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말 베이스에 이쁘게 말해주세요 이쁘게 말해주라는건 좋은 이미지를 주는 걸 뜻해요 뭐 예를들어 저같은 경우는 자신감있으면서도 개좋다 뭐 이런 말 절대로 안해요 ㅎㅎ 그리고 되게 감정이 섬세하고 부드럽고 사랑하면 좋을거 같은 인상을 주는 그런 말들이 있어요 그런 말들을 자기 입으로 꺼내기 부끄러울지언정 가끔씩 해주면 정말 좋아한답니다 ㅋㅋ
저도 장점이 목소리인데 저는 진짜 분위기 무르익거나 딱 괜찮은 타이밍에 오글거리는 말같은거 한개씩 날려줘요 ㅋㅋ 그리고 목소리 좋으면 전화 자주해주세요 ~~ 12시쯤에 전화해서 왜전화했냐고 물어보면 니목소리 듣고싶어서 라 하든가 아니면 뭐 달이 떠서 전화했다든가 이렇게요 ㅋㅋㅋ 적어도 썸이라면 이런 멘트 다 좋아합니다 ~~
올리브영같은데나 과자백화점에서 외국과자 맛있는거 하나 사고선 ( 너무비싸면 부담부담 그렇다고 너무싸면 안됌 5000원이 적정한듯 ) 위에다가 편지지나 포스트잇으로 뭐 옛날부터 공부하는 모습 봐왔는데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자극이 되어 좋았다 등등 썰풀다가 괜찮다면 밥한끼 사고 싶은데 연락해도 될까요 하면서 번호만 남기셈 그리고 맨 마지막에 난 어느 자리 앉는 누구누구다 남겨도 괜찮구요 그냥 안남기구 익명으로 해도 ㄱㅊ아요 ㅋㅋㅋ 저도 이거 많이 써먹어봤는데 다 성공함 ㅎ
저 재수끝나면 제대해요ㅋㅋ 사실 사귈때는 너무 좋아서 청춘이고 뭐고 그냥 좋더라구요 다른남자 눈에 안들어올만큼..
근데 제가 이중적인게...재수하는 내내 연락하지 말아달랬는데
연락이없으니까 겁나 서운해ㅇㅕ....☆ 내가 안보고싶나 진짜 연락한번안하나 이런느낌? ㅜ
그래서 자존심상해서(?) 연락 먼저해야되는지 고민했어요ㅋㅋ
저를 배려해서 연락이 없는걸까요 아님 진짜 별 관십이 없어져서...?
아니요 제 이야기인데요.. 6개월전부터 남자가 자꾸 연락을 하는데 저는 마음이 없거든요. 그래서 대놓고 싫다는 티 팍팍냈는데 그래도 계속 연락을 하더라구요 뭐 사줄테니까 만나자 영화 뭐 개봉했던데 보러가자.. 이러면서 만나려고 하더라구요. 본인도 제가 본인한테 마음 없는거 아는데 왜 계속 연락하는건가요. 진짜 저 좋아하는건가요 아님 제가 만만해보이는건가요..
제가 현역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한 두달 즈음 되가고 전혀 모르는 사이고 아마 정독실에서 마주쳐서 얼굴은 알지도 몰라요 ㅋㅋ.. 무튼 지금은 시기가 시기라서 참고 있는데 수능 끝나고 연락해보려고 하는데요, 아예 모르는 사이라 어떻게 접근해야 될지 막막하네요 ㅠㅠ 처음부터 좋아한다고 하면 안될 것 같고, 친하게 지내고 싶었다 라고 하려니까 그것도 너무 속보이는것 같고.. 좋은 방법 혹시 없을까요?_?
하핫..일단 전 잘생겼습니다...지금 고3인데영 중학교 2학년때부터 친했던 여자애가 있는데 걔랑 롯데월드도 가고 그랫엇음요. 저보고 샤이니 종현 닮았다고 했었어요. 그때 걔도 인기 많있구 저도 인기 쪼..금 있었는데요. 같은 고등학교 오고 1학년때부터 조금 어색해져서 인사도 안하는(?)사이가 됬어요. 남녀분반이라 전 여자 신경끄고살고 걔도 그러는거 같은데요. 자꾸 걔 시선이 느껴져요. 그냥 쳐다보눈 식이 아니라 ㅇㅇ 왜 그런거 있잖아요 ㅋㅋㅋ 이거 각나오는 건가요? 왜 어색해졌지? 드립치면서 수능끝나고 놀자고할가염?? 추천좀요!!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그분은 계속 쳐다보고 주변 맴돌고 사적인 질문하시고 저는 좋아하는 티는 절대 안내서 제가 좋아하는지는 모를듯)
그냥 아무감정없이 지나가는말로
칭찬을 했는데 그 후 바로
저를 떠보는 행동을하던데
남자들은 왜 떠보는 걸 하는거죠?
상대방이 그 행동을 보고 떠날 수도 있는데..진짜 떠날 수 있을만한 행동을 했거든요..여기서 말할 순 없지만
혹시 떠나라고 하는 행동인가요??
제 칭찬이 부담스러웠던 걸까요
진짜 그냥 누구나 할수있는 전혀 부담느낄만한 내용이 아니었는데...
지금 현역 여고생입니다. 도서관에 주말마다 보는 2학년 남자애가 있는데요. 계속 보다보니 좋아졌어요...수능 끝나고 어떻게 해보고 싶은데 바로 번호알려달라고 하면 부담스러울까요? 근데 그냥 친해지고 싶다고쪽지같은거 보내면 그냥 버릴까봐 걱정돼요. 걔 옆자리를 자주 앉아서 저의 존재정도만 알고 있는 사이입니다....ㅠㅜ
1. 관심있는 여성과 무슨관계이고 자신과 그녀의 지위와 상황은 어떠한지에 따라 다 달라짐 이런 질문은 답하기 곤란해요 ㅎㅎ 노하우라 하면 적당한 외모와 간드러지는 말빨
2. 번호따는건 본인 와꾸 ( 와꾸는 키 외모 목소리 스타일 을 통합적으로 퉁친것 ) 가 10점 만점에 6점이상 되는 게 아니면 대부분 fail 굳이 멘트를 알려드리자면
아주 전형적인 멘트 " 저기요 그쪽 제 이상형이여서 그러는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요 ? "
그리고 저는 그냥 무작정 길거리에서 번호따는 것도 있지만 헌팅 후 번호따는 게 더 쉽고 멘트치기 좋더라구요 ㅎㅎ
3. 비용문제는 일반적으로 뿜빠이 or 1,2차 따로 계산 남자한테 사라는 무언의 압박을 준다는 것은 나쁜 ㄴ이거나 당신의 외모가 정말로 못생겼을때 ... 너도 내라고 말하면 찌질해보여요 자연스럽게 밥 사시고 밥먹고 카페가세요 우리카페갈래? 이러면서 ㅇㅇ 생각이 있는 여자라면 자기가 살거임
4. 분위기에 취해 하는 거임 그리고 몇천년동안 우리 선인들의 행위에 녹아있는 수많은 경험들이 DNA에 내장되어있음 키스나 교합같은 것들도 어떻게 하는 지 모르는데 그냥 처음에 본능이 알아서 시킴 합의를 본후 하는 애들도 봤는데 그런 애들은 주로 중딩 혹은 고1 커플들 ㅎㅎㅎㅎ 풋풋 아이귀여워라
비오는날에 학원 끝나고 우산이 없어서 학원 앞에서 동생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그 남자애도 제 옆에서 서 있길래 걔도 우산이 없는가보다 이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몇 분 지난 후에 걔가 자기 우산 쓰고 가라고 우산 주고 갔어요. 한번도 말 안해봤는데.. 그날 정말 심장떨려서 밥도 못먹었어요ㅠㅠ 저한테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걸까요?ㅠㅠ
살 조금만 빼주세요 저게 다 근육이라면 음.... 나는 선호하는 몸인데 ( 오해 ㄴㄴ 게이 아님 ) 여자들은 부담스러 할 수도 있어요
일단 톡 계속 자주해주시구요 톡 좀 하다 보면 전화를 하세요 전화해도 돼 ? 이런식으로 톡 먼저보내구요 시간대는 밤에, 전화하면 할 말없어서 뻘쭘해하지말고 그날 있던것들 얘기하고 말 이쁘게하고 그러세요 뭐 오늘 이거 했는데 어쩌구 뭐먺ㄲ었는데 어쩌구 이런식으로 먼저 친구정도 혹은 ㅈ친구 이상으로 친해지는게 중요해요 그 후엔 고백해도 ㄱㅊ
전 여자친구와 감정을 서로 못놓고있는 상태에서 오늘 그친구한테 수능선물이라고 젤리랑 과자에 텀블러애음료수까지 한상자 받았는데, 빚지기 죽기보다 싫은 제 성격이 끝까지 안받고 돌려보냈네요 선물상자 들고 돌아갈때 힘빠져 어깨축처진 뒷모습보면서 온갖 후회에 미련남은거 공부안되는거 다생각나면서 지금 아무것도 못할위기네요.... 지금 그 친구는 제가 다른여자애게도 관심이 있다는걸 아예1도 모릅니다 저 후회할거같아 두렵네요 저를 헤어지고나서도 6개월동안 좋아하고있고 정말 착한 천상여자였는데.... 잊는방법좀 알려주세요 확실하게 못잊으면 진짜 후회할거같습니다.. 미치겠습니다 1달남은 이시점에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전 재종반 다니는 여자구요! 추석때 저희 학원에서 외부인들도 와서 듣는 특강을 했는데 제가 거기서 맘에 드는 남자를 발견했어요. 그게 연휴 4일동안 하는 특강이었는데 셋째날 부터 그사람 대각선 뒤에 앉아서 번호를 물어볼까 말까 계속 고민했어영..아 그리고 고3인거 같았어요. 마지막 날에 놓치기는 아까워서 수업 마치고 밖에서 기다렸다가 그 사람한테 "저 특강 같이 들었던 사람인데 혹시 번호 좀 주실 수 있으세요?" 이랬어요 엄청 떨려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ㅠㅠ그러니깐 그 사람이 폰을 수능 때까지 없앴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한테 이름 가르쳐 주면 페북으로 친추를 걸겠데요. 근데 페북으로 저를 못찾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냥 제가 연습장에다가 제 이름이랑 번호 적어서 수능 끝나면 연락주세요 하고 줬어요. 연락 올거 같나요? ㅠㅠ
그 '자연스럽게 대화할 상황'을 만든다는게.... 저한텐 진짜 수능 생2 다맞으라는것보다 어렵게들려요ㅋㅋㅋㅋ
고등학교 3년내내 남자애들하고 얘기해본게 손에 꼽히고 제폰에 남자애들번호 한명도없고
하 진짜 왜이러고ㄴ사나싶고 친구들은 수능끝나면 남친이니뭐니 하는데 공감1도안가고
십대를 이렇게 호구같이 보낸사람이 나말고 또있을까 꺼이꺼이ㅜㅜㅜㅠㅠ....
아 독서실!!! 독서실 같은곳 다녀요 그리고 동아리도 같애요 (근데 고3이라 동아리 한번남았어요)
근데 막상 그 런상황이 와도 뭘 얘기해야하죠...
내년 1학기 전까지 죽어라 공부하고 바로 3학년 1학기 편입학인데
(다행히 이번엔 뭐라도 될 것 같네요)
나이는..혼자 딱히 재종도 다닌적 없이 장수하다 말아먹고 대학생활 포기후 영어공부해서 20대 중반은 아닌데 초반은 다 가버렸어요..
성공해서 상위권대학 진입하면 전공공부때문에 시체가 된다고 하고(공대)잘 못가면 무시당하기 쉬워서 또 문제고..
인간관계에 대한 기본개념도 바닥이라는 평가를 받는 상황이라 별 희망도 없고
돈도 1학기전에 알바를 못하니 옷도 거지같이 입고 과에서 술먹자고 하면 항상 도망다닐 예정입니다.
그리고 2학기 휴학하고 본인 꿈인 어학병 준비하고(되도 편할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다른 목적이 있어서)2년 있다 나오면 27 모솔인데 어쩌죠.
죽고싶어요..
여자에요 남자에요?
남자에요 연애상담할 재목이 되니 ㄱㄱ
전 잘생겼고 똑똑하고 자상하고 나이치고 키 크고 배려심 넘치는데 왜 모솔일까요?
단순히 마인드 차이입니다
아 근데 님 혼자서 그렇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어요
아.. 아니에요!!
그게 아니라면 마인드 차이죠 뭐 ㅎㅎ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여자는 남자 어떤부분에서
매력을 느끼나요 완얼 말고
본인이 생각하기엔
1순위 얼굴 2순위 목소리 3순위 전반적인 분위기 와 스타일
얼굴에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눈매와 입꼬리 눈썹
목소리는 수추급 외모가 아닌 이상 사랑의 묘약과 같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이사람의 성향을 뜻하는 것이고
스타일이라 하면 코디를 뜻하는 거겠죠
완얼이 아니라면 목소리를 가다듬고 패션만 고치면 ㄱㅊㄱㅊ
수추급ㅋㅋㅋㅋㅋ
ㅋㅋㅋ
수추ㅠㅠㅠㅠㅠ
수추 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얼굴도 얼굴이지만 성격 별로면 정 떨어지던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뭔가 집중하는 모습 +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이요!!
그리고 그사람 특유의 분위기
성격도 중요하죠 근데 진짜 성격을 아는 데 오래걸리는게문제죠 ㅎㅎ
초반에 썸탈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톡하는건 괜찮은데 만나서 할만한... 특히 술 언제 먹는게 좋을까요
술 언제 먹는지 좋은건 정해진게 아니에요
저도 지금 썸녀 있는데 전 그냥 처음 만났을때 부터 술 먹었어요
분위기가 중요한거지 주기나 이런걸 따지면서 언제 술을먹어야한다! 는 없는 겁니다 ㅎㅎ
근데 굳이 정하자면 두세번째 만남부터가 좋을거 같아요
만나서 할만한건 영화한편보고 저녁밥을 먹으면서 입을 잘 터셔야 합니다!
입 못털면 아무것도 안돼요 처음에는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면 50% 먹고들가요
입털때 좋은이미지를 주는말이 좋을까요 재밌는말 위주가 좋을까요
재미있는 말 베이스에 이쁘게 말해주세요 이쁘게 말해주라는건 좋은 이미지를 주는 걸 뜻해요 뭐 예를들어 저같은 경우는 자신감있으면서도 개좋다 뭐 이런 말 절대로 안해요 ㅎㅎ 그리고 되게 감정이 섬세하고 부드럽고 사랑하면 좋을거 같은 인상을 주는 그런 말들이 있어요 그런 말들을 자기 입으로 꺼내기 부끄러울지언정 가끔씩 해주면 정말 좋아한답니다 ㅋㅋ
그리고 가끔씪 이쁘다는 말 해주세요
여자들이 가끔씩
" 나 뭐 달라진 거 없어 ? "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남자들은 달라진점을 찾으려고 하는데
저는 그냥
" 어제보다 이뻐졌네 " 라고 해버려요 ( 대신 썸녀라는 가정이 있거나 본인 외모가 ㄱㅊ을 경우 )
이렇게 말을 이쁘게 하는 버릇을 들이세요 ㅎㅎ
말걸고싶은데 할말이없어요 ....
할 말이 없어요 ? 할 말이 왜 없을까요 ?
자신감이 부족한건 아닐까요 ?
여자는 매우 단순해요 그냥 친구처럼편하게 대하면 되요
친구랑 무슨대화 주로 하세요 ? 잘생각해보세요 ㅋㅋ
생각해보니 여자한테만 말 없는게 아니라 남자랑도 여자얘기 빼면 할말이 ㅋㅋㅋㅋ없네요 유일한 장점이 목소린데 목소리 쓸일이 없음 ㅎㅎ
저도 장점이 목소리인데 저는 진짜 분위기 무르익거나 딱 괜찮은 타이밍에 오글거리는 말같은거 한개씩 날려줘요 ㅋㅋ 그리고 목소리 좋으면 전화 자주해주세요 ~~ 12시쯤에 전화해서 왜전화했냐고 물어보면 니목소리 듣고싶어서 라 하든가 아니면 뭐 달이 떠서 전화했다든가 이렇게요 ㅋㅋㅋ 적어도 썸이라면 이런 멘트 다 좋아합니다 ~~
어디까지나 좋은 친구로서 내게 호감 보이면서 잘해주는거랑,
나한테 마음있어서 잘해주는거,
이 둘 구분 어떻게하나요. 김칫국 지겨움. 전 남자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밤과 술이 있는한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답니다 ㅎㅎ
굳이 구분하자면 스킨쉽의 농도와 대화내용으로 구분할 수 있죠
전 남자고요 사귄지 일년 넘었는데 지금은 서로 있으면 너무 편한한데 요즘 가끔 딴여자가 눈에 들어오면서 설렘 느끼고 싶으면 쓰레긴가요
아뇨 다 그래요 쓰레기 아니고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되죠ㅠㅜㅜ 헤어지긴 싫은데 자꾸 연락오는 여자들이있는데 싫진않네요
내가 당신이라면 헤어지고 많은 여자 만날거 같네요
여자친구가 너무 귀찮은데 제 성격탓일까요 아님 제가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는건가요
둘다 공존하는 걸 수도 있고 한쪽만일 수도 있구
저는 귀찮으면서 동시에 좋아하는 마음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도 귀찮구요 ㅋㅋ
입을 어떻게 잘털까요
입이요 ? 그냥 간드러지는 말을 적재적소에 뿌려주면 끝
재종인데 옆반여자애가 계속 제눈에띄되고 애쓰는것같아보이는데 (김칫국일수도 ... 하지만 너무 대놓고쳐다봐서 부담스러울정도 제친구도 자꾸니쳐다본다고 말햇음) 인데 저는 그냥눈 안마주치고 바닥만보거든요
얘가저한테 접근하게하려면 어떻게하면되죠?? 제가 말걸긴싫고 말걸면 저도적적하니 받아주고는싶네요
여자는 정말로 어지간해선 먼저 안옵니다 님한테 추파 던지고 잇는데 님은 그냥 방관 중에 있는거 뿐이죠
접근하게 하려면 그냥 진짜 대담하게( 물론 이게 대담한건진 모르겠습니다만 ) 님 쳐다볼때 빤히 쳐다보면서 입 모양 뻥긋하며 왜요 ? 라고 해봐요 그럼 웃을걸요? 님생각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그냥 말거셈 ㅇㅇ ㄱㄱ 아니면 그냥 님이 먼저 접근 ㄱㄱ 하셈 ㅋㅋ
입모양까진못하겟꼬... 빤히쳐다볼때 저도 빤히쳐다보는건 어떤가요??
괜찮죠 그러면서 웃어주셈 ㅇㅇ 입모양 해보세요 인생 ㅜ머있나 걍 이것저것 찔러보는거죠ㅋㅋ
입모양까진못하겟꼬... 빤히쳐다볼때 저도 빤히쳐다보는건 어떤가요??
보름된 여자친구가 저보고 남자애가 적극성이 부족하다고하는데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박력있게 허리랑 등사이에 손놓고 가까이 포옹한다음에 뽀뽀한번 해주세요
손을 허리랑 등사이에 놓고선 확 끌어 안는게 뽀인트 ㅎ
내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번호딸건데 아무 팁좀요ㅠ 되게 이쁘고 공부 진짜 열심히 하는 제 이상형ㅠ
번호따는거요 ? 음 헌팅하는게 아니라면 번호따는건 초콜렛에 손편지하나 붙여서 보내는게 이상적입니다
올리브영같은데나 과자백화점에서 외국과자 맛있는거 하나 사고선 ( 너무비싸면 부담부담 그렇다고 너무싸면 안됌 5000원이 적정한듯 ) 위에다가 편지지나 포스트잇으로 뭐 옛날부터 공부하는 모습 봐왔는데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자극이 되어 좋았다 등등 썰풀다가 괜찮다면 밥한끼 사고 싶은데 연락해도 될까요 하면서 번호만 남기셈 그리고 맨 마지막에 난 어느 자리 앉는 누구누구다 남겨도 괜찮구요 그냥 안남기구 익명으로 해도 ㄱㅊ아요 ㅋㅋㅋ 저도 이거 많이 써먹어봤는데 다 성공함 ㅎ
말해본 적 없고 얼굴 이름만 아는 상태에서 쪽지 자리에 놓는다 vs 직접 준다 뭐가 낫나요?
전자
왜냐하면 님 얼굴이 어떤지 모르니까
만약 님 얼굴이 중상타 이상 된다면 후자도 괜찮아요
근데 전자의 경우를 여자들은 더 설레합니다 이건 팩트
ㅋㅋㅋㅋ쪽지에 폰번하고 이름하고 님이 쓰신 거 쓰면 되나요?
ㅇㅇ 썰 잘 푸셈 ㅋㅋ
전자
왜냐하면 님 얼굴이 어떤지 모르니까
만약 님 얼굴이 중상타 이상 된다면 후자도 괜찮아요
근데 전자의 경우를 여자들은 더 설레합니다 이건 팩트
쪽지로 해도 될까요? 진지 장문..
쪽지별로.... 댓글로 해주세요 어차피 익명이니까 걱정 ㄴㄴㄴ ㅋㅋ 쪽지는 게속 끊겨서...
그.. 있잖아요 연락 안하다가 밤에 갑자기 남자한테 연락오는건 뭔가요? 군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건 아는데ㅠㅠㅠㅠ 괜히 재수하는 입장에서 마음만 싱숭할까봐 안받았는데 너무 미안해요ㅠㅠ 군대가면 잘보지도 못할텐데 제가 내일 아침이에 문자라도 하는게 좋을까요?
아뇨 하지마요 군인은 그냥 ㅃㅃ하세요 전 군인만나는거 극구반대
몇명 만나보셨나요
여자들은 남자키가 평범한데 머리가 크면 싫어하나요?
머리가 많이 크면 싫어해요
남사친 좋아하는데 얘는 그냥 절 좀 특별하게 많이 친한 친구 정도로만 보는 것 같아요ㅠ ㅠ 어쩌죠ㅠㅠ
어쩌긴요 확 꼬시면 되죠 남자꼬시는거 겁나 쉬워요 친한 친구 정도로 안보이게끔 하면 되요 술먹고 겁나 끼부리면서 앵기면서 좋다고 은근슬쩍 말해보셈
끼는 어떻게 부려요??
그 남자 앞에서만 생글생글 웃고 웃을때 어깨를 잠깐 친다던가하는 은근한 스킨쉽하면 끼부린다 그러던데요.. 생글생글 웃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아항 내일부터 -_- 이러고 다니다 걔 앞에서만 ^0^ 이렇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당 ㅎㅎ
그렇다고 너무 웃거나 아무나 보고 웃으면 또 헤퍼보이니까 평소에는 좀 살짝 웃고 인사하면서 웃는다던가.. 술먹으면 좀 용감해지니까? 그때는 좀 많이 생글생글 웃으세여! 은근한 스킨쉽도 중요해요..ㅎㅎ
아 지금보니까 이분 고딩이시네 난 대학생으로 생각했다
얼굴이나 눈꼽떼준답시고 스킨쉽 시전 ㄱㄱㄱ
생글생글 웃고 어깨 잠깐 치는건 음 약해요
그냥 어깨에 머리한번 기대요 ㅋㅋ 스킨쉽을 때로는 과감하게 하면서 때로는 가볍게 하세요 들었다 놨따 하십쇼
독재반에 어떤 여자애가 계속 쳐다보는데 무슨의미? 3달째인데 미치겠음.
아주 돌아가시겠음 ㅠㅠ
제가보기엔 그냥 착각인듯...
음 여자가 먼저 말걸고 잘 생겼고 공부도 잘한다면서 칭찬해주고
맨날 먼저 말거는 여자의 심리는? 물론 전 무뚝뚝하게 웃으면서 넘김
그냥 아무심리없어보임 그런여자들이 천지에깔린지라..
재수한 신입생입니다 공대생이구요
내년에 군대를 가야하네요 내년 4월쯤에 갈 생각 하고 있습니다
연애를 해야할까요?
연애 일단 하고 보십쇼
난 주변 남자애들한테는 여자친구 만들고 가라 하고
주변 여자애들한테는 남자친구 군대가면 헤어지라 합니다
다소 양면적이지만 즐길건 다 즐기셔야죠 이기적으로 사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연애 일단 하고 보십쇼
난 주변 남자애들한테는 여자친구 만들고 가라 하고
주변 여자애들한테는 남자친구 군대가면 헤어지라 합니다
다소 양면적이지만 즐길건 다 즐기셔야죠 이기적으로 사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좋아하는 감정이 어떤거에여?ㅎㅎ
뭐 있습니까 보면 설레고 뭐 사주고 싶고 시간 내고 싶고
선약이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레 그 사람과 약속이 생겼다 칩시다
그럼 두가지 선택이 있겠죠 선약을 가거나 혹은 선약을 파토내고 그사람을 만나거나
후자가 될 정도면 좋아하는거에요
군인 남자친구랑 제가 재수하면서 공부때문에 헤어졌는데
제가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거든요 수능볼때까지
3월달 이후로 단한번도 연락안했는데 수능끝나면 제가 먼저 연락해야하나요 아니면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서로 좋아하는상태에서 헤어지긴했는데.ㅜㅜ
님 맘대로 하셔도 돼요 뭣하러 군인 남자친구 기다려요 ? 청춘 안아까우신가
물론 좋으시면 연락해서 다시 사귀고 계속 만나도 좋죠
근데 재수 끝나고 이남자 저남자 만날 기회가 생기다 보면 자연스레 잊혀질 확률이 80프로될듯 합니다 기다리든가 혹은 먼저 연락하든가 당신 자유에요 ~
저 재수끝나면 제대해요ㅋㅋ 사실 사귈때는 너무 좋아서 청춘이고 뭐고 그냥 좋더라구요 다른남자 눈에 안들어올만큼..
근데 제가 이중적인게...재수하는 내내 연락하지 말아달랬는데
연락이없으니까 겁나 서운해ㅇㅕ....☆ 내가 안보고싶나 진짜 연락한번안하나 이런느낌? ㅜ
그래서 자존심상해서(?) 연락 먼저해야되는지 고민했어요ㅋㅋ
저를 배려해서 연락이 없는걸까요 아님 진짜 별 관십이 없어져서...?
??
근데 저런여자들 많음 여자는 진짜 알 수록 희한한 동물임
재수끝나고 제대라하믄 언제제대에요 ? 진짜 배려하는 걸 수도 있고 관심 없는 걸 수도 있고 나같은 경우는 연락하지 말라해도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공부때문에 헤어지는게 어불성설. 내가 당신이라면 사귀고 있되 연락을 안하는 방법을 채택할듯 뭣하러 헤어짐? 어쩌면 남자분이 오해하고 있을수도
쪽지보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ㅠㅠ죄송해요
제 친구랑 논쟁한 문제인데 제 생각은 못생겼으면 헌팅보다는 좀 자연스럽게 친해진 사람한테 접근하는게 낫다고, 친구는 못생겼어도 그냥 헌팅해서 만나면 된다는 생각인데 누구말이 맞는것같나요?
누구 말이 맞다고 할 수 있을까요 ?
내 지론은 일단 많은 여자 만나볼 수 있다면 만나라 식이라서
근데 못생긴 사람은 헌팅에서 성공할 확률 5프로 미만
제갈량급 세치혀를 가진게 아닌이상 헌팅에서 성공하긴 엄청 힘들어요
내가 만약 못생겼다면 자연스럽게 친해진게 더 유리할듯 싶네요
여자가 싫어하는 티 팍팍 내는데 남자가 계속 연락하는건 뭔가요? 제가 만만해 보이는건가요 아니면 진심으로 좋아하는건가요? 돌직구로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말을 할까요..
님 여친 이야기인가요 ?
만만해 보이는것과 동시에 수작부리는 거죠 뭐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면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애한테 그리 안대할듯 싶은데요
돌직구로 거슬리고 내 여자니까 건드리지 말라고 톡 하나 보내놓으세요
아니면 셋이서 술한잔 걸치셔요 술자리에서 진지하게 얘기를 하던가
그대신 욕하지말고 기분나쁘단걸 직접적으로표현하는 식으로 ㄱㄱ
아니요 제 이야기인데요.. 6개월전부터 남자가 자꾸 연락을 하는데 저는 마음이 없거든요. 그래서 대놓고 싫다는 티 팍팍냈는데 그래도 계속 연락을 하더라구요 뭐 사줄테니까 만나자 영화 뭐 개봉했던데 보러가자.. 이러면서 만나려고 하더라구요. 본인도 제가 본인한테 마음 없는거 아는데 왜 계속 연락하는건가요. 진짜 저 좋아하는건가요 아님 제가 만만해보이는건가요..
아 그거요 ? 님이 철벽 똑바로 안친 것이거나 아니면 그 남자애가 더럽게 눈치가 없거나 그냥 차단하고 번호도 차단하세요 난 너랑 안엮이고 싶다고 돌직구 날려요
그런 돌직구 안날리니까 계속 날파리들이 꼬이죠 ㅋㅋ
아 그거요 ? 님이 철벽 똑바로 안친 것이거나 아니면 그 남자애가 더럽게 눈치가 없거나 그냥 차단하고 번호도 차단하세요 난 너랑 안엮이고 싶다고 돌직구 날려요
그런 돌직구 안날리니까 계속 날파리들이 꼬이죠 ㅋㅋ
아 그게 학교 선배라 심하게 돌직구는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거의 대놓고 싫다는식으로 말했는데.. 계속 친구로 지내는것도 안되냐면서 그러는데 남자친구가 생기면 떨어져 나가려나요
개 ㄸㄹㅇ 새 ㄲ네요 ㅋㅋㅋ
남자친구가 생기면 떨어져 나가는데 성균관유생 되셔야죠 연애는 하지마시고 계속 철벽만 치세요 ㅋㅋ 그리고읽씹 ㄱㄱ
아니면 돌직구 하지마시고 차단하세요 우연히 만나면 그냥 인사만 하고 못들은척 하고 지나가세요 ㅋㅋ 아마 옆에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빨리 가자 이러면서 도와줄거에요
관심있는 사람한테 어떻게 다가갔나요?
솔직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말을할때는 자신감이 있되 겸손을 유지하고
톡을할때는 무뚝뚝해보이지만 관심 흘리고
이런식 ?
제가 현역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한 두달 즈음 되가고 전혀 모르는 사이고 아마 정독실에서 마주쳐서 얼굴은 알지도 몰라요 ㅋㅋ.. 무튼 지금은 시기가 시기라서 참고 있는데 수능 끝나고 연락해보려고 하는데요, 아예 모르는 사이라 어떻게 접근해야 될지 막막하네요 ㅠㅠ 처음부터 좋아한다고 하면 안될 것 같고, 친하게 지내고 싶었다 라고 하려니까 그것도 너무 속보이는것 같고.. 좋은 방법 혹시 없을까요?_?
ㅋㅋ 좋은 방법이야 있죠 근데 님이 어느정도 얼굴을 가졌는지 목소리는 어떤지 키는 어떤지 그런 정보가 없어서 뭐라 접근할 방법을 딱 꼭 못집어드리겠어요
저는 얼굴 전체적으로 다 동글동글해요 눈도 동글동글 얼굴형도...ㅎㅎㅎㅎㅎㅎ 칼단발이라서 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그리고 목소리는 살짝 앵앵거린다고 해야되나 귀에 잘 꽂히는 목소리요 키는 ㅠㅠㅠㅠㅠ160초반입니다아..
아 이분 여자인가 남자인가 헷갈린다 여자라고 가정하고 답해드리자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쪽지를 ㄱㄱㄱㄱ
저 여자예요 ㅋㅋㅋ 쪽지를 보낸다는게 그냥 친해지고 싶다 이런 식으로 보낸다는 건가요?....?
흠 쪽지 주세요 예시 보내줄게요
남자 24살이 보는 여자 19살은 여자로 안보이겠죠 후....
아니오 전혀
쌍수들고 환영할껄요
ㅇㄱㄹㅇ 만약 존예 21살과 평타이상 19살 여자가 대쉬하면
앞뒤안가리고 후자 선택
읭?????? 왜요????????
어린 여자가 주는 매력은 한글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문자일지언정 형용할 수 없습니다 괜히돈많은 남자스타들이 가난하지만 어린 여자를 만날까요 ?
그리고 음 이건 좀 쎈 답변인데 어린여자를 사귀면 남자들은 엄청난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느껴요 ㅇㅇ
빈말이라도 감사합니다 여자가 아니라 그냥 꼬맹이로 보는거 같아서요 ㅋㅋㅋ 저는 되게 좋아하는데 그냥 어린애로 보는거 같아서...ㅠㅠ
일단 성숙한 면을 보여주셔야 할듯 싶어요 찡찡대면 진짜 피곤하니까 ㅋㅋ
어린면은 가끔씪 보여주고 성숙하고 생각이 깊으면서 대화가 잘 맞는다는걸 어필하세요
연애를 하면 밥이나옵니까 돈이 나옵니까. 오히려 밥과 돈을 투입해야되죠. 그러면 이거, 밥 축내고 돈 축내는 이거,해야되겠습니까, 안 해야되겠습니까? (안 해야됩니다~!) 워후워어어~~예이예에~ 난 장애인 ㅋ
네 다음 정신승리
하핫..일단 전 잘생겼습니다...지금 고3인데영 중학교 2학년때부터 친했던 여자애가 있는데 걔랑 롯데월드도 가고 그랫엇음요. 저보고 샤이니 종현 닮았다고 했었어요. 그때 걔도 인기 많있구 저도 인기 쪼..금 있었는데요. 같은 고등학교 오고 1학년때부터 조금 어색해져서 인사도 안하는(?)사이가 됬어요. 남녀분반이라 전 여자 신경끄고살고 걔도 그러는거 같은데요. 자꾸 걔 시선이 느껴져요. 그냥 쳐다보눈 식이 아니라 ㅇㅇ 왜 그런거 있잖아요 ㅋㅋㅋ 이거 각나오는 건가요? 왜 어색해졌지? 드립치면서 수능끝나고 놀자고할가염?? 추천좀요!!
혼자서 썸타시는거 같네요 귀여우시네 수능끝나고 놀자고하는건 괜찮죠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그분은 계속 쳐다보고 주변 맴돌고 사적인 질문하시고 저는 좋아하는 티는 절대 안내서 제가 좋아하는지는 모를듯)
그냥 아무감정없이 지나가는말로
칭찬을 했는데 그 후 바로
저를 떠보는 행동을하던데
남자들은 왜 떠보는 걸 하는거죠?
상대방이 그 행동을 보고 떠날 수도 있는데..진짜 떠날 수 있을만한 행동을 했거든요..여기서 말할 순 없지만
혹시 떠나라고 하는 행동인가요??
제 칭찬이 부담스러웠던 걸까요
진짜 그냥 누구나 할수있는 전혀 부담느낄만한 내용이 아니었는데...
? 무슨소리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갑니다 뭘 떠본다는건지...? 구쳊거으로 대사좀 읊어주세요 ㅋㅋ
길가다보이는 진짜 맘에드는 여자가있으면 어떻게할까요?
번호따셈
오늘도 연애를....
글로 배우죠 ? 저도 수험생활동안 글로배웠어요 그리고 대학오자마자 글로배운것들 다 실천해봣어요 미팅 6번 소개팅 2번 헌팅 3번 합석 계속하고..... 그러고나니 뭔갈 좀 알겠더라고요
지금 현역 여고생입니다. 도서관에 주말마다 보는 2학년 남자애가 있는데요. 계속 보다보니 좋아졌어요...수능 끝나고 어떻게 해보고 싶은데 바로 번호알려달라고 하면 부담스러울까요? 근데 그냥 친해지고 싶다고쪽지같은거 보내면 그냥 버릴까봐 걱정돼요. 걔 옆자리를 자주 앉아서 저의 존재정도만 알고 있는 사이입니다....ㅠㅜ
저는 키 160이고 외모는 그냥 평범...ㅠ눈꼬리가 올라가서 순한 인상은 아니에여...
외모지상주의 오지네여..ㅋㅋ ㅈㅅ
아 연하 피곤해서 비추이지만 굳이 말하자면 그냥 쪽지 ㄱㄱ
순한인상이 아니고 님이 연상이기때무네 번호는 음 역효과 생길 수도 ?
그냥 평범한 외모면 쪽지 보내세요 ㅋㅋ
쪽지보내주세요
1관심있는 여성분에게 어떻게 하면 괜찬게 접근해서 연인관계로 발전할수 있을까요? 노하우 부탁드립니다ㅋㅋ
2 길이나 음식점 같은곳에서 첫눈에 반한 여성분을 봤을때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번호따야된다면 어떻게 번호따는지도 비법전수 부탁드립니다
3학생이라 돈이 많이 없는데 연애시나 썸탈때 비용문제는 어떻게 해야하죠? 남자가 다 내야하나요?아니면 너도 내라고 말을해야하는지..
1. 관심있는 여성과 무슨관계이고 자신과 그녀의 지위와 상황은 어떠한지에 따라 다 달라짐 이런 질문은 답하기 곤란해요 ㅎㅎ 노하우라 하면 적당한 외모와 간드러지는 말빨
2. 번호따는건 본인 와꾸 ( 와꾸는 키 외모 목소리 스타일 을 통합적으로 퉁친것 ) 가 10점 만점에 6점이상 되는 게 아니면 대부분 fail 굳이 멘트를 알려드리자면
아주 전형적인 멘트 " 저기요 그쪽 제 이상형이여서 그러는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요 ? "
그리고 저는 그냥 무작정 길거리에서 번호따는 것도 있지만 헌팅 후 번호따는 게 더 쉽고 멘트치기 좋더라구요 ㅎㅎ
3. 비용문제는 일반적으로 뿜빠이 or 1,2차 따로 계산 남자한테 사라는 무언의 압박을 준다는 것은 나쁜 ㄴ이거나 당신의 외모가 정말로 못생겼을때 ... 너도 내라고 말하면 찌질해보여요 자연스럽게 밥 사시고 밥먹고 카페가세요 우리카페갈래? 이러면서 ㅇㅇ 생각이 있는 여자라면 자기가 살거임
4. 분위기에 취해 하는 거임 그리고 몇천년동안 우리 선인들의 행위에 녹아있는 수많은 경험들이 DNA에 내장되어있음 키스나 교합같은 것들도 어떻게 하는 지 모르는데 그냥 처음에 본능이 알아서 시킴 합의를 본후 하는 애들도 봤는데 그런 애들은 주로 중딩 혹은 고1 커플들 ㅎㅎㅎㅎ 풋풋 아이귀여워라
4 애인과함께 키스라던가 그..이상의 진도를 나갈려면 어떤식으로 해야될까요? ㅎㅎ뭐그냥 하자고 합의를 본후 행위를 취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수능 끝나고 또 해주면 안 돼요??ㅋㅋㅋㅋㅋ
네네 또 할거에요 대학생이지만 오르비 개재밌음
쪽지보냈는데 쪽지안좋아하시구나ㅜㅜ죄송
확인할게요 집가서
제가 학원에서 맨날 혼자다니고 한마디도 안하고 쉬는시간땐 걍 엎드려자다 가끄믄 제 뒷담까는거 듣는데요 저희학원 여자얼짱이 우연히 제 시험지 채점했는데 별로 잘보지않았는데 주변애들한태 저 공부잘한다고하면서 놀라고 학원차 같이타는데 빈자리 따로 많았는데 몇번 제옆자리앉아서 이것저것물어보면서 관심갖고 말걸던데 이거 불쌍해서그런거죠?흑흑 착한마음씨의여인...
왜 뒷담을 까려나 참 어이없네
불쌍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성적이 좋아서 관심이 생긴거죠 근데 이성적인 관심 같아 보이지 않음 이걸 이성적 관심으로 이끄냐 마냐는 당신 손에 달려있음 마음씨는 착하네요
나한테 넘기세요 ( 장난 )
성적별로안좋았는뎀 ㅋ ㅠㅠ
비오는날에 학원 끝나고 우산이 없어서 학원 앞에서 동생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그 남자애도 제 옆에서 서 있길래 걔도 우산이 없는가보다 이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몇 분 지난 후에 걔가 자기 우산 쓰고 가라고 우산 주고 갔어요. 한번도 말 안해봤는데.. 그날 정말 심장떨려서 밥도 못먹었어요ㅠㅠ 저한테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걸까요?ㅠㅠ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ㅅ발 잠시만 내심장좀요.....후후 남자지만 내가 다 설레네
걔는 비 맞고 갔으려나...? 남자는 함부로 비오는날 그런 짓 안해요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게 아니라 관심은 확실하게 있어요 ! 거기다가 말도 한마디 안해봤는데..... 와
그런데 항상 조심은 하세요 수작부리는 애들은 어딜가나 있으니까 관심있는ㄴ건
real Fact
감사합니다! 관심이 있다니ㅠㅠ 정말 좋네요ㅎㅎ..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2때 제 절친과 친한 여학생에게 첫눈에 반햇습니다.
그래서 번호를 메신저를통해 알게됫는데 굉장히 철벽을치더군요. 이성과말해본적이없어서 문자,싸이월드 같은걸로 말을걸어봣는데 엄청난단답과 일촌거부등.. 그렇게가다 고1들어서 다른학교로 진학을하고 그때부터왠지모르게 답장도잘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친구기숙사로 한번이지만 편지도보내봣구요.
참고로 제 비쥬얼은 좋은소리는못듣습니다.
181/110kg구요.
목소리는 굵은편이고 이상하게 아주머니들이 좋다고들하십니다.
둘다 고3이고 그친구를따라 대학을진학하려하는데 그친구와 친해지려면 어떻게해여할까요? 여자앞에선 말도못꺼내는편이라..
고1때부터 왜 갑자기 답장을 잘해주는걸까.... 신기하나ㅔ요 무슨일이 있던건진 모르겠는데
살 조금만 빼주세요 저게 다 근육이라면 음.... 나는 선호하는 몸인데 ( 오해 ㄴㄴ 게이 아님 ) 여자들은 부담스러 할 수도 있어요
일단 톡 계속 자주해주시구요 톡 좀 하다 보면 전화를 하세요 전화해도 돼 ? 이런식으로 톡 먼저보내구요 시간대는 밤에, 전화하면 할 말없어서 뻘쭘해하지말고 그날 있던것들 얘기하고 말 이쁘게하고 그러세요 뭐 오늘 이거 했는데 어쩌구 뭐먺ㄲ었는데 어쩌구 이런식으로 먼저 친구정도 혹은 ㅈ친구 이상으로 친해지는게 중요해요 그 후엔 고백해도 ㄱㅊ
대학을따라가는게 그친구입장에서는 부담스럽게느껴질까요?
그리고 그친구는 저와다르게 학력(저는 재수해서따라잡는..)도 집안도 비쥬얼도 모든부분에서 너무나월등해서 제가약간 조심스럽고 다가가기가 힘든그런존재라서 참 힘든친구입니다. 이런 부담감를 떨치려면 어찌해여할까요..
수능이끝나고 연락을하다 만나는건 3개월정도 살빼고 밥먹자하려하는데 괜찮을까요?
3개월 길 수도 있어요 ㅇ잊히실수도 그리고 걔따라 대학갈정도로 그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지아닌지는 아무도모름 님도모르고 엄니도모름 잘생각하세요 인생은타이밍이니까ㅋㅋ
그리고 여자들은 자신감있는 남자좋아하지 사귀지도않고 친하지도않은데 벌써부터 상대방스펙에 위축되는 남자싫어해요 키도있고 등빨도있으시면 자신감좀 가져주세요
그렇군요..
근데제가지금 너무 몸상태가 뚱뚱해서..만나는게 조금은두렵네요.
그리고 말씀하신거처럼 제가 그친구에게 어느정도의 친구인지를 모르니..
그래도 같은중학교출신중 유일하게 연락하는 남학생이 저일거에요.
진지하게고민해봐야겟어요. 거의 6~7년을 짝사랑햇는데 물거품이 되지않도록.. 조언들 정말감사드립니다!
진도빨리나가는법 잇나요??ㅋㅋㅋㅋㅋ(전 없지만)
스킨쉽 농도와 부위를 점진적으로 바꿔가면 됌
고3현역 지금번호따면핵민폐인가여?
ㅇㅇ근데 수능후에도 따기 애매 차라리 딸거면 지금 따셈 근데 까일확률 높음 그리고 민폐가 될 확률도 높음 기다리는걸추천함 본인의 경우 민폐가 되었기에....
수능후에 번호따면 왜 애매한거죠?
금마가 수능 못볼수도잏자나영ㅋㅋ
80몇일됐는데 감동시켜줄만한거없나요 수능30일남은시점에서 간단하게 ㅇㅇ 100일이 10월말쯤이고 여친생일이 수능1주전이에요 ㅋㅋ
편지 어때요 ? 전 여친한테 그런거 잘 안해줘서
전 여자친구와 감정을 서로 못놓고있는 상태에서 오늘 그친구한테 수능선물이라고 젤리랑 과자에 텀블러애음료수까지 한상자 받았는데, 빚지기 죽기보다 싫은 제 성격이 끝까지 안받고 돌려보냈네요 선물상자 들고 돌아갈때 힘빠져 어깨축처진 뒷모습보면서 온갖 후회에 미련남은거 공부안되는거 다생각나면서 지금 아무것도 못할위기네요.... 지금 그 친구는 제가 다른여자애게도 관심이 있다는걸 아예1도 모릅니다 저 후회할거같아 두렵네요 저를 헤어지고나서도 6개월동안 좋아하고있고 정말 착한 천상여자였는데.... 잊는방법좀 알려주세요 확실하게 못잊으면 진짜 후회할거같습니다.. 미치겠습니다 1달남은 이시점에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잊는 방법 없어요
그리고 그냥 다시 사귀면 안될까요 ?
놓치기 아까운 여자입니다.
사실 연예상담은 아니고...
키는 183에 7.5등신인데 (정확함) 이 준수한 하드웨어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심영선생님 수준입니다.
옷을 진짜 못입음... 전에 있던 대학에서 옷못입기 원탑이었어요ㅠㅠ
옷이나 트렌드 보는 안목은 어떻게 기르나요.
제발 대신에 얼굴이 못생겼다고 말해주세요 너무 불공평하다 ㅠㅠ
옷 입는 건 옷 꽤나 입는 아무 친한 여사친한테 밥사준다하고 같이 쇼핑 ㄱㄱ
그리고 걔가 골라주는 대로 입으셈 난 엄마가 사주신 옷이랑 여사친들이 골라주는 옷만 입음
실전팁 감사합니다.
그런데 확인사살 아프네요...ㅜㅜ
키 얼굴 등가교환했어요 ㅜㅜ
그래도 ㄱㅊㄱㅊ 183에 7.5등신이면 등빨이랑 어깨만 좀 키우면 굳
얼굴 커버 가능 그리고 피부관리 ㄱㄱ 하세영 ㅋㅋ
멸치만 탈출하고프네요 푸 ㅠ
멸치에요 ? 안돼 멸치면 안돼 상의 몇입어요 ? ㅋㅋ
어떻게하면 여자후배 꼬실수있나요
걍 하면 되죠 뭐
여자 입장에서 9살 연하 남자는 어떻게 느껴질까요. 29 20
애
케바케 진짜 애기처럼 보이거나 진짜 좋거나
고2인데 첫데이트부터 좀달라붙는옷 입으면 어때요..?저는 참고로여자
글쎄요 전 대딩이라 엄청 좋은데
고2이면 상대방 봐가면서 잘 하셔야 그냥 달라붙는 옷보다는
단아하고 평범한데 안꾸민듯하게입고 가세요
청색스키니에 긴팔에 가디건 스니커즈 입으면 좋을듯 ?
전 재종반 다니는 여자구요! 추석때 저희 학원에서 외부인들도 와서 듣는 특강을 했는데 제가 거기서 맘에 드는 남자를 발견했어요. 그게 연휴 4일동안 하는 특강이었는데 셋째날 부터 그사람 대각선 뒤에 앉아서 번호를 물어볼까 말까 계속 고민했어영..아 그리고 고3인거 같았어요. 마지막 날에 놓치기는 아까워서 수업 마치고 밖에서 기다렸다가 그 사람한테 "저 특강 같이 들었던 사람인데 혹시 번호 좀 주실 수 있으세요?" 이랬어요 엄청 떨려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ㅠㅠ그러니깐 그 사람이 폰을 수능 때까지 없앴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한테 이름 가르쳐 주면 페북으로 친추를 걸겠데요. 근데 페북으로 저를 못찾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냥 제가 연습장에다가 제 이름이랑 번호 적어서 수능 끝나면 연락주세요 하고 줬어요. 연락 올거 같나요? ㅠㅠ
흠 이름을 알려주면 페북으로 친추를 걸겠다라.... 동명이인이 많을 수도 있는데....
기다려 봐야 알겠죠 뭐 본인이 이쁘다 생각하시면 올거에요 ㅋㅋ
친구들도 많고 여사친도 많은데 왜 여친은없을까요??
그런 애들 많음 그리고 위에 댓글 보면 답 나올수도
쪽지봐주세요!!!ㅠㅠ
여자들은 시사나 정치같은 복잡한 얘기 싫의하나요?
케바케 좋아하는 여성도 있긴해요 근데 여자들은 음..... 그런거보다 그냥 일상얘기하는걸 제일 좋아해요 공감되는 이야기
케바케 좋아하는 여성도 있긴해요 근데 여자들은 음..... 그런거보다 그냥 일상얘기하는걸 제일 좋아해요 공감되는 이야기
그럼 일상생활에 대해 철학적이나 깊게 생각하는 사람들은요?
그대신 그 철학적인 사고의 깊이가 상대방의 공감을 전제로하고 상대방에게 도움이되고 상담을 해줄 수 있을때 의미가 있겠죠 근데 여자들은 그런 상담을 바라지 않아요 그냥 공감해주길 바라지
저는 여잔데 친구들끼리 시사, 정치얘기 자주해용...제가 가끔 인생에 관해서 철학적인 얘기도 하긴하는데 친구들은 절 이상하게 보곤 해요. 얘가 공부만하다 미쳤나보다 이런식. 결론은 여자들 철학얘기는 진짜 안 좋아하는듯요.
흔하진 않은 케이스에요 울대의예님이 닉값하시길 바라요
헉 취향저격...
울대의예님은 우리께 아니니까 포기합시다...ㅠㅠ
눈팅만 해서 못알아들은...
네임드신가 보네요.
아 네임드 아니라 그냥 컨셉잡은거에요 ㅋㅋ 그냥 평범한 여성분임 ㅋㅋ
진리의 케바케 저와 제 친구들 매우 좋아합니다 매일 톡방에서 토론함
케바케가 진리다
독학재수반 다니는데 진짜 딱 제 스타일인 애가있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시기도 시기인데다가 말한번 안해봐서 ㅠㅠ 글고 전 남자치곤 키가 작은편이고 그 사람은 여자치곤 키가 큰 편이라 키가 비슷한것때문에도 못다가가겠어요
쪽지 보내세요 ㅋㅋ초콜렛에다가 쪽지붙여서 책상에 전달 ㄱㄱ 아니면 직접전달 ㄱㄱ
키 작아도 얼굴 목소리 ㄱㅊ으면 상관없어요
자신감 가져요 ~~
얼굴도 확 뛰어난건 아니라서요ㅠㅠ 목소리는 신나서 말하는거아니면 낮아서 괜찮댔어요
익명이니깐 다 털어놓고얘기할게요 어차피 인터넷상에서 칭찬이나 자랑하고싶은마음은 없어요
저를 좋아한다는 남자애들은 많은데 꼭 제가 좋다는 남자애랑은 잘 안돼요
여지껏 모솔ㅋㅋㅋ로 살았는데 친구들이 제가모쏠이라하면 엄청놀래요
중학교에선 남자일부러 안사귀는거냐고 레즈냐는소리도 들었어요...ewwwww
그렇다고 여태까지 좋아했던남자애들이 인기짱!훈남! 이런게아니라
인성이 좋고 성실하고 근데 여자애들앞에서 쑥맥인애들있잖아요
님 친구들중에 사람진짜괜찮은데 여자애들하고 말 못섞는애들 그런애들이었어요
항상 썸까지 타다가 제가 반응을 잘 못해줘서? 친구들은 제가 철벽치는줄알았대요 그게아닌데ㅠㅠㅠ
여튼 소심한 남자애들한테 어떻게 다가가야되죠 학교에서 인사만 하는 사이고 폰번호는몰라요
익명이니깐 다 털어놓고얘기할게요 어차피 인터넷상에서 칭찬이나 자랑하고싶은마음은 없어요
저를 좋아한다는 남자애들은 많은데 꼭 제가 좋다는 남자애랑은 잘 안돼요
여지껏 모솔ㅋㅋㅋ로 살았는데 친구들이 제가모쏠이라하면 엄청놀래요
중학교에선 남자일부러 안사귀는거냐고 레즈냐는소리도 들었어요...ewwwww
그렇다고 여태까지 좋아했던남자애들이 인기짱!훈남! 이런게아니라
인성이 좋고 성실하고 근데 여자애들앞에서 쑥맥인애들있잖아요
님 친구들중에 사람진짜괜찮은데 여자애들하고 말 못섞는애들 그런애들이었어요
항상 썸까지 타다가 제가 반응을 잘 못해줘서? 친구들은 제가 철벽치는줄알았대요 그게아닌데ㅠㅠㅠ
여튼 소심한 남자애들한테 어떻게 다가가야되죠 학교에서 인사만 하는 사이고 폰번호는몰라요
익명이니깐 다 털어놓고얘기할게요 어차피 인터넷상에서 칭찬이나 자랑하고싶은마음은 없어요
저를 좋아한다는 남자애들은 많은데 꼭 제가 좋다는 남자애랑은 잘 안돼요
여지껏 모솔ㅋㅋㅋ로 살았는데 친구들이 제가모쏠이라하면 엄청놀래요
중학교에선 남자일부러 안사귀는거냐고 레즈냐는소리도 들었어요...ewwwww
그렇다고 여태까지 좋아했던남자애들이 인기짱!훈남! 이런게아니라
인성이 좋고 성실하고 근데 여자애들앞에서 쑥맥인애들있잖아요
님 친구들중에 사람진짜괜찮은데 여자애들하고 말 못섞는애들 그런애들이었어요
항상 썸까지 타다가 제가 반응을 잘 못해줘서? 친구들은 제가 철벽치는줄알았대요 그게아닌데ㅠㅠㅠ
여튼 소심한 남자애들한테 어떻게 다가가야되죠 학교에서 인사만 하는 사이고 폰번호는몰라요
익명이니깐 다 털어놓고얘기할게요 어차피 인터넷상에서 칭찬이나 자랑하고싶은마음은 없어요
저를 좋아한다는 남자애들은 많은데 꼭 제가 좋다는 남자애랑은 잘 안돼요
여지껏 모솔ㅋㅋㅋ로 살았는데 친구들이 제가모쏠이라하면 엄청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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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여태까지 좋아했던남자애들이 인기짱!훈남! 이런게아니라
인성이 좋고 성실하고 근데 여자애들앞에서 쑥맥인애들있잖아요
님 친구들중에 사람진짜괜찮은데 여자애들하고 말 못섞는애들 그런애들이었어요
항상 썸까지 타다가 제가 반응을 잘 못해줘서? 친구들은 제가 철벽치는줄알았대요 그게아닌데ㅠㅠㅠ
여튼 소심한 남자애들한테 어떻게 다가가야되죠 학교에서 인사만 하는 사이고 폰번호는몰라요
ㅋㅋㅋ 나도 그소리 많이 들어서 알아요 ~~ 존예느낌나네
뭐 일단 차치하고 소심한 남자애들한테는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당황스러워해요
쑥맥인 애들은 똑같이 대해주셔야..!
그리고 친구들이 철벽치는 줄 알았다는건 님이 철벽치고 있따는거 맞음 ㅇㅇ
소심한남자애들한테 다가가는건 친구통해 친해지기가 젤 좋음 그 주변사람이나 님친구한테 건너건너 부탁해서 자연스럽게 대화할 상황을 만드는게 좋아여 급식실에서 옆테이블에 앉는다거나 ㅋㅋ
말을 잘하는게 중요하다 하셨는데 이성에게 어떻게 말을잘해서 관계를 발전시킬수 있을까요?
상대방을 편하게할 줄 알아야 해요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해야하고 센스있고 공감있는 말들을 자주 해야 합니다 ㅋㅋ
그 '자연스럽게 대화할 상황'을 만든다는게.... 저한텐 진짜 수능 생2 다맞으라는것보다 어렵게들려요ㅋㅋㅋㅋ
고등학교 3년내내 남자애들하고 얘기해본게 손에 꼽히고 제폰에 남자애들번호 한명도없고
하 진짜 왜이러고ㄴ사나싶고 친구들은 수능끝나면 남친이니뭐니 하는데 공감1도안가고
십대를 이렇게 호구같이 보낸사람이 나말고 또있을까 꺼이꺼이ㅜㅜㅜㅠㅠ....
아 독서실!!! 독서실 같은곳 다녀요 그리고 동아리도 같애요 (근데 고3이라 동아리 한번남았어요)
근데 막상 그 런상황이 와도 뭘 얘기해야하죠...
바로위에 짬!뽕! 이랑 같은사람이에요 닉네임 방금바꿔서요ㅋㅋ
그냥 어 ? 너나랑 되게 자주 마주친다 ㅋㅋ 하면서 여기 독서실 에서 공부해 ? 라 해보셈
걍 친구대하듯 대하면 되요 어려운거 하나도 없어요 ~~
그리고 본인이 이뻐서 고백을 많이받아봤는데 주변에 남자는 없고 전화부에 남자번호가 하나도 없다 ? 약간 앞뒤가 안맞는거같은뎁...? 흔치는 않은 케이스 같네요 ㅋㅋ
친구대하듯 대하세요 친구대하듯 !!
고3되서 폰 투지로바꾸면서 꼭필요한친구들빼고는 다 네이버주소록에 저장해놨어요ㅋㅋ
근데 원래 남자애들하고 문자나 카톡을 잘 안했어서 지금 연락끊고살아도 별 지장없다는 그런상태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ㅎㅏ(눈물을닦는다)
가끔페메와서 잘지내냐 어 잘지낸다 뭐하고사냐 뭐이런얘기하는 남자애들은있지만요 혹시 오해가 생길까봐 적을께요
후 마음편하게ㅈ가지고 진짜 친구대하듯 해봐야겠어요 친구대하듯...! 친구다......!
암튼 별시덥잖은내용ㅋㅋ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연애에 있어서 남자키가 170정도 되면 지장있나요?
전 저보다 키카 큰 여성분도 괜찬게 생각하는데 여성분들은 자기보다작은 남자는 남자로도 안보나요? 자기보다 큰 여성분이랑 사귈려면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까요?
나172인데 전혀지장없음
키큰여자는 나도 안만나봐서 잘모르겠음...
감사합니닷!!
키는 그리 안 중요한듯 저 181인데 20년간 모쏠^^
독서실에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수능 치기전에 다가가면 개민폐?
케바케
내년 1학기 전까지 죽어라 공부하고 바로 3학년 1학기 편입학인데
(다행히 이번엔 뭐라도 될 것 같네요)
나이는..혼자 딱히 재종도 다닌적 없이 장수하다 말아먹고 대학생활 포기후 영어공부해서 20대 중반은 아닌데 초반은 다 가버렸어요..
성공해서 상위권대학 진입하면 전공공부때문에 시체가 된다고 하고(공대)잘 못가면 무시당하기 쉬워서 또 문제고..
인간관계에 대한 기본개념도 바닥이라는 평가를 받는 상황이라 별 희망도 없고
돈도 1학기전에 알바를 못하니 옷도 거지같이 입고 과에서 술먹자고 하면 항상 도망다닐 예정입니다.
그리고 2학기 휴학하고 본인 꿈인 어학병 준비하고(되도 편할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다른 목적이 있어서)2년 있다 나오면 27 모솔인데 어쩌죠.
죽고싶어요..
술먹자면도망다니는게 님질문이랑모순인듯 친해지고싶은사람이아니면상관없지만아니라면속옷만입고잇지않는이상자리피하질마시길ㅡ
님이 다 선택한건데 죽고싶다 왜 찡찡대세요.... 나이도 스물일곱이나 되시는데...
그리고 우리과에도 편입한 선배들 많이 있는데 다 학점도 잘 챙기면서 동시에 후배들도 많이 만나고 과생활하는데 지장 하나도 없어요
님이 마인드를 그렇게 먹으면 될 것도 안되요 ;;; 이건 연애상담이 아니라 인생상담이 필요한건데 전 그정도 사람이 되지 못해서 뭐라 말하기 힘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