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문과 신승범 어디서 부터 들어야 하죠?

정공 1

정공 뭔가 비어 있다. 내 마음에 뭔가 비어 있다. 내 마음에 무엇이 비어 있는지... 

가장 극혐하는 시 장르 0

김춘수의 , 김광섭의 처럼 " 관계 ,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 " 을 말하고 있다는... 

시기의 바다 _ 백석 0

저녁밥 때 비가 들어서 바다엔 배와 사람이 흥성하다 참대창에 바다보다 푸른 고기가... 

외갓집 _ 백석 1

내가 언제나 무서운 외갓집은 초저녁이면 안팎마당이 그득하니 하이얀 나비수염을 물은... 

만등 동산 _ 이육사 0

천석 좋은 곳을 택하여 서로 즐겨서 서울에 같이 있더라 술잔을 드니 마음이 큰 것을... 

해협 - 정지용 0

포탄으로 뚫은 듯 동그란 선창으로 눈섶까지 부풀어 오른 수평이 엿보고, 하늘이 함폭... 

조약돌 _ 정지용 0

조약돌 도글도글...... 그는 나의 혼의 조각이러뇨. 알는 피에로의 설움과 첫길에... 

절정 _ 이육사 1

매운 계절(季節)의 채찍에 갈겨마침내 북방(北方)으로 휩쓸려 오다.하늘도 그만 지쳐... 

오늘은 시 한 편 1

읽고 가셔용 강점기 - 황인혁 그 잘난 윤동주도 세상은 살기 어렵다는데 이 사회엔... 

오늘은 시 한 편 1

읽고 가셔용 물의 철학자 - 함성호 떠든 말마도 오류고 설계한 집마다 비가 새나 다... 

오늘은 시 한 편 2

읽고 가셔용 구름 제조법 - 신용묵 날씨에게도 집이 있어서, 부엌이 있고 어느... 

오늘은 시 한 편 12

읽고 가셔용 격전지 - 김소연 할 수 있는 싸움을 모두 겪은 연인의 무릎에선 알 수... 

오늘은 시 한 편 2

읽고 가셔용 흡혈 소년 - 허연 마을이 자기를 버리자 소년은 죽음과 친해졌다 소년이... 

오늘은 시 한 편 4

읽고 가셔용 입 속의 검은 잎 - 기형도 택시운전사는 어두운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오늘은 시 한 편 5

읽고 가셔용 생일-김소연 흰쌀이 익어 밥이 되는 기적을 기다린다 식기를 가지런히... 

오늘은 시 한 편 6

읽고 가셔용 수학자의 아침 - 김소연 나 잠깐만 죽을게 삼각형처럼 정지한 사물들의... 

오늘은 시 한 편 0

읽고 가셔용 데생 - 김준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있더라 끝내 붙잡으로 했던 사람은... 

오늘은 시 한 편 5

읽고 가셔용 할렘강 환상곡 - 랭스턴 휴즈 새벽 두 시에 홀로 강으로 내려가 본... 

오늘은 시 한 편 8

보고 가셔용 아우의 인상화 - 윤동주 붉은 이마에 싸늘한 달이 서리어 아우의 얼굴은... 

오늘은 시 한 편 2

보고 가세요 휘파람새 둥지를 바라보며 - 유하 대나무숲, 휘파람새 둥지를 바라본다... 

잘쓴 시는 어떤거임 4

가끔 삘 탈 때 시 끄적이는데 잘 쓴거 같지가 않음 

광고판 1

엄마, 왜 나는 광고판인가요. 세수도 샤워도 다 씻기는데요. 어이, 그만, 날 좀... 

수능 문학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2

자퇴하고 검정고시따서 수능준비중인데요 ㅠㅠ 문학은 그냥 시를 여러게 많이 보는게... 

연대랑 고대랑 진짜 경쟁률차이 너무난다 7

연정외 0.88:1 고정외 2.09:1 하 진짜 어떡하지 두근두근구둑ㄴ누득누득누득 

이유 0

책을 보기위해 너를 잊었다 생각했는데 오늘도 나는 너를 잊기위해 책장을 넘긴다. 

심찬우 삼행시 지어봄 18

심등을 켜주는 이 있다 갑자기 켜진 환한 빛이 싫어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 외면하고... 

고려대 라인좀요!!! 1

고려대 바이오의공학 가능 할까요?? 고려대 가고 싶은데 낮춰야할까요? 

킹갓엠퍼러 젓지님 모의지원 정상된거 맞아요? 0

이상한것 같은뎅 

인연설 2 2

​ 한용운 ​ ​ ​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내 마음을 아실 이 0

내 마음을 아실 이 김영랑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혼자ㅅ마음 날가치 아실 이 그래도... 

여러분은 제일 좋아하는 시가 뭔가요? 179

제가 한국 현대시를 정말로 좋아하는데,그중 하나꼽자면 김광균 시인의 '와사등'이란... 

[좋은 시] "나는 배웠다 (I've learned)" 11

나는 배웠다(I've learned) - 샤를르 드 푸코 - 나는 배웠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