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의 2~3등급 채점 데이터를 살펴보았습니다.
모킹버드 기출 실모 수학.pdf
모킹버드 기출 실모 수학_해설.pdf
모킹버드 기출 실모 물1.pdf
모킹버드 기출 실모 물1_해설.pdf
모킹버드 기출 실모 화1.pdf
모킹버드 기출 실모 화1_해설.pdf
모킹버드 기출 실모 지1.pdf
모킹버드 기출 실모 지1_해설.pdf
모킹버드 기출 실모 생1.pdf
모킹버드 기출 실모 생1_해설.pdf
첨부파일: 수학, 과탐 기출 실모 샘플
시작 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만약 첨부된 기출 실모를 풀어보시고
2개 이상 틀린다면 아직 기출 학습이 완전하지 않은 것입니다.
모킹버드가 아니더라도 꼭 N제, 실모 양치기 전에 교육청, 사관 기출까지 제대로 익히셨음 합니다. 6평 전까지 이것만 제대로 해도 1등급 컷 이상은 나옵니다.
오랜만입니다. 이제 N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즌입니다.
모킹버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2달간 분석하였고 이로부터 나온 인사이트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2~3등급의 1등급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킹버드 이용자수는 6000명 이상이며 유효한 채점 데이터가 20만건 이상입니다.
이 중 2~3등급 500명의 채점 데이터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였으며, 200명과는 실제 인터뷰와 수능 성적표와의 대조까지 진행하였습니다.
1. 2~3등급에게 교육청, 사관 기출은 아직도 생소하다.
저는 그동안 3등급 이상 N수생이라면 기출을 외워서라도 풀어서 모킹버드 기출 실모 점수가 만점 가까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작 실모'가 아닌 '기출 실모'임에도 점수가 90점을 넘지 못 했습니다.
이에 대한 83%의 응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평가원 기출 변형 문제로 구성된 실모인 줄 알았다. 그냥 자작 실모 1개 푸는 느낌이었다."
이런 답변을 주신 분들은 실제로 모킹버드 기출 실모 점수가 실제 수능 점수와 2~3점 이내로 유사했습니다.
2. 2~3등급의 점수 특이점이 오는 기출 실모 수, 16회
그러면 무작정 기출 양치기 하라는 소리 아닌가요?
이럴까봐 기준치를 딱 정해드리려고 분석했습니다.
초반 모킹버드 기출 실모 점수가 유사한 2~3등급 N수생 500명을 표본으로 하였습니다.
11회까지는 성적 상승이 뚜렷하지 않다가 16회 전후로 특이점을 보입니다.
성적 상승은 직선이 아닌 계단 곡선임을 빅데이터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상관관계, 인과관계를 구분해야 합니다.
성적이 오른 것이 꼭 모킹버드 기출 실모 때문이 아닐 겁니다.
각종 실모, N제도 풀었을 것이며 모킹버드에 들어와 성실하게 문제를 풀 정도면 공부량이 애초에 많을테니까요.
실모 형태로 양치기하면서 효율적으로 시간 분배하여 점수 극대화하는 방법을 찾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출 학습이 잘 되어 있지만 실모 형태에 익숙치 않아 헤메다가 오른 것일 수도 있습니다.
3. 그러면 기출 풀러 모킹버드를 굳이?
걍 빨더텅이나 EBSi 사이트 가서 프린트해도 되지 않냐구요?
네, 기출 없이 2~3등급까지 달성하셨다면 그러셔도 됩니다.
다만, 이전에 3가지를 염두에 두세요.
(1) 교육과정 밖 문제를 혼자 거르고 풀어야 합니다.
(2) 3모~수능 때까지 시험범위에 차이가 존재합니다.
(3) 이미 풀어본 문제지라면 문항 배치가 기억나서 실전 느낌이 안 듭니다.
모의고사 형태로 풀 때의 장점은
'짧은 시간동안 빡 집중해서 20~30문제를 풀 수 있다.'입니다.
모킹버드에서 요즘 트렌드나 난이도에 적합한 '기출 실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선별을 모킹버드 AI가 대신 해줍니다.
이제 수학 뿐만 아니라 과탐까지 서비스합니다.
기출 실모는 어차피 20회까지 무료이며
이는 특이점인 16회를 넘는 수치입니다.
수학, 과탐 만점자들의 시험장 손풀이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아마 이 문장 보면 이런 생각이 들겁니다.
걍 인강이나 친절한 지면 해설지 보면 되는 거 아님?
맞습니다. 그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손해설지의 장점은 '스스로 생각을 오래한다'입니다.
초반에는 해설이 인강만큼 친절하지 못해 답답했으나,
수식 행간을 생각하고 본인 풀이랑 비교하는 과정을 거쳤을 때 성적 정체를 돌파하는 케이스가 유의미하게 많았습니다.
2~4등급대에서 시간이 부족하다면 풀이과정이 과하게 긴 부분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죠.
실제 사례: 모킹버드로 기출풀고 5등급 -> 2등급
채점 후 단순히 본인의 점수 뿐만 아니라 위치를 알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모킹버드 채점 data 20만건, 실제 평가원 정답률 및 등급컷 data를 활용하여 본인 시험지의 예상 등급컷까지 보여줍니다.
곧 AI 학습 분석을 본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모킹버드에서 기출 실모 16회까지 성실히 풀었는데 도움이 안 되었다면 연락주세요. 제가 1:1로 도와드리겠습니다.
수험생들의 성적을 최대한 올리는 방향으로 더 연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인선
모킹버드가 뭔가요?
https://bit.ly/mockingbird-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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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도 결국 걍 확률쌈이고 마지막에 컷 급변하는것만 체크하고 쓰는것외에는...
화1 해설은 어디로
제보 감사합니다. 수정해서 업로드했어요
캬
16회 전후로 파악 오르다니 신기하네요
아마 실모에 대한 감각이 트인 걸 수도 있고 꾸준함이 실력을 만든 것일 수도 있는데 제휴맺은 오프라인 학원에서 자세한 이유에 대해 분석 중입니다.
물1 소단원 이름이
파동의'선'질, 간섭
으로 잘못 나와 있어요
제보 감사합니다 ㅋㅋㅋ
혹시 투과목이나 사탐은 없나요?
아직 없는데 모킹버드 추이를 보고 추가할 듯 합니다. 오래 걸리는 일은 아니예요
그렇군요
헉
좋은 자료 늘 감사합니다. 이 글과는 무관한 내용이지만, 기파급 수학 미적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첫 챕터인 삼도극 관련 문항들을 하루에 2개 내지 3개정도만 풀면서 다음챕터의 학습을 이어가도 내용을 소화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한 해설을 보지 않으면서 풀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질문드립니다.
참 애매합니다. 삼도극이 요즘 안 나오지만 또 나올 수도 있고 도형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니까요.
근데 삼도극 문항 건너 뛰어도 다른 챕터 공부 때 지장 없습니다.
15분 정도까지만 고민하시고 해설지 보면서 학습하세요
학습 수준이 어느 정도가 되었을 때 기출 실모를 푸는 것을 권장하시나요?
개념~기출까지 사이클을 돈 2등급이상 N수라면 지금해도 괜찮습니다.
근데 기출 경험이 적거나 현역인 경우,
일단 개념강의+쎈 등과 같은 유형서+어삼쉬사 정도는 거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후 실전개념 등을 인강, 독학서를 거치며 학습하며 기출 실모를 병행하는 것이 효율이 좋을 겁니다.
투과목 원해요!
기출 실모 여러개 뽑으면 문항 중복되나요?
이뇨. 비복원 추출입니다
생명 풀어봤는데 오류가 많네요.. 검토가 필요할 거 같아요
오류만 해결되면 정말 유용할 거 같아요! 생명 방학부터해서 처음 풀회차 풀어봤는데 너무 잘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부분이 오타일까요?
기출이어서 오류는 없을 겁니다
14번 20번이요!
확인해보겠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과탐은 아직 서비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서 ㅠㅠ
14번 ㄱㄴㄷ 선지
ㄱ. ㉠은 종속변인이다.
ㄴ. 연역적 탐구 방법이 이용되었다.
ㄷ. 탐구는 (다) → (라) → (가) → (나) 순으로 진행되었다.
20번 4번 선지: ㄱ, ㄷ
오타 너무 죄송합니다. 다른 문제지에서는 문제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수 원점수 80점인데 지금 풀어도 괜찮을까요? 지금 강대 재종반 다니고 있는데 시간 되면 추가로 해보는거 추천하실까요?
넵넵. 시간될 때 1회차씩 풀면 좋을 듯 합니디. 무리해서 한꺼번에 풀 필요는 없습니다
개념강의+유형서를 끝내고 이제 기출을 들어갔는데
적어도 2회독은 한뒤에 푸는게 낫겠죠??
넵넵. 2회독은 하시고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딱 좋군 올해는 이거다
다 좋은데 풀이 글씨체가 난잡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글씨 잘 쓰시는 분 따로 고용해보심이 어떠신지
아이고 그렇군요. 어떤 과목 글씨체가 보기 힘들었나요
N제 풀듯 풀어서 22번만 틀렸는데 기출분석이 제대로 안된거겠죠..? 교사경은 아예 안봤는데 따로 해야할까요?
그정도면 잘 푸신 듯요. 어차피 무료니까 모킹버드에 종종 들려서 2주에 기출 실모 1회정도씩 풀면 교사경 다 커버할 듯 합니다
모킹버드 20세트 풀고
기파급 또 풀면 겹치려나요?
그냥 둘다 하면 되려나
둘 다 해도 큰 상관 없습니다. 기파급은 기출 문제집이 아닌 기출 분석서 포지션이니까요.
비유를 하자면..
모킹버드는 물고기 중 맛있는 물고기를 던져주는거고,
기파급은 그 물고기를 잡고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투과목은 개설 안되나요?!?!
상반기 중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ㅎㅎ
아 ㅋㅋ 내가 수능볼때 있었으면 만점 받았는데
모킹버드 어플 출시는 무리일까요…?
가능은 한데 혹시 어플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1) 어플로 나오면 필기앱까지 결합된 걸 기대한다
2) 지금 기능 그대로여도 되는데 웹사이트 찾아 들어가기 귀찮아서 어플이 좋을 것 같다
등등
모바일에선 웹보단 앱이 조금 더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웹도 괜찮습니다!!
생각해보니 푸는 건 대부분 굿노트로 다들 하셔가지고 필요성이 엄청 크다 이건 아니네요
ㅇㅎ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많이 고민 중입니다 ㅎㅎ
24수능 미적 기준 3등급실력인데, 어떤걸 뽑아 풀면 좋을까요?
N제 코너에서 약하다고 생각한느 기출 뽑아 풀면서 2주에 1번씩 기츨 실모 뽑아 풀면 좋을 듯 합니디
와 과탐도 생겼군요 ㄷㄷ
네 ㅎㅎ
질문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1. 교사경 만 있는 실모나 n제를 뽑을수는 없나요?
이미 평가원은 3번정도 돌려서요
2. 기출 실모를 똑같이 100분으로 치면 너무 긴것 같은데 몇분이 적당한가요?
1. N제는 시행기관 필터에서 ‘교사경’만 필터 거시면 됩니다. 실모는 아쉽게도 섞여서 나오는데 평가원 거 계속 잘 푸시면 교사경이 점점 알아서 등장합니다.
2. 80분으로 줄이셔도 됩니다. 근데 너무 외워서 빨리 푸는 거면 의미 없아요
오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애용하고 있어요
잘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건의사항이나 질문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혹시 공통만 있거나 선택만 있는 미니모의고사 어떤가요? 아직 선택 진도를 다 못나가서 공통만 따로 제 실력을 확인하고 싶어요
오 제안 감사합니다. 가끔 그런 요청이 들어오는데 지금까지는 실모에서 선택을 일단 떼어두고 공통만 60분 재고 푸시라고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