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을 가서 공기업을 노릴지 재수를 할지 고민됩니다
수능을 망해버려서 지금 전남대 전자컴퓨터 써논상태입니다. 7칸이라서 떨어질거 같지는 않은데 붙으면 재수를 할지 아니면 그냥 다닐지 너무 고민됩니다....
그냥 집에서 통학하면서 지역할당제 있으니까 공기업을 노리자라는 생각도 있는데... 그래도 출산율도 저조하고 수도권 쏠림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서울로 가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너무 고민되서 하루하루 힘드네요
조금의 조언이라도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참고로 수능은 평균 모의고사 성적에서 모든 과목 한두등급씩 내려간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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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게양할 태극기는 준비해 두셨나요?현충일이니 조기로 게양해야겠지요휴일에도 일하는...
저도 수능에서 미끄러져서 재수 했는대 또 미끄러졌더라고요.. 그래서 현역보다 더 낮은 대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통학가능하신 전남대 가셔서 다녀보시고 반수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게 제일 안전해보이네요.
취업부터 제대로 알아보세요
공기업 정말 힘듭니다..
컴퓨터 쪽이시면 서울쪽이 좋긴 합니다만, 그쪽분야는 대학교도 대학교지만 명문대가 아니라면 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공기업이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절대 쉬운게 아니에요 실제로 합격자들 학력 보면 최상위권~상위권 대학 졸업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수 추천드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