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후회하는 거 한가지
공부를 안하고 미술을 할껄 ㅠㅠ
여러분은 소득보다 원하는 거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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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누가 큰거 사먹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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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가루는 따로 모아서 버리시나요? 볼펜이랑 화이트로 지우개 대체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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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내맘대로 해봤는데... 그냥 평범ㅠㅠ
공부를 안하고 미술을 할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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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누가 큰거 사먹음 ㅋㅋㅋㅋㅋ
지우개 가루는 따로 모아서 버리시나요? 볼펜이랑 화이트로 지우개 대체하심?
커스텀 내맘대로 해봤는데... 그냥 평범ㅠㅠ
저도 그래서 지방의대 과감히 버리고
그냥 물리학과 왔습니다 ㅋㅋ
그렇게 행복하면 된 것 같아요
서울대 괜히 왔어요 ㅋㅋ ㅠ
이 학교 근데 미대 전과는 왜 이리 힘들게 만들어놨는지
다른 학교는 전과가 좀 더 쉬운데도 있나요?
계열이 달라서 어려울 줄 알았는뎅
홍대는 오히려 좀 열려있을걸요?
학교가 인원이 많아서 그런 거겠지만
근데 또 서울대보단 해외 미대가 역시 다닐 맛 날 듯....
아 그리고 미대 상당 과목들이 타 단과대생 수강 불허로 막아놓아서 복부전이나 전과 자체가 단과대 내에서만 유리하도록 해놨어요. 수변기간때 운좋게 잡던지 아니면 수업 안듣고 혼자 있는 포토폴리오로 붙어버리던지 해야 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어우 그렇게 철저히 막아놨군요..
서울대가 확실히 인문계열<->이공계열<->예술계열 전과를 안좋아하는듯
공대<->자연대만 그나마 좀 자유로운 정도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 없잖아 있죠
사실 자연대는 그냥 모두에게 열려있지 않나 생각이 들긴 하지만
자연대는 애초에 매니악한 느낌이 있어서
못버티고 뛰쳐나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풀어주는걸지도? ㅠㅠ...
그럼 난 철학과가야되는데ㅠ
굶어서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