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 랑데뷰' 냉정과 열정 사이!!
혼돈의 9월 모평이 끝나고
이제 진짜 파이널의 시간이 왔습니다.
1. 킬러가 킬되었음
어려운 번호였던 30번 22번 15번이 더 쉬워짐
2. 준킬러에서 변별 강화
3. 문제해석이 쉬워졌지만 풀이가 길어짐
4. 계산이 조금 더 복잡해짐
케이스 분류형등 시간을 야금 야금 잡아먹는 문제가 많아짐
고등수학 이하에서 쓰이는 기초 계산에서 또 시간을 야금 야금 잡아 머금~~
5. 항상 나오던 몇 가지 문형이 나오지 않음.
6. 새로운 유형이 없어 기출과 기출변형이 중요할 것으로 보임
7. ebs 연계 강화 ---> 과연 수능에서도?
9월 모의평가와 지금의 흐름이 반영된 모의고사를 찾는 건
참 힘든일입니다.
제 개인적의견을 서술한다면
"모의고사 집필자는 냉정해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15번 22번 30번을 쉽게 만들어야 한다는 걸 알지만
난도를 낮추면 모의고사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압박감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고
문항 배치를 도전적으로 바꾸면 모의고사의 기본 구조가 무너진다는 지적을 받을 것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머리가 지끈 거리죠!!!
그러다 보니 "바뀐 수능에 맞춰 출제" 했다고 하는데
별다른 변화가 안 보이는 모의고사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썸 랑데뷰는 "출제자의 냉정함"이 두드러질 겁니다.
저 고민에서 자유로워 지겠다는 "냉정함"
"출제자의 의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평가원의 방향이 중요하다"
는 탄탄한 의지 같은 거죠!!!
"이 모의고사가 수능이다"
라는 과잉된 자아가 아닌
수능 출제자와의 머리 싸움에서 냉정한 선택을 하고 그 흐름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고민"
그것이 어썸 랑데뷰의 최고의 강점입니다.
그런 냉정함으로 쓰여진 어썸 랑데뷰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이 모의고사를 본 친구들이 수능 현장에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누군가에겐 짧은 시간일 수 있고 누군가에겐 긴 시간일 수 있는
약 50여일의 시간
그 시간중 며칠 "어썸 랑데뷰"와 같이 한 몇시간이 여러분의 수능 현장에서의 안정감 그리고
향상된 점수로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추신
어썸 랑데뷰 모의고사의 해설강의는 제가
이투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22일 개강하고 10월 첫주에 완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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