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백수 [555084] · MS 2015 · 쪽지

2015-09-30 23:33:59
조회수 3,746

"임상"이 강한 병원 빅3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6588591

해외의 사례를 보면 1000병상 정도면 최고 수준의 의대와 병원이 될 수 있다.
그 정도 규모면 얼마든지 다양한 임상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수험생 중에는 병상수 크기로 의대의 서열을 매기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서양처럼 의대, 병원의 수준과 병상수는 정비례 관계가 아니다.
빅3는 SKY의대였다.
 
======================================================
존스홉킨스병원은 어떻게 성공했나
치료법 개발에 지속 투자…기술특허료 35% 연구자 지급
헬스포커스 2014.02.18 06:00
http://www.health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49
 
-전략- 존스홉킨스에는 연구와 임상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이 분야는 누구만 한다’는 공식이 없어 각 교수연구실에서 갖가지 연구결과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중 치료법으로 인정받은 것들은 곧바로 임상에 바로 적용되며, 이렇게 개발된 새 치료법에 대한 권리확보도 신속하게 이뤄진다. 존스홉킨스는 새 치료법을 임상에 적용해 성공할 경우, 기술특허사무실이 기술 특허권을 관리한다. -중략- 한편 2013년 미국병원협회에 따르면 존스홉킨스 병원의 병상수는 912개이며, 연간 입원환자는 4만 6,573명, 외래환자는 51만 814명이다.
======================================================
30년 만에 입원환자 수 10배… 지역 유일 3차 의료기관 성장
고대안산병원 개원 30주년… 무료검진·의료봉사단 발족
국민일보 입력 2015-05-12 02:43
 
고대안산병원(병원장 차상훈)이 개원 30주년을 맞았다. 1985년 5월 6일 100병상 규모로 개원한 고대안산병원은 그동안 두 번의 증축을 통해 830병상 규모 대형 상급종합병원급으로 성장했다. 연간 외래 환자수는 6만6153명에서 62만8853명으로, 연간 입원 환자수는 1만9371명에서 21만2356명으로 늘었다. -후략-
======================================================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의 차이는 역시 '임상연구'
세브란스-고대의료원 상위권,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은 하위권
시사메디IN 2014.06.26  15:10:37
http://www.sisamedi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9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대학병원 중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고대의료원의 임상연구결과에 따른 특허건수는 많았지만,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이 같은 등록특허 규모는 IP(지적재산권) 경쟁력으로도 이어졌는데 서울대병원이 역시 가장 많았다. 가장 많은 특허 건수를 보유한 서울대병원은 21개 의료기술분야 중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분야가 7개, '중간' 경쟁력 확보 분야 11개였으며 낮은 경쟁력은 2개 분야에 불과했다. 국내외에서 고르게 강세를 보였던 고대의료원은 3개 분야에서 '높음', 7개 분야 '중간', 5개 분야 '낮음'으로 평가됐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높은 경쟁력 2개 분야, 중간 경쟁력 13개 분야, 낮은 경쟁력 5개 분야로 나타났다. -후략-
======================================================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