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한탄이에요...새벽반 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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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23살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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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정시할걸 0
수시챙긴 2년이 너무나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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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할 일 잘 없음 근데 미대애들 술 잘마시더라 대부분 술값 많이 나옴 인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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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애랑 설마 많이친한거아니지? 소리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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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한살 더 먹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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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고딩일때인데 -틀-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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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일단 과생활부터 열심히하시고 학기 초반에 술쟁이로 이미지 찍히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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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의 총합"??? 이런것 까지 알아야됨??? 약수의 갯수면몰라도,,,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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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원래 0
패스 19만원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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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1
고려대 통계학과vs서강대 전자공학과 둘다붙으면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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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몇명씩 보내는 평반고인데 중경시 찔러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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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레전드인데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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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들어가기 전에 공부 미리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0
생지러라서.. 처음부터 일반물리학이랑 일반미적분 초반부 미리 공부+물리는 모르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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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전나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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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패스 사두고 1월쯤에 20만 중반대로 되팔이하면 차익 낭낭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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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나 자연계열 쪽 쓸 것 같습니다 현재 서울 살고 있습니다 둘 다 안정권이라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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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윗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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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고등학교 가지 말걸 이번학기로 1.64던 내신 2.11까지 추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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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냥기공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된다 냥기공에 대한 공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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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든 남자든 뒤도 돌아보지 말고 튀는거 추천함 기평은 과학임 제가 과팅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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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 마려운데 1
덕코가 없다.. 덕코복권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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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칸수볼 때마다 내가 국어만 잘봤더라면... 이 생각 때문에 너무 너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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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자유전공 합격여부좀 알려주세요... 300명 뽑는 대형과입니다 제 등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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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1개 지원 0
가고 싶은 곳이 특수학과라서 하향지원 밖에 못함 진학사 8칸 ? 1등으로 찍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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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서를 좀 낮춰서 메쟈의를 안썼는데.. 한번 더할까요? 카의랑 고의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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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노래로 5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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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경영 경제로 입학해서 산업보안 복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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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과여도 저같은새끼 있어요. 저도 여초과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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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
2018년생이에요. 오늘 가입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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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 끝자리 0
실지원 때 5칸 끝자리들 쫄튀도 많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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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원이 가성비 그저그런 가격 아님? 메가는 65만원인가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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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성이라는 회사가 내 맘을 흔드네 두고보자 누가 더 손해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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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균은 미리 신청해야하니까, 변동 인원은 정해진 풀 안에서 움직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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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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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6칸>5칸>4칸인데 표본분석해보니까 뺼 사람 뺴니까 23학년도 충원율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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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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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만원이나 특별할인 혜자니까 사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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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은 하루종일고민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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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권 제한 때문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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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데 내가 주선해줘서 한양전화기 중 하나랑 과팅하고 죄다 나한테 하소연이랑 욕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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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백분위 98인데 기하 찍먹하면 어디까지 가능? 0
일주일에 10시간한다고 치면 1 안 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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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미적 백분위 99 나오고 25수능은 좀 망해서 원점수 88 나왔는데 스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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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판에서 악명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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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가 장난 아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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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36만원은 3
이제 막 가자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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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소수과는 11
진짜 감을 못 잡겠네.... 갑자기 후해져서 또 몰리면.... 내신으로 뒤집히면? 크아악
아... 형님 머라 할말이업네요 힘내세요 .. 저두 삼수라 그 기분 쪼금이나마 압니다
삼수도 힘들죠 ..ㅠㅠ
하아.. 이제 대학이고 뭐고 나이 먹는 게 더 무섭네요..
고...고..고법 ..ㅠㅠ .. 그것보다도 육사에서 꿈을 못이루신게 더욱 안타깝습니다 ...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힘내야죠.. 추합 발표 기다리면서 알바나 쌔빠지게 해야죠 !!
힘내세요 아직 인생은 많이 남아있어요!
감사해요 !
이제 겨우 23살이니까요...
아직 살날이 50년은 더 남았는데 힘내야죠..ㅎ
인생이 다이내믹하시네요 ...힘내세요 ...
고마워요
그 얘기 많이 들어요..ㅎ
인생이 진짜 파란만장하다고...ㅎ
제가 불행하다고 느낄때마다 생각하는 말이 있는데요....
사람은 다 인생에서 받을수있는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대요..
그런데 누구는 행복이 먼저오고, 누구는 불행이 먼저오고 그런거래요..
지금 내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나중에는 아직 오지않은 행복이 반드시 찾아올거에요!!
어찌보면 패자들의 합리화 같기도 하지만 이 말을 듣고 큰 힘이 됐었습니다..
노력하지 않는 인생에서 복을 기대하면 안되지만
우선 님은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이니까요. 잘될거에요!
힘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저도 삼수생입니다.
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3월정도만해도 좀 힘들었었는데요
저는 힘들때바다 아버지께서 해주신 저보다 불운한 일화들을 듣고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버텼어요..
지인중에 설법수석으로들어가서 수석으로졸업해도 10년동안 사시못붙어서 볼일없는 백수가 되었다는 이야기..
설경 졸업하고 큰맘먹고 배 마련해서 원양어업하다가 러시아쪽으로 잘못들어가서 배가 납포된 이야기..
이정도 불운이면 제가했던 고생은 누구나 할수 있는 고생이구나 싶더군요.
그래도 님정도면 일단 먹고살수는 있고.. 충분히 나중에 사회생활도 정상적으로 하실수 있으니까.. 힘내시면 언젠가 다시 운좋은날도 오지 않을까요
아..정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재수인데 저도 어제 고대 떨어지고..엉엉 울고.. 성대 나군 예비 받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정말 힘든데.. 재수까지 하면서 아쉬운 점수 받아가며.. 힘든데 정말 기분 어떠실지..ㅜㅜ..
제가 아는 사람이랑 비슷한 상황이기까지 하니.. 정말 더 감정이..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인거 아시죠?끝이 좋으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