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에자공 진로, 전과 질문
안녕하세요:) 원서철 눈팅하다가 정보를 좀 얻고자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던 확과들중 낙지(?) 등수가 많이 올른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를 안정용으로 지원하였는데, 전과하는 숫자와 진로가 대략 어떻게 될까요?(또한, 사전적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미적분학이나 물리2라던지 등)
여러 정보를 탐문해봤지만, 소수과 특성상 알려진 정보가
취업:Sk/대우/연구원 정도의 한정된 정보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불특정 다수가 포진해있는 사이트에 질문 남겨봅니다.
합격해서 꼭 후배가 되길 기원하며, 답변해주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24년 입시 때 만족스러운 결과로 유종의 미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르비 덕분에 수집한 여러 양질의 정보로 수능을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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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추천 좀 0
14~16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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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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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된건가요??? 겁나 좋아했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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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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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컨디션 관리하고 당일날 도핑할 거 도핑해서 각자가 연습한 시험을 제일 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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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올해 수능 국어 찍맞제외 높3 강기본, 강기분까지 끝냄 조언/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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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하는 건 알겠는데 인스타 스토리에 동덕여대 재학생 아닌 것들이 더 지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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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상은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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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서는 11
요중에 대충 하나 쓰고 안되면 복학할듯요 되든 안되든 내년엔 군대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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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 뜨면 4칸 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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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끝나면 할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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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숙대랑 국숭 넣을만한가요?? 탐구가 너무 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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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순천대, 기본계획 공동 수립…정원 200명 규모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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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컷은진짜너무살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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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이상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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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기 쉬운알바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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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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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점, 합격 나올때까지 편하게 못있겠음;; 아니 여기에 인생이 걸렸는데 어케 신경을 안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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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다 다리 떨어제끼는데 혼자 좀 튀어나와있어서 안 보임ㅋㅋ 떠는거 보였으면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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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으로 지거국 쓸려고 하는데 지금 8-9칸도 의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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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가 어문 쓰지 않았나?? 경영 컷이 678이엇나 추합도 개 안 돌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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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1은 1km당 승객 1명 이동 기준 운송 수단별 탄소 배출량인데 비행기와 기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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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더 내려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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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윤/생윤사문/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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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발 바로 붙어라 정시에서 피 말라가면서 휴대폰 붙잡고 있기 싫어… 알바 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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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7시부터 공부 안하면 4수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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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이햄 많이 보이네 12
문제만 보면 어려운거같은데 현장은 또 다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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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2층에서 혼자 보고 옴 ㅎ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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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이 어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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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이랑 같이 풀면 좋다는데 좋나요?? 이런건 잘 몰라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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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밥먿ㄱ어 3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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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싫다고 2
이유가뭐냐고 짜증난 니표정 모든걸 말해줘 슬프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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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랑 대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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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점 안정잡히는 문이과 마지노가 여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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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과 갈거는 아닌데 제가 영상편집 되게 좋아해서 그런데 삼성 lg 노트북 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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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거하게 때려야 합니다. 정말 잘 만든 라인업이네요. 심찬우-유대종-유현주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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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건초염인가 2
리겜하다 생겼는데 심할때는 걸려서 손가락 잘 안 움직여졌는데 지금은 튀어나와만 있고 아프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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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맨날 한다한다 그래놓고 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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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피방 폰 바꾸기 오르비10시간 부모님이랑여행 친구들이랑영화 넷플밀린거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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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패드 프로 쓰고 있는데 노트북도 필수인가요? 아님 매직키보드로 커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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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표점-12의 ptsd가;; 생2보단 그래도 잘 나오겠지. 한 3~4점 차이나면 안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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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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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노래 잘부르고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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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별소리 없는거보면 강사판에서 유명한사람은 안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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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는 죄다 4칸 뿌리고 있는데 진짜 고신대 가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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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부터 공신폰이였는데 흑흑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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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 우승 제발 2
유니폼 사야됨 ㅇㅇ 팀 말고 개인마킹 부탁드려요
혹시 점수 여쭈어도 될까요? 표점
아니 에자공을 이번 정시 안정카드로 쓰셨다고요?..
점수는 밝히지 않으시는 거 추천드려여 그래야 님이 붙을 가능성 높아짐
조언 감사합니다:)
안정이라는 말이 원래 설컴이 목표였는데, 올해는 무리일 것 같아 하향지원을 했다는 의미였습니다.
낙지(?) 기준으로는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길레 안정이라 생각하고 적었던 거였습니다.
원서철 어그로 안끌릴려고 제목에도 입학 후의 상황을 질문드렸는데,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네요ㅠㅠ
작성자님의 건투를 빕니다:)
이거보고 아무도 안써서 빵나는거 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기엔 글 작성 시점 경쟁률이 공과대학 1등이라 ^^;
원래의 의도는 마땅히 할게 없어서 학부 1학년 과정을 미리 예습하고자 했으나, 글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도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상기한 조언만 받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