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맨 국어 [1003664] · MS 2020 · 쪽지

2023-04-29 01:51:10
조회수 4,618

공부잘하는법, 수험부터 사회생활까지 : 학습의 3원칙!!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62824829

"

이 방법론을 정확히 아신다면

여러분들이 수능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필요한 학습까지 충분히 이루시리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2022년도 총 2억원 지원사업 확보

조직 내 압도적 1등



원전산업협회 기술개선 사업 선정



소부장 기업육성 지원사업 선정


그 외에 수없이 많이 선정된 지원사업들




저는 어떤 인수인계도 받지 않고


아무것도 없는 기업에서 정말 맨손으로 이 모든걸 이뤗습니다.



저 홀로 모든 것을 공부해야하는 때에


사용했던 학습방법이니


이 방법을 통해서 여러분이


못해도 현재 실적의 2배는 올릴만큼 성장하실 겁니다.





학습의 3원칙



1.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2. 목적에 맞는 수단을 써야 한다.


3. 수단의 근거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1. 목표를 분명하게 해야 한다.




누구나 이미 다 알만한 말이지만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학습을 가장 많이 하는

고3 학생들의 사고 방식


두 가지 예시를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Case 1.

문제가 틀렸을 때의 대처




학생 A


"아! 1등급 맞으려면 이런 문제를 틀리지 말아야 하는데...


아직도 80점을 못넘네..."



"이런 문제는 A강사님이 잘 푸는 것 같아


(강의를 보다가) 이 개념을 몰라서 그랬구나


그럼 다시 교과서나 돌려야겠네...


그럼 강사님 개념강의나 뺑뺑이 돌려야겠다"



"일단 1등급 받으려면


전체적으로 다 알아야 하니까"




학생 B



" 아. 이거 아까도 틀렸던 문제인데..


어떻게 하면 안 틀릴까?"



"일단 지난 번에 틀렸던거랑 비교해볼까?


(비교해보면서) 아 이 과정에서 틀렸구나


그럼 이 과정과 연결된 개념에 포스트잇이라도 붙여놓자.


어떻게 하면 이 개념을 잊지 않게 할까?"



"일단 복습계획을 세우고


반복을 여러번할 수 있도록 하자"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여러분은 A와 B중 어느 쪽에 가까우시나요?



B는 사실제 지금의 모습입니다.



학습은 결국


'모르는 것을 정확히 채우는 것'


입니다.



학습 목표는 반드시 눈에 보이는 것


연결되어야 합니다.



학습과정을 뇌를 혹사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에


목표를 최대로 단순화하고 싶을 때가 참 많죠.



그래서 아주 먼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지금의 짧고


세세한 목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2. 목적에 맞는 수단을 써야 한다.



Case 2.

다이어트의 경우



다이어터 A



"일단 운동을 조져야 살을 뺄 수 있어


운동만한 수단이 없잖아



"(4시간 운동 후) 오늘은 땀을 뺏으니


삼겹살이나 먹어야겠다 (기적의 논리)"



(6일 후) 횡문근융해증?


과도하게 운동해서 근육이 녹았다고?


아 나 운동 안 해"




다이어터 B



"일단 몸이 옛날같지 않네


돈이 들더라도 이번에는 제대로 해봐야지"



"(비만전문병원) 일단 식이는 이렇게 조절해야하구나


PT하면서 몸에 무리가지 않도록 운동해야지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가 있구나"



"(살이 빠졌을 때) 지금 페이스 유지해야지


(살이 빠지지 않을 때) 강도를 올려아지"




두사람 다 동일한 목표를 가졌지만


수단을 다르게 사용하니


결과가 달라지죠.



물론 학습에 관련하여


그럴 듯한 수단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마케팅을 잘하여


학습 효과를 올리는 컨텐츠가 너무 넘쳐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말 그대로 '정보의 바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그 수많은 강의 컨텐츠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선택헤야 할까요





3. 수단의 근거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3번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니 말에 근거가 있어?'


이거입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아무리 그럴듯한 이론이라도


근거가 없으면 그 이론은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무한 동력을 아직도 믿으시는 분은 없겠죠 :)



대표적인 유사과학



잠깐 제 얘기를 드리자면



제가 고등학교 때


고등학교 국어 선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유명했던 K 국어 강사가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국어 1등급이 나왔었는데


그래도 수능1교시 국어 시간이이 걱정이 되서


이 두 사람의 말을 듣고 수능을 준비했습니다.




"

문제를 풀 때 순서를 맞춰서 풀어라


지문을 다읽는 것은 시간낭비다.


문단의 시작과 끝만 읽어라 등..


"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쓰레기 방법론들이지만..


그 때는 아무런 생각없이


양치기 하면서 맹종했습니다.



그리고,


6모때까 1등급이던 제 성적이


9모때 3등급...


수능때 4등급이 떠버리더라고요...



정말 모든 것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국어 공부 방법에 대해서


정말 말그대로 한이 되어 있다가



이후 2015년 L국어 강사님을 만나서


근거가 분명하고 확실한


국어관련 공부를 하고


이 때 배운것을 토대로


지금의 학습능력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누군가 특정 수단에 대해서 주장을 한다면


그 주장의 근거가


아무리 그럴듯한 수단이더라도


근거없는 주장으로 구성된 강의라면


절대 듣지도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제 일에 집중해서


더 말씀을 드리자면



이미 공적인 영역에서는


주장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요구합니다.




검사벙법 및 개발목표치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해야하는 R&D사업


주장이 아무리도 좋더라도


근거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면


가차없이 드랍시킵니다.



왜 그럴까요


애초에 근거없는 주장으로 진행될 일이 실패로 끝내는 경우가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모든 돈이 세금인데


그 돈이 쓸데없는데 쓰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이처럼 공적인 영역에서 모든 것에 근거를 요구하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수단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요구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여러분들의 권리입니다.





제 말 믿고 한번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수능 시험 잘 보는 방법 / 직업학습


이 세가지 원리면 못할 게 없습니다.



혹시라도 제 글 보시고 신뢰가 가신다면



댓글로 궁금하신점이나


막히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제가 가진 데이터 한에서


최대한 조언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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