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수하라는 말에 묘하게 설득되고있는데
어떡하죠
일단 이해를 돕기 위한 제 스토리 정리 : https://orbi.kr/00061800776
요약하자면 00년생인데... 22수능 46354 > 23수능 15211
대학 다니다 2학기 휴학하고 7월부터 공부시작했고, 수학은 9월부터 시작함 (독서실 독학)
친한쌤인데 이번 입시결과 보고드리니까 저런 반응이..
이제 진짜 더 보면 수능 중독같아서 수능이랑 아예 연 끊고 살려했는데 뭔가 설득되는중임
국어 사탐 유지하고 영어 어떻게 2>1로 만들고 수학 1맞으면....문..디컬 가능???? (물론 이렇게 가정하면 안되는게 없지만)
ㅁㄴㅇ러마날 진짜 6수해야하나 하
그냥 마음먹고 대학가서 그냥 열심히 할려했는데
사범대 임용 함격해야 월 200인데 한의대 가면 월 1000이다 이 소리 들으니까 진지하게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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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았다 생각했던 수학은 계산실수로(루트 196은 13입니다 여러분) 28...
저정도 상승이면 할만 하다고 본다 ㄹㅇ
수학만 저기서 2면 연고대 문과 되지않나요.. 아쉽네요
가능성 있어보이는데요
국어가 1이면 할 만한 것 같은데
와 근데 ㅋㅋㅋㅋ 점수 변화 미쳤는데요?
저라면 한 번더할듯 솔직하게
일어나심?
반수말고 쌩으로 수학진짜 하루에 8시간 하면 가능할듯 화이팅!
수학만 1맞으면 한의대 가능하실듯
제가 매년 한급간씩 올린 5수생인데 그냥 빨리뜨세요
일단 지금 학교갔는데 대만족중이라 그냥 다닐거같아요 ㅋㅋㅋㅋㅋ
ㅇㅇㅇ 좋은선택 솔직히 올리는건 좋지만 너무 입시에 오래머물면 더 큰가치를 놓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