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리고 넣는 상황이 제일 좋아요
다른건 아니고.
뉴런 수2 띰6에서 배운 ”곱 함수의 미분을 활용해서
절편/교점에서의 접선의 기울기를 가리고 값 넣어서 바로 구하기“
저는 작년에 뉴런 처음 들을때 그냥 아는거 배우는 느낌이라 이게뭐지 싶다가 딱 저 파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뒤로 갈수록 엄청난게 많아졌던 기억이 있어서 저게 특별하네요
저게 뭔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예를 들어보자면,
f(x)=(x-a)(x-b)(x-c)라는 상황이 있고, f’(a)를 구해야한다면,
저 식에서 (x-a)인수를 손으로 가리고, 대입해서
f’(a)=(a-b)(a-c) 이런식으로 구하는 거랍니다.
저는 이게 광장히 활용도가 높아서 좋아했는데
오늘 뉴런 듣다가 작년 기억이 나서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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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살 삼반수가 현재 끝난 남자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는동안의 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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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너무 예뻐요 코발트색
가리고 넣는 상황 ㄷㄷ
가리고 넣는걸 좋아하시는군요!
유혹하지마욧,,
오
저거 근데 진짜 좋아요
꽤 많이 쓰는듯
어으~~~~ 남사시러워라
ㅑ ㅐ ㅛ
오르비 망해서 사람이 없어서
어그로가 안끌려요ㅠㅠㅠ
가리고 풀기
”가리기!“
해드렷읍니다~
비누를!
ㅑㅐㅛ
왼손으로 가리고 오른손으로…
ㅗㅜㅑ...ㅑㅐㅛ
이거 은근 개이득이죠!
계산산산이 줄어들어요
울룰루~ 울룰루~
여기서 이렇게라면 맴매야~
우리집 따라와~ 때리기만 할거야~
뭐..뭔가 들어와버렷?!
에잇 ><
제목 어그로 ㅆㅅㅌㅊ
상상력을 자극하는 제목 폼 미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