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 생윤 문항별 뽀인트 + 백지 복습 특강
생윤 저는 어려웠네요. 작수만큼 어려운 듯(저의 체감 난이도임)
정답 없이 해설하는데 도끼도끼(일본어? 애니에서 자주 듣던 표현인데, 정확하진 않음) 했음.
(문제지 보고 30분 내에 언론 보도자료, 2시간 내에 문항별 해설을 학원에 제출해야 함...ㅜㅜ..생윤은 내가 한다!)
그래도 맞추기는 다 맞추었음..휴...
자세한 분석 자료는 추후에 올리고 여기서는 간단 확인 정도만 하겠음요.
표현은 반말, 존댓말, 비속어 섞어서 사용함....
[문항별 뽀인트]
1. 넘어감. 틀리거나 아리까리하면 해설을 듣지 말고 니 공부를 해!
2. 사상가 필요없고 사상으로 접근하면 된다고 했음. 기본 지식형임.
암기력 좋으면 그냥 외우면 되는데, 대부분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론적 틀과 바나나를 미리 처리하고 가면 좋음.
수강생은 아래 강의 다시 백지 복습 해 볼 것
2024 Zola 생윤 1 - 개념의 모든 것
3. 덕윤리임. 사상가 몰라도 덕윤리 개념으로 풀림.
제시문은 자료 교재 29쪽에 나옴.
(4) 덕은 하나의 습득된 인간의 성질로서, 그것의 소유와 실천이 우리로 하여금 어떤 실천에 내재하고 있는 선들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해주며, 또 덕의 결여는 결과적으로 그러한 선들의 성취를 방해하는 그러한 성질이다. 덕의 목적 중 하나는 실천들과 개인적 삶 모두에게 필요한 역사적 맥락을 제공하는 전통을 보존하는 것이다.
덕윤리는 선지를 달달 외울 것이 아니라 기본 전제만 확인하고 나머지는 대가리 굴리는 연습을 하면 된다고 했음.
기본 지식은 확실하게 암기!
그리고 그것을 확장하는 것은 대가리 굴려보기!!
(수업 필기에서 파란 색은 대가리 굴릴 수 있는 부분임.)
잘 안 되는 것은 일단 암기!!!
4. 정답되는 선지가 바나나 선지임. 이건 선지만 보고도 확인해야 함.
정답 못 고르신 분은 아래 강의 3강 확인해.
[무료] Zola 생윤 O - 바나나 제거 특강
https://class.orbi.kr/course/2050
[특별제공] 3강 바나나 제거하기 1(과목의 특성 이용하기)
을 제시문에서
[삶을 주어 나를 수고롭게 하며, 늙음으로 나를 편안하게 해주며, 죽음으로 나를 쉬게한다.]
수강생 중에서 [~~] 부분을 도가로 '독해'하지 못한다면 강의 다시 듣기 바람. 이 부분을 유가와 비교해서 설명하지 못하면 님들은 도가를 모르든가, 아니면 제시문 독해력이 ㅎㅌㅊ든가.
참고로 해당 제시문은 기출 제시문이고 수업시간에도 다루었음.
11강 동양의 죽음관 =>53분 부분임.
수강생은 다시 확인해서 Zola가 어떻게 독해를 해주었는지 다시 확인할 것. 선지 아닌 제시문도 킬러가 될 수 있다!!
5. 사상가는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이고.
먼저 ㄷ 선지가 기출이긴 한데(제시문) 바나나 선지이기도 함.
기출은 19학년도 9평 19번 보면 됨. 문제 교재 221번에 실려 있음.
선별된 기출'만' 보고 싶다면 Zola의 문제 교재를 전자책에 올려두었음. 참고할 것.
[Zola 생윤] 필수 중요 기출 문제 모음(주제별)-문제의 모든 것
https://docs.orbi.kr/docs/10901/
ㄱ. 자료교재와 수업에서 다루었음.
자료 교재 138쪽
(4) 법에 불복종하는 것은 다수를 강제하려는 시도가 아니다. 그 대신에 그것은 다수에게 알리려는 시도이거나, 혹은 많은 유권자들이 그 문제에 대하여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의원들에게 설득하려는 것이거나, 이전에는 관료들에게만 맡겼던 문제에 대하여 국가적인 관심을 촉구하거나, 너무 서둘러 내려진 결정에 대하여 재고를 호소하는 것이다.
개념 강의
28강 국가와 시민의 윤리 (3)=>1시간 36분 근처
ㄴ. 자료교재+수업에서 다루었음
자료교재 138쪽
(5) 시민불복종은 자주 정당화될 수 있다. … 시민 불복종은 민주주의적인 의사결정을 좌절시킨다기보다는 복원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ㄹ. 롤스 '공유된 정의감' 알고 적용하면 됨.
6. 우와....과탐!!! 사탐의 과탐화. 적어도 형식은 그러함. 단, 문제는 어렵지 않음.
ㄴ. 작년 기출임. 이 선지 틀리신 분은 반성 많이 해야 함. 조금은 자학 좀 하지 그래?!(많이 자학하진 말고!!!)
개념 공부=>백지 복습=>기출 풀이...이 세 가지를 개념 공부할 때 1세트라고 생각하고 병행하시길 바람!
자세한 것은 아래 공부법 강의 확인할 것.(30분짜리 3강이라 듣는데 부담없을 것임. 시간 없다고? 그러면 계속 그렇게 살고...)
[무료] Zola 생윤 공부법 - 망하는 생윤 vs. 성공하는 생윤
https://class.orbi.kr/course/2311
여튼 ㄴ은 기본 개념+기출이므로 절대로 틀리면 안 됨.
ㄱ. 홉스는 절대권력이니까...이딴 식으로 풀어서 틀렸으면 님은 바나나일 가능성이 높음(님이 공부는 잘 할 수 있지만 인간이면 님 정도 성적을 얻기 위해 님만큼 하지 않아도 됨.)
홉스 지식보다는 계약론 개념으로 대가리 굴리면서 풀 수 있음. 물론 홉스의 절대권력을 계약론 개념과 연결시키면 됨. 계약을 맺는 이유를 생각해(!!!) 보셈. 대가리 굴려봐!
만약 개념이 막히더라도 바나나로 해결할 수 있음. 이런 선지를 지식으로 ox 하려면 생윤은 지옥이 됨.
하나 더. 이거 교과서에 있음. 수강생들은 자료 교재 120쪽 참고하실 것.
(비수강생도 자료 교재 구매는 가능함. 구매방법은 아래 주소 확인)
https://class.orbi.kr/teacher/164/notice/79712
ㄷ. 수업+자료에서 다루었음. 시험 직전에 종로생이 질문했는데 그 친구는 맞추었겠지?ㅋㅋ
자료 교재 124쪽
(4) 천성적으로 자유를 사랑하고 타인을 지배하기를 좋아하는 인간이 코먼웰스(국가) 속에서 구속을 스스로 부과하는 궁극적 원인과 목적과 의도는 자기 보존과 그로 인한 만족된 삶에 대한 통찰에 있다. … 코먼웰스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다수 사람들이 상호 신의 계약을 체결하여 세운 하나의 인격으로서, 그들 각자가 그 인격이 한 행위의 본인이 됨으로써, 그들의 평화와 공동 방위를 위해 모든 사람의 힘과 수단을 그가 임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수업-27강 국가와 시민의 윤리 (2)
7. 독해임. 바나나 제거 특강의 4~5강 들으면 됨. 사탐 독해의 원리와 집중 연습임.
8. 개인적으로 ㄱ 선지를 님들이 어떻게/왜 판단했는지가 궁금함. 기본 지식+대가리 활용으로 접근하면 됨.
필요 지식 (1) 노직 아닌 애들 정형. (2) 노직은 비정형. (3) 노직의 소유권리는 역사적 실제(과정)
아마 님들이 바나나 성향이 강하다면 아래 노직의 제시문을 좋아할 것임. 그런데 그러면 노직 책 다 외워야 할걸....
[노직] IQ에 다른 분배 원리는 분배의 매트릭수 속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정보를 고려하는 정형적 원리이다. 하지만 이는 분배를 평가함에 있어 차별적인 소유 권리를 창출하는 과거 행위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역사적이다.
대가리(뚝배기) 활용법이 궁금하면 백지 복습 특강(토요일 9시, 오르비학원) 추천함.
만약 처음 듣는다면 무료이니까 마음 편하게 오면 됨.(전화: 02-522-0207)
대가리 굴리는 방법을 일일이 적는 것은 너무 귀찮은 작업이라 일단 넘어감.
ㄴ/ㄷ/ㄹ 모두 기출 선지임.
만약 님들이 ㄴ/ㄷ/ㄹ가 기출로 이미 출제된 것을 몰랐다면
다시 말하는데 공부법 강의 듣고 반성하길 바람. 공부 그딴식으로 하면 생윤 학습'량'이 많아질 수 있음. 그러면 다른 입시 과목이 문제가 됨!
생윤이 중요해 국어가 중요해? 국어!
생윤이 중요해 수학이 중요해? 수학!
생윤이 중요해 영어가 중요해? 영어!
생윤이 중요해 사문/정법/윤사 등등이 중요해? 사문/정법/윤사 등등!
생윤에 열정과 시간을 쏟아붓는 것은 강사가 해야 할 일이지 생윤 선택자가 해야 할 일이 아님!
이런 얘기하면 재수없게 들리겠지만
국수영 각각 1개씩 틀리고 생윤 만점 받고 연대/고대/서강대/한양대 등등을 가는 것보다
국수영 다 맞고 생윤 3개 틀려서 서울대 가는 것을 Zola는 선택하겠음.(물론 갈 수 있다면.....)
여튼 Zola는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생윤 공부량을 줄이고 만점 받는 방법을 고민함.
9. 이 문제는 솔직히 교육과정 이탈임.
일단 선지 5. 칸트 사회 계약 혹시나 해서 수업 시간에 설명했음.
수업 내용이 휘발된 수강생들은 아래 부분 확인할 것.
개념 강의 -25강 교정 정의 (2)=>1시간 2분경임
자료 교재는 111쪽임. 설명 참고하면 됨.
하나 더. 이거 독해로도 가능은 함. 그런데 독해를 위한 계약론 지식이 필요함. 즉 지식과 제시문을 연결시켜야 하는데, 대부분 그런 대가리를 굴리지 않음(그런 대가리가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연습을 하지 않음) 독해적인 접근법은 풀이 강의(현강 또는 본 분석 자료)에서 하겠음.
보다 세세한 것은 현돌이 잘 정리해준 것 같음
(이런 건 현돌이 잘함. 다만 몇몇 내용은 현돌 내용에 동의하지 않음. 이 부분은 주제 이탈이므로 넘어감)
선지 4. 교육과정 이탈임.
베카리아 입장인데, 이건 보충 자료에서 설명하겠음. 베카리아 책 펴면 딱 나옴. 원전 내용은 아래와 같음.
[베카리아] 범죄에 대한 형벌은 오직 법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권한은 사회계약으로 결합된 사회 전체를 대표하는 입법자에게만 속한다. .....
선지 3. 수업 시간에 종합 정리해줬음+자료교재
개념 강의 -25강 교정 정의 (2)=>1시간 4분경임
이거 3년 전 쯤 휘문고 내신 문제에 나온 거였는데...ㅋㅋ..3년(?)전의 휘문고 생윤 샘 사랑합니다^^
자료 교재 110쪽. 심지어 Zola가 밑줄까지 그어두었음...ㅋㅋ
[루소] 그런데 이 죄인은 최소한 그의 거주지로 인해 국가의 구성원임을 자처하고 있는 만큼 마땅히 사회계약의 위반자로 국가로부터 추방되거나, 아니면 공공의 적으로 사형에 처해져 제거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와 같은 적은 법률적 인격체가 아니라 단순한 인간에 불과하며 이 경우 전쟁의 권리는 피정복자를 죽일 수 있는 것이다.
선지 3은 지나간 졸시 모의고사에서 연습시켰음. 졸시 모의고사 눈팅해 보셈. 선지는 생략하겠음. 해설도 생략하겠음(해설이 b4용지 2장임..ㅜㅜ)
일단 이 정도로 하고 자세한 것은 분석서에서 언급하겠음.
10. 틀리신 분은 조선어 귀화 시험부터 먼저 합격하시길...아니면 바나나 제거 특강 4~5강을 들으시길..
11. 틀리신 분은 조선어 귀화 시험부터 먼저 합격하시길....아니면 바나나 제거 특강 4~5강을 들으시길..
12. 틀리신 분은 바나나 나라를 찾아가시든지...아니면 바나나 제거 특강 3강을 들으시길...
13. 틀리면 좀 곤란....그리고
선지 3번 주의할 것.
자료 교재 32쪽. 여기도 Zola가 이미 밑줄 그어 두었음(자료 교재 보면 밑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임요)....작년 수능부터 약간 신기 있는 듯...ㅋㅋㅋ...아니면 어려운 수능에 Zola가 잘 맞는 듯...
[자료교재] (3) 우리 시대 이전에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침해가 표면적이었으며, 자연의 확고한 균형 상태를 파괴하기에는 미약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과학 기술은 무한한 진보를 거쳐 자연을 파괴하였으며, 이제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과학 기술이라는 권력을 무비판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그것이 인간 자신에게 불행을 끼치지 않도록 통제를 통하여 자신의 권력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윤리학을 요청한다. 무엇이 윤리의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미리 사유된 위험 자체이다.
선지 5의 도구적 이성에 대한 자료는 자료 교재 144쪽에 있음. 자료 교재에 있는 Zola Guide 222번도 꼭 풀어볼 것.
14. ㄴ 판단 틀리신 분! 독해 좀 해라!! 제시문의 정보 좀 확인해!!
ㄷ은 기본 지식. 자료교재 225쪽
(1) 사치품과 부질없는 것에 낭비할 만큼 돈을 충분히 가진 사람들은 모두 넉넉한 양식과 깨끗한 식수, 비바람을 피할 보금자리, 기본적인 의료 혜택을 얻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소득의 일부를 나누어 주어야 한다. 이런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전 지구적인 의무를 공정하게 나누어 지지 않은 것이며, 심각하게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을 행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ㄹ도 기본 지식.
ㄱ이 교육과정 이탈이지만...어지간한 샘들이 다 가르칠 듯.
40강 해외 원조=>1시간 10분경임.
15. 6평 전에 환경윤리 바나나 정리 부분 한시적으로 공개했음.
근데 환경윤리는 계속 걱정임(여긴 솔직히 강사 입장에선 지뢰밭임...단, 수험생은 아님.)
[Zola] 생윤 6평 대비 선물(강의) 뿌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089153
ㄴ이 바나나로 해결 가능함.
단 보기 ㄴ은 칸트 조심해야 함.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는 생략.
여튼 그래서 ㄴ을 판단하면 그것으로 정답률 50%가 확보됨.
ㄷ은 개념형 선지임. 전체론. 개체론.
ㄱ/ㄹ이 다른 선지 같지만 결국 같은 선지임. 그리고 이것도 전체론과 개체론 논리로 대가리 굴릴 수 있음. 다시 말해 이 선지 틀리신 분들은 개변적인 사상가의 세세한 지식 공부를 하기 시작하는 순간 생윤 지옥에 빠질 것임(저주가 아니라 예상임).
참고로 ㄹ 선지가 자료 교재에 있는데, 이게 왜 전체론 논리인지 개념적 독해를 해보시길 바람. 잘 안 되면 백지 복습 특강(현강) 혹은 zola의 인강(개념 강의. 기본 개념 강의를 들을 것!)로 고고하셈!!
[자료 교재 166쪽] ⑦ 이 모든 생물들은 생명 공동체의 구성원이며, 생명 공동체의 안정은 그 통합성에 의존한다면, 그들에게는 존속할 자격이 있다.
16. 틀리신 분은 조선어 귀화 시험부터 먼저 합격하시길....아니면 바나나 제거 특강 4~5강을 들으시길..
17. 틀리신 분은 조선어 귀화 시험부터 먼저 합격하시길....아니면 바나나 제거 특강 4~5강을 들으시길..
개념 필요없을 듯함.
18. 틀리신 분은 조선어 귀화 시험부터 먼저 합격하시길....아니면 바나나 제거 특강 4~5강을 들으시길..
단, 담론 윤리 사상가 공부는 해 둘 것!
19. 갑은 모겐소(현실주의), 을은 칸트(영구평화론)임.
Zola는 분명 어떠한 이유 때문에 칸트를 이상주의로 접근하지 말고 '칸트의 영구평화론'을 통으로 별도로 외워라고 얘기했음. 적어도 Zola 강의 듣는 분들은 주변에서 뭐라해도 무시하고 Zola 얘기를 잘 따라오셈. 주변 얘기는 Zola가 충분히 듣고 눈팅함. 수갤도 눈팅하고, 현돌도 눈팅하고, 코드원도 눈팅하고, 수만휘도 눈팅하고, 오르비도 눈팅하고, 네이버 지식인도 눈팅하고, 다음 윤리교사 카페도 다 눈팅함. 그런 건 Zola가 하니까 님들은 그 시간에 국수 성적 올리시길 바람. 님들 입시 발목 잡는 것이 생윤보다는 다른 과목, 사탐 보다는 다른 영역이지 않음?
현실주의 개념으로 ㄱ/ㄹ를 쉽게 판단할 수 있음. 그러면 선지 조합상 답이 나와 버림.
칸트 영구 평화론은 지식 정리하되, 내용이 꽤 많기 때문에 라인을 잘 잡길 바람.
수업 시간에 칸트의 영구 평화론을 아래와 같이 라인 잡아 드렸음. 라인이 있는 사상가들은 라인을 먼저 외우시길. 그래야 나중에 지식을 더 추가하더라도 안 헷갈림. 그냥 외우면 지식이 적은 초기에는 괜찮은데 후반으로 갈수록 헷갈림. 지식이 늘면 문제가 깔끔하게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면 님은 바나나일 가능성이 높음.
39강 국제평화와 정의 전쟁=>17분 경 필기임
참고로 ㄷ선지는 관련 선지가 이미 교육청에 출제되었음.
당시 오답 선지로 출제되었는데 그 선지를 정답으로 바르게 해설하면 그게 ㄷ 선지가 됨. 자세한 것은 분석서에서 분석해 드리겠음.
교육청 문제도 도움될 때가 많음.
20. 틀리신 분은 조선어 귀화 시험부터 먼저 합격하시길....아니면 바나나 제거 특강 4~5강을 들으시길..
보다 자세한 풀이는 6평 분석서를 통해 만나뵙겠습니다(무료 공개인데 작업하는데 시간이 좀 걸림요.)
----------------------------여기까지 초간단(?) 풀이임--------------------
백지 복습 특강 안내
1. 토요일 9시~12시. 대치동(은마사거리 근처) 오르비 학원 현강임.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65/l
전화: 02-522-0207
2. 첫회는 무료임.
인터넷으로 참가 신청해주면 업무 진행하는데 편하지만
귀찮으면 그냥 오셈.
3. 6월 3일 수업 안내
(1) 6평 문제 중에서
백지 복습이 필요한 문제/킬러와 준킬러(정답률 65% 이하)/바나나 선지(오답률 20% 이상) 등을 풀이하는데
Zola는 지식형 풀이 거의 안함. 지식은 님들이 공부하는 것임.
김종익이든 현돌이든 이지영이든 임정환이든 Zola든 누구 수업을 듣든
지식은 '님들이' 하는 것임.
남이 풀어주는 지식들을 시험지에 빼곡히 적으면서 뿌듯해하는 것은
니 '마음'이지
니 '머리'가 아님.
마음이 아닌 머리가 뿌듯한 풀이 공부를 해야 함.
그러면 머리가 뿌듯해지는 Zola의 풀이는
(1) 어떤 지식들이 있는가/없는가==>이건 모든 분들이 함. Zola는 간단 지적만 하고 넘어감.
(2) 그 중에서 어떤 지식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이건 Zola의 강점
(3) 나의 부족한 지식으로도 극복할 수 있는 대가리 굴림은 어떤 식인가==>이건 거의 Zola만 하는 듯
(4) 지식 없어도 제시문과 선지를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가==>이것도 거의 Zola만 하는 듯
(2)~(4)가 풀이의 중심임.
(2) 6평 후 백지 복습 주제는
환경윤리/분배정의/교정정의...이렇게 3개가 남았습니다.
(나머지는 4~5월에 진행했음)
해당하는 6평 문제로는 8번, 9번, 15번입니다.
앞서 풀이나 문제에서 아쉬움이 있는 분들은
대가리 굴림 그리고 그것을 위한 핵심 지식(빈출이나 기출 지식이 아니라)이 무엇인지
백지 복습 특강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6평 풀이 후 바로 백지 복습 주제 강의와 백지 복습 연습으로 들어가겠습니다.
4. 백지 복습 특강은..
6평을 본 후 유베든 노베든 상관없이
(1) 생윤 공부에 ‘변화’를 줘야 할 것 같은 분
(2) 이대로는 생윤 망할 것 같은 분
에게 추천합니다.
열공+즐공=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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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풀하면서 작년 수능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6평이라서 더 낮추어서 44점으로 예상함요. 근데 올해 고3이 저를 2번 다 물 먹여서....자신이 없음요..ㅋㅋ
저는 이제 분석 자료 만들러 갑니다.........질문은 쪽지나 댓글, 게시판, 제 메일(mildkjh@naver.com)로 해주세용.
위 설명에 오탈자가 있을 수 있으니 발견하시면 댓글 달아주셈...ㅜㅜ
(단순 오탈자가 아닌 경우에는 설명에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열공+즐공=대박!!
9번 16번 틀린 개 허수..ㅠㅠ
9번은 괜춘. 16번은 그런 날이 있을뿐 너무 걱정마셈. 시험이 어려워서 님이 후반부에 집중력이 약해져서 그럴 수 있음요. 글고 1등급이네요. 열공즐공대박
쌤 수업듣고 47나왔습니다 ㅋㅋ,, 앞에 풀 때 저는 7 8 9 ? 대략 이쪽 페이지 앞쪽에 어려운게 많이 깔려서 그쪽에서 틀리지 않을까 했는데 환경윤리를 틀렸네요
확실히 몇년전보다는 많이 어렵긴 한 것 같아요 쌤 말씀대로,, ㅋㅋ 과장 좀 섞어서 20분 남는 과목이었는데 이제 시간도 안남더라구요.
환경윤리 ㄴ판단은 맞추셨나요? 그거 제끼면 선지가 2번 아니면 5번 남는데....여튼 이번 생윤은 좀 힘들긴 했는데, 이게 수능에도 그럴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 이상으로 어려워지긴 거의 불가능하니 어떻게 보면 좋은 연습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님같은 경우면 어렵게 나와야 좋아요. 쉽게 나오면 50점 나오는게 실력이 아니라 운일 수 있어서 실력자들이 오히려 피해를 봄요. 방심하지 말고, 환경 윤리 그리고 다른 부분도 열심히 합시다. 열공+즐공=대박!!
뭐에 씌였는지 사상가 갑을 레건이라고 써놔서 틀렸습니다;; 아무리봐도 답이 안나와서 보니까 갑이 테일러더라구요. 저 혼자 생각할 땐 왜케 똑같이만 보이는지... 그거보니까 쉽게 풀렸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파이널 기간에 현강 혹시 갈 수 있으면 가겠습니다..!
방심말고 정리 잘하고계셔야 파이널때 지옥이 되지 않습니다^^ 열공즐공대박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해설강의는 따로 없는 것 같아서,
본문에 써두셨기는 하지만 추후 분석자료 혹시 올려주시는게 맞는지요?
네 분석자료는 담주말 정도 올릴 거구요...필요하면 유툽 촬영할 수는 있으니..원하는 해설 있으면 번호 말씀해 보셈^^
시간이 되신다면 9번과 환경윤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번은 제가 풀때는 사실 저도 제대로 알고푼 것은 아니고 어영부영 풀어낸 것인데(선생님이 언급하신 계약 이야기 좀 섞어서) 만약에 아예 관련 내용을 모른다는 전제로 독해 문제로 접근 가능하다면 그 풀이법이 궁금해서요..!!!
알았음요...참고하겠음요^^
교정정의 4번 선지가 교육과정 이탈이었네요 현장에서는 루소가 직접 민주라 틀린 것은 판단했는데 평가원 특징이 오답을 정답으로 바꾸긴 어려워도 틀린거 판단가능하게 내는 느낌이 드네요 ㅎ 저걸 베카리아 입장으로 판단하긴 제시문도 그렇고 타교재에도 없어서 답답했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