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시름 놓이네요
끝까지 긴장상태였는데 다행히 합격소식 듣고 좀 편해졌습니다
비록 재수해서 경북대 갔지만 아마,,, 수능은 이제 안치는게 제 정신에 좋을 것 같습니다
2020년 고등학교 2학년때 정시로 가겠다고 선언하고 22수능 개같이 말아먹고 재수때 열심히 해서 시립대 가겠다고 했는데,,, 6모 9모 어느정도 순항하다가 수능에서 낮게 나와서 여러모로 가슴 아프긴 하네요,,ㅋㅋㅋ 뭐 받아들여야죠
저도 일단 대학다니면서 앞일을 좀 생각하던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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