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2 자유에너지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6601041
ㄴ을 그냥 몰라서 찍었는데요
왜 (나)가 가장 작나요? 나에서 다로 가는 반응이 자발적이니까 (다)가 가장 작지 않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누구는 딸깍마라탕후루엽떡꿔바로우 먹고 살 안 찌는데 난...
-
3단원까지는 '몇 세기 말, 몇 세기 중엽, 몇 세기 초' 이런 식으로 외웠습니다...
-
마라탕 0단계맛 서바
-
걍 정시에서만 좀 역차별적인 요소들 없애줬으면 좋겠음 취지는 좋은데 그걸...
-
막상 오고나니까 딱히 안하게 돼
-
[KBS 광주] [앵커]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던 샤인머스캣의 가격이...
-
혜윰 결제완료 1
잘 부탁드립니다 . 작년에 “3점 풀다 막힌 지인선” 이라는 닉을 달고 이상한...
-
자꾸 뭐해먹고 살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집중력이 떨어짐 재수선택한건 높은 학교 가고...
-
EBS 국어 배경지식 초압축 요약집(수특, 수완편) 0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이제 수능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막연한 불안감이...
-
세특 의학 연구로 도배해야겠어요 의사에는 관심 없다는 듯이
-
그래서 어느 윤리 강사의 오개념 뭐시기는 정리 됨? 1
강사 누구고 뭐가 틀린 건지 안 알려줘서 답답했었는데 아직도 정리 안됨?
-
생존 불가
-
정부사람들이 끼는 뱃지 그 금색?? 같은 국회뱃지라고하나 되게 젠틀하게 멀끔하게...
-
있나요? 수학이요
-
수2 Ex 문제 많이 어렵나요? 드릴 마지막 번호대, 이해원 배터리4 정도 될까요
-
부 활 7
-
왜 벌써 배고프고 힘이없고 뒤질거같지??
-
각 대학에서 교육부에 신고한 자료 기준이라고 하니 주관이 없는 입시결과 데이터...
-
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를...
-
존재 가능함?
-
성적 되면 닥치고 메디컬 갈 거에요 개원 안하고 연구도 하고 싶어요
-
성장이 정체된것이 문제라고 생각함 뭐 일부 특권층이 좌지우지하는 그런 일종의...
-
톡 150개씩 받는데 그래서 알림 꺼둔것도 있기도 한데 님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
수학 실모 3
2~3등급 과외생 실모로 킬캠 빡모 히카 해모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올해 난이도가...
-
미친개념 수1 수2 절반 남은거 끝내고 25/24/23/22 6,9수능 기출...
-
씹새끼들 진작 이럴것이지
-
불법의료행위 할 거에요 뉴스에 나오면 저인 줄 아시길
-
유독 쓸쓸한 날이네요. 고전소설에서 보기만 한 상사병이 이건가 싶고 내년부터는 다시...
-
뉴분감 하고 수능전에 풀 N제 딱 한권만 추천해주세용ㅜㅜㅜ
-
못다니겠는데 도저히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 있는게 집에서 게임하는거랑 인방같은거...
-
1,2,3 회차 48 47 45
-
현재 하고있는거 국어 모고 (사설, ebs) 풀이 분석 수완 문학 신영균T강의+복습...
-
더는 여한이 없구나 검정고시 만점 나형사탐 3합6 한의 <<<여러번 언급했지만...
-
(서연고) 서성한 중경시 건동홍 +디지유 엄.. 하지만 말만 다들 올려치기 해주시고...
-
지1지2 장점 1
남들 탐구 시작하자마자 무다무다무다 하면서 허겁지겁 풀때 나혼자 도닦는 선인마냥...
-
진짜뭐지
-
깔개 8
나를 밟고 올라가!
-
2회치는 계산 벅벅 위주인듯 어렵더라도 강k가 더 낫다
-
백분위만 반영하는 대학은 내신처럼 다시 갖다 쓰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함 ㅠ
-
수능도 점수 그대로 여러번 쓸 수 있게 해줘야 한다니까 다른건 다 학력격차방패 들...
-
철저히 1학년 관점이긴 한데 일단 입학하고 학교 좀 다녀보니까 저절로 알게되었다..
-
저메추 4
갈비짬뽕 드세요
-
뭐였더라 눈 떠보니 휴학을 했고 눈 떠보니 반수중
-
맛있는거 먹고싶다 24
맛있는거 추천좀
-
대충 2학년까지 배운 사람 기준으로 기초인 교향이었음 그래서 매우 힘들었다는.....
-
난이도 히카랑 비교했을때 어떤가요??
이거 사설...... 음..... 저도 문제있다고 봤는데, ...
(나)에서 가열해주지 않으면 (다)로 가는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요.
즉 에너지를 가해주지 않으면 비자발적이므로, (나)→(다) 반응의 ΔG>0으로 봤네요.
델타S가 음수이므로 -T델타s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값이 증가하게 되므로 나→다에서 온도가 증가했으니 자유에너지의 변화량이 양의 값이 되어 증가한다고 본 것 같아요
음..??
△S가 음수이긴하지만, 컴공님은 (나)에서와 (다)에서 정반응의 △G를 비교하신 것 같아요.
문제에서 비교할 건 △G가 아니라 그냥G 인데,
(다)에서 △G>0인 것과 / G가 (나)보다 큰 것은 아무 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델타G=델타H-T델타S라는 식에서 온도가 변할수록 실제론 델타H와 델타S의 값이 변하지만 대부분의 문제에선 거의 차이가 없다고 가정하죠. 그래서 T만이 변수가 되는데 이때 (나)에서의 온도보다 (다)에서의 온도가 높으므로 -T델타S의 값이 증가하게 되었다고 (델타S는 음수니까요) 생각했어요 델타 G가 양수이므로 나→다의 변화량이 양수라고 본 거죠..ㅎㅎ 그러니까 일종의 수학에서의 변화량 개념으로 생각한겁니다 그러니까 G의 값도 증가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뇨아뇨 음...
구하신 △G는 (나), (다)에서 '정반응이 자발적이냐 비자발적이냐를 나타내주는 표지'일 뿐이에요.
그리고 그건 (나)→(다)로 가는 반응의 △G>0이 아닌 것 같아요!
음..G=H-TS라는 식으로 델타G에 대한 식이 유도된 것으로 아는데요, 그럼 G의 상황에서 봐도 H와 S는 상수라고 본다면 T가 변화하는 만큼 G가 변하잖아요? 그러면 G가 증가한 것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반응성의 자발성을 따질때 쓰는것은 물론 알고 있지만 델타G는 생성물의G-반응물의G이니 델타G>0이라는 것은 생성물의G가 반응물의G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봐도 될 듯 싶은데요 가→나 반응보다 가→다 반응에서의 델타G의 크기가 크기도 하니까요
델타를 떼버리시면 그 때는H와 S를 상수취급 할 수 없어요! 엔탈피와 엔트로피도엄연히 온도에 대한 함수 아닌가요...?
(나)→(다)에서 온도가 올라갔으니 H, T, S가 전부 증가하고, 그러면 G를 정확히 비교할 수 없다고 봐요.
그리고 반응/생성물을 얘기하셨는데...
저는 더욱더 헷갈렸던게, (나)와 (다)는 "평형상태" 이거든요. 순수한 반응물이나 생성물보다도 G가 낮은 상황이에요.
물론 순수한 반응물 or 생성물의 G를 비교한다면 온도가 높은 (다)가 가장 높겠지만, 평형상태이기 때문에 함부로 단정짓기 힘들었네요.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온도 변화에 의한 H와 S의 변화는 상당히 미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도 물론 수험생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웬만한 온도 변화량이 아니면 H와 S는 큰 변화폭이 없다고 알고 있어요
이 문제에서는 아마 몇만 K 정도의 단위를 다루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기껏해야 500~1000K정도의 물질을 다룬다고 가정했어요(지금껏 나온 어떤 문제라도 상수취급하고 푼다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기에 그렇게 여겼습니다 물론 온도에 따라 H와 S가 변하는건 사실이지만요)
자유에너지란 물질이 가지는 열역학적으로 안정한 정도를 나타내는 표지입니다. 어쩌면 온도가 증가했기 때문에 열역학적으로 불안정해짐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나지만..이건 집어치우구..
저도 질문글을 받으면서 탐탁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책을 뒤져봤는데.. 자유에너지는 압력과 농도에 의해 변화하는 개념이라고 합니다 (온도는 언급되어 있지 않네요 저도 온도와 관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당황) 이 개념으로 본다면 생성물과 반응물의 온도가 변화하더라도 압력과 농도가 일정하다면 물질 자체의 자유에너지는 변화 하지 않으니 (가)와 (다)의 반응물과 생성물의 자유에너지는 동일한 것이 되는군요. 그렇다면 가나다를 비교할 수 있겠죠. 잠시 자료를 더 찾아보고 댓글 달겠습니다!
추가글)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니 또 온도와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니..이 문제 자체에서는 상관없을듯 합니다만..(일단 최소인 곳을 찾는게 목적이니) 나개인적인 생각)
나→다의 변화가 일어날때 열이라는 조건이 개입되었으므로 가→다에서의 반응은 자발적인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기서의 델타 G는 양의 값을 가지게 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비자발적인 반응이니까요 그렇다면 여기서 가와 다는 G가 비교가 가능해지는데요.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지막 댓글에 댓글이 안달려서...
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에너지를 가해줘야만 (나)→(다)가 되므로 (다)가 되는 과정은 비자발적이다....라고 하고는 싶은데, 찜찜함이 남아있어서...ㅎㅎ
+ 저는 오히려 (가)와 (다)가 비교불가라고 생각함니당.
(가)→(나)는 평형상태로 가는 과정에서 G가 감소함이 명백한데,
(다)는 온도상승으로 G가 증가했다가 평형에 도달함으로 인해 G가 다시 감소한다고 생각하면 또 복잡해지고... 어떻게ㅁ비교하죠?ㅠ
가→다에서의 반응이 비자발적이라고 댓글을 달아드렸는데..그때 전 가→다에서의 반응이 비자발적이므로 델타G가 양수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가→나→(온도 일정)평형이후의 정반응을 생각해보니 나→(줄여서)평.이.정반응은 델타G가 양수이지만 가→평.이.정반응은 양수일 수도, 음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ㅎㅎ전 그때 단순히 가→다는 비자발적이니까 당연히 델타G는 양수지! 그러면 나중G-현재G>0이므로 다>가라고 생각했거든요. 아마 님께서도 G의 그래프를 생각하면서 고민하셨던것 같은데..! 이런것이라면 단순 비교는 불가능하겠군요.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ㅠㅠ
dG=dH-TdS에서, T에 따른 dG변화를 그래프로 도시하세요. 가장 명쾌함. 초기온도에서 dS가 음수임에도 dG가 음수이므로 dH는 당연 음수인 발열반응. 따라서 ㄱ 은 오답. x축 T, y축 dG 그래프 그리면 dH는 y절편, 기울기는 -dS 이므로 우상향그래프. 온도 증가시 dG는 음으로 그크기가 작아지다가 결국 양으로 커짐. 따라서 ㄴ 나의 자유에너지가 가장 작다가 맞음. ㄷ 발열반응이므로 가열시 평평상수 K는 감소.
위에다 썻다가 걍 알려주기싫어서 지웠는데
위의 상황은 표준상태가 아니라서
정확하게 풀이할꺼면 dG=dH-TdS 쓰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