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어이털리는점 두가지
1. 올해 급작스럽게 킬러문제 배제한다 뭐한다 개난리를 치면서 수험생들 혼란스럽게했으면, 최소한 6월/9월/수능 출제기조가 일맥상통했어야했음.
정부방침에 따라 갑자기 기조 바꾼다고 개난리난리를 쳐놓고선, 69랑 완전히 독립시행 느낌으로 출제해버리면 뭐 어쩌자는거임..?
수험생 혼란은 혼란대로 주고, 69 모평의 수험생 가이드역할은 개나줘버리고 그냥 수험생 표본수준 측정용으로만 사용하겠다는거임? ㅋㅋㅋ
2. 영어절평을 왜도입했음...? 영어에 대한 학습부담 완화가 목적이라매요. 절평인데 1등급비율을 5퍼내외로 낼거면 도대체 절평한 의의가 뭐가되는거임?? 상평에서 절평으로 제도급변했으면, 최소한 절평도입의의는 맞춰줘야하는게 아닌지...
이럴거면 절평폐지하고 다시 상평으로 돌아가세요. 말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절평을 이렇게 어렵게 내는데 뭔 학습부담완화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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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어 1등급은 10%가 맞다
절평취지에 맞으려면 7-8퍼는 돼야하지 않나싶어요.
(본인 22수능 영어 95점)
7-8은 평가원에서 쉽다고 생각해서 어렵게 내면 4-5퍼나오고 ㅋㅋㅋㅋ 하
유사 상대평가
1번이 정말 진짜 개때리고싶어요 하아 언론 플레이를 왜 그렇게
그니까요. 에휴..... 평가원이 주도하는 질서ㅠ
제말이..영어가 88인데 상평이면 1등급이였을텐데.어이없음요.
대국민사기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