 아니니 필요하다면 다음번에 함께 이야기나눴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통계자료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타전공이 미용쪽으로 가는거도 gp로 쳐야하는게 아닌가요
본전공이 아니듯이
동네 주변에 내과 전공하시고 레이저 흉터치료 하시는분을 봤는데
엄밀히말하면 피부과 전공은 아니니..
저 3만명이 전부다 일반의는 아님. 전문의 중에서 저기 들어간 애들도 있음. 자기들 과가 미용지피보다 못벌어서 미용지피 하는애들. 물론 본질적으로 하는일은 미용지피랑 다름이 없지. 저 통계는 역설적으로 미용지피의 연봉을 낮춰야 하는 이유가 됨. 미용지피 소득을 낮춰야 전문의들이 미용뛰고있는 낭비가 줄어들 거니까
맞아요 gp수와 별개로 충분히 논의의 가치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간호사한테도 적절한 교육을 받으면 할 수 있는 일을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로 하고 있는 의사가 4분의1을 차지하는건 정말 인력의 낭비죠
죄송합니다...
뭘 그냥 칼럼이나 써라 뻘글 쓰지 좀 말고
왜? ㅋㅋㅋ
'일부가' 쌓아온 업보였으면 국민여론이 이렇게 뒤돌지 않았음 ㅇㅇ 이 글도 결국 착한척 반성하는척 하지만 핵심은 '일부가' 그런것처럼 보이게 만드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