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윤리] Killing Paper, 최고의 모의고사 문제지 및 해설지 공개 (1회)
킬링 페이퍼 생활과 윤리 모의고사 1회 문제지.pdf
킬링 페이퍼 생활과 윤리 모의고사 1회 해설지.pdf
Killing Paper(킬링 페이퍼) 생활과 윤리(생윤) 모의고사, 그 첫 번째 시험지를 공개합니다. 제 모의고사 이름을, 수능 사교육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H 강사님의 모의고사 이름과 비슷하게 지어 보고 싶었습니다. 이 모의고사로 공부하시는 모든 수험생들께서 다가올 수능에서 시험지(paper)를 완전히 죽여(killing) 버리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충 만점 받으란 뜻
1.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만든 모의고사입니다. 문항 제작에 많은 힘을 쏟았음은 물론, 해설지를 읽으면서 수험생분들께서 많은 내용을 얻어 가실 수 있도록, 해설지 제작에도 많은 힘을 부었습니다. Killing Paper 생활과 윤리 모의고사로 공부하시는 수험생분들께서는 명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 그래서 많은 것을 배워 갈 수 있는 해설지를 읽게 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1)
2.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 주시면 됩니다. 열심히 만들었지만 부족한 부분이,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이 모의고사 문제지와 해설지의 pdf 파일을 여기저기 퍼 나르지는 말아 주세요. 이 자료를 공유하고 싶으시거든, 꼭 이 게시글의 링크를 공유해 주세요.
하지만, 이 모의고사의 해설에 나온 내용에 관련해서는, 어느 커뮤니티에나 자유롭게 퍼 나르셔도 됩니다. 혹시나 제 자료에서 잘못된 내용이 발견된다면, 그것을 공론화하는 것은 제 자료를 푸는 수험생의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들에게 제공하는 자료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제게 그것을 막을 권한은 없으며 오히려 그러한 공론화가 저를 더 나은 자료 제작자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어떤 커뮤니티 게시글에서 제가 작성한 내용에 대한 오류 시비가 시작되었음을 제가 인지하게 된다면, 해당 게시글에 찾아가서 제 의견을 남기든지, 새로 게시글을 올려 제 의견을 남기든지 하겠습니다. 자료를 제작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해야 할 일은 공론화를 막는 것이 아니라 문제 제기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이 게시글이 ‘좋아요’ 50개를 넘긴다면, 2회 문제지도 공개하겠습니다. 2회의 경우 해설지까지 같이 업로드하겠다는 확정적 약속을 드리기는 어렵겠지만, 만일 해설지 제작이 어렵다면 해설 강의라도 찍어서 제공하겠습니다.
5.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제작에 힘을 보태 주셨습니다. Killing Paper 생활과 윤리 모의고사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제 및 해설]
유삼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카카오톡: ysh04129 / 김과외: 유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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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활과 윤리 50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활과 윤리 48점 창피하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활과 윤리 50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활과 윤리 50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활과 윤리 50점
[검토]
강수영 연세대학교 철학과, 혜윰 수능윤리 연구소 인스타그램: @unkicetic
구은빈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혜윰 수능윤리 연구소 메가스터디 큐브: 구은빈 마스터 / 김과외: 구운콩
김관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현자의 돌 생활과 윤리 연구소 인스타그램: @kimgwanu.3d
김민준 경북대학교 경영학과, 현자의 돌 생활과 윤리 연구소
김수현 부산대학교 윤리교육과
오준희 동신대학교 한의예과
이동욱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현자의 돌 생활과 윤리 연구소 인스타그램: @buryourpride
이지인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현자의 돌 생활과윤리 연구소 메가스터디 큐브: 이지인 마스터
에티카
1) 저는 연세대학교 인문사회계 논술 전형 2회(2022학년도, 2023학년도) 합격자이기도 합니다. 글쓰기에 대해서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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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실수를 바로잡습니다.
1. 3번 문항 편지 본문의 첫 번째 줄
성스러움[()] → 성스러움[聖]
2. 12번 해설 ② 선지 해설의 인용 박스들 중 하나
.. → . (온점이 불필요하게 두 개가 들어가 있었음)
3. 17번 해설 ④ 선지 해설의 마지막 부분
③ → ④
0 XDK (+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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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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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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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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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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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체력검정이라니 ㅠㅠ 무섭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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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사실 수능본지 8년넘은 아저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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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뜰때까지는 믿을수가없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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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나고 다른생각 나서 스트레스 너무 받는데 점수는 2등급 정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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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독서론- 4~9 어려운 내용은 아닌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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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백날 쉽다, 물수능이다 얘기해봐야 결국 컷을 만드는건 시험장에 같혀있는 50만명이니…
아.. 달다..
감사합니다.
Unkicetic 모의고사도 많이 풀어주세요
b
감사합니다.
질문도 받아주시면 맘 놓고 풀 수 잇겟군여!
추후에 함 풀어보겟슴다 자료 고맙슴다
학습에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대는 그뤠잇이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뿌듯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ㅠㅠ
저도 감사드립니다!
윤사는 선생님께서 힘을 써 주세요 ㅋㅋ 저는 시간 부족으로 인해…
6평 전에 꼭 풀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풀건데
등급컷은 없나요?
저는 사설 모의고사에서 등급컷을 제공하는 데 회의적입니다. 이걸 풀어 본 사람의 수가 극히 적기 때문에, 등급컷 추정의 신뢰도가 낮고 지극히 자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아 그래도 제작자 입장에서 이 정도면 수능에서는 1컷 몇이겠다 감이 오실텐데
일단 알겠습니다:)
진짜 맛있네 2회 기다릴게요 헤으응
잘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거 맞죠? ㅠㅠ
네, 고난도 내용들을 다수 수록하였습니다.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당
생윤 잘한다고 자부하는 수험생인데 3 8 12 18 총 네 문제나 틀려버렸네요,,
추가로 8번 문제에 질문을 하자면,,, 롤스에게 무법국가는 원조대상에 제외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이번 6평에서도 알 수 있듯), 그럼 '무법국가에 대한 강제력이 동원될 수 있다'라고 말하는 ㄱ선지에서 말하는 강제력은, '강제력을 통한 원조'가 아닌 단순한 '강제력'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