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25살 메디컬 입학
절대 늦은거 아님
CPA(회계사시험) 평균수험기간이 3~4년이고,
변리사시험 평균수험기간 또한 4년 내외이며,
로스쿨(변호사) 평균“입학”나이가 26~27입니다.
30대 초반에 전문직타이틀 다는거 생각보다
매우매우 흔한일이고....
이과전문직의 근무강도&근무시간 대비 급여수준은
문과전문직에 결코 뒤쳐지지않습니다.
더군다나 개원/개국은 이과전문직만의 꽃이죠.
아무튼 30대 초반에 메디컬 졸업하는거
사회적으로 늦은나이 아니니까 너무 걱정들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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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뜨네
오 보인다 보여
오..
한양공대 선배님
충성충성
질문있습니다.
약대도 학교차이가 중요하다 생각하시나요?
그냥 집 가까운 부산쪽 갈까요 서울쪽을 노려볼까요??
집가까운게 체고긴합니다만,
설중성이경같은 메이저약대면
거기 가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신설약대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집에서 가까운 곳이 신설이라..
신설이든 기존이든 사실 병원이나 약국약사는
학벌의미가 제로에 수렴해서....
제약이나 공직쪽 생각있으시면
메이저나 기존이 더 낫긴할거예요.
딱 그정도
감사합니당
졸업하고 페약 들어갈거면 학벌, 학점 굉장히 중요하겠죠..?
아뇨
지방 사립 약대면 한정된 페약 자리 뽑히는데에 손해를 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ㅠ
페약은 학벌학점 아예 의미없습니다.
면허만 있으면돼요.
25살에라도 되면야 당근 절대 늦지않죠. 근데 안되면? 되는 사람이 10% 될까요? 나머지 90%에 대한 희망고문입니다.
미필기준으론 어떤가요....
이거보고
오케이 23살 n>=4 나 옯붕이 전혀 늦지 않음 확인완료 딱대 의대 개씨2발아
어 .. 형 ‘전혀’는 빼셔야할 거 같은데요
오캐이 양심적으로 전혀는 좀 아니긴함 ㅋㅋㅋㅋ
약팔지 마셈.....본과 올라가면 학점 챙기기 바빠서 다른 경제활동 하기 힘들다.
그리고 약대면 너도 알텐데 나이먹고 쌩암기 조지는거 ㅈㄹ게 서럽다
약사분이 약을 안 팔면 뭘 팝니까!
ㄹㅇㄴㅋㅋ
이거보고 수특폈다
28세는....
그치만 현역으로 들어온 동기들을 보시면은
근데 전 메디컬 못 갈 것 같아요ㅠ
다른 직업은 모르겠는데
회계사는 하지마
둘이 바꿔야 자연스럽지 않음?
'문과 전문직의 강도와 급여가 이과 전문직에 뒤쳐지지 않는다'
발화의도는 문과전문직은 보통 저정도 시간투자한다. 이과전문직 사회적대우는 문과전문직 이상이니 저정도보다 더 시간투자해도 과하지않다였긴합니다 ㅋㅋ
가는게 문제ㅜㅜ
이거 보고 한번 더 간다
메디컬 간다는 전제하에는 당연히 늦은게 아니죠. 대부분 메디컬 가는 것 자체를
실패하는게 함정.
제발
25살에 성공하면..ㅋㅋㅋ...
제발 했으면 ㅋㅋㅋ
이게 맞는 말이지만.. 설득이 너무 어렵네요
제가 가능성을 못 보여드린 탓이겠죠
슬프다 슬퍼 ㅠㅠㅠㅠ
개업하는게 이과전문직만의 꽃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