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문이과 통합되면서 법조계 의료계 서열정리 되어서 다행인건 있습니다
소득과 워라밸 ..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두가지 요소만 따지면
김앤장 시니어든 태평양 파트너든 판검출신 전관이든간에
갓 전문의따고 나온 신졸 의사한테 비비기 어려웠는데
오르비같은곳에서 너무 법조계 올려쳐서 해명하느라 몇년간 힘들었었쥬...
이젠 입결 통해서 차차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이니 다행입니다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랑 키배 잘뜨다가 어디갓어
-
상향으로 한장 쓴다면 고려대 철학과, 연세대 신학과 중 어디가 그나마 가능성 높아보이시나요..??
-
6평에도 언매 다 맞았었는데 시간도 많이 안쓰고 수능날 가니까 비가 내리던데 공부는...
-
작년 생명 엣지 1
엣지는 크게 안달라지나여? 살까해서..
-
학교가 수원이라 놀아달라고도 못함 ㅠㅠ
-
애기 때는 귀여웠는데 14
지금은 늙어버린 재수생이 됐음 엄
-
개인적으로 예수도 안믿지만 타로는 믿음 학교축제에서 타로 봤었을 때 매 우 정 확 했 음
-
지금은 95키로임 ㅋㅋㅋ
-
근데 돈이 없어...
-
그냥 그런생각이 듬 물론 그 평생이 얼마 안남은듯
-
??
-
난 친구가 없어 2
흑흑
-
서울대, 한양대는 학종 정성평가라 검1고생은 나가리고 고려대, 연세대는 정량평가라 쓰여있네
-
결혼하고싶다 와이프한테 이것저것 요리만들어서 먹이고싶다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
오야스미 0
네루!
-
어디로 가야하나요 입결로 따지면 숭실이 압승인것같긴한데 광운대 전자가 아웃풋으로 좀 유명해서...
-
자라. 캬캬. 3
내일 1교시라 자러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쇼 오르비 소등하겠슴다
-
스플랑크니조마이 :) 슈퍼초대박날거야 :)
-
ㅈㄱㄴ
-
안 자는 사람? 6
-
ㅈㄱㄴ 일단 스카이는 다 보고
-
05형님들이 수능보고나서 11월말쯤에 같은 반애들끼리 이제 정시 시작이라고 같이...
-
수능끝난날부터 아침저녁 신경안쓰고 무지성으로 깰때까지 수면, 배고플때 밥,...
-
따뜻한 물에 삶아지는중 노곤노곤
-
효용이 없다 이런걸 말하려는건 아니고 읽는걸 잘 못하는 사람이 읽는법을 읽어서...
-
인강 완전 대체로 독학서느낌? 같긴한데
-
사탐신규커리 0
보통 언제나옴?? 정법이랑 생윤 할 거 같음
-
무지성 토익 신청함 14
걍 가면 몇 점 나옴?
-
아예 균형을 잃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음. 균형을 잃고 거기서 추진력을 얻어서...
-
저들이 나와같은 인간이라는게 믿기지않는 압도적으로 똑똑하거나 성실하거나 아름답거나...
-
흐어
-
비문학 독해 연습 드가자...
-
가슴 한 켠에 증오 대신 문학을 담고 오늘의 끼니보다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국어 공통 김승리 풀 커리 언매 유대종 수학 예체능이라 X 영어 션티 or 이명학...
-
남초 입시커뮤에 왜 여시충 아줌마가 와서 여대관련 이슈만 보이면 아득바득 달려와서...
-
앞으로 데이터사이언스, 데이터분석 관련 직군이 더욱 늘어날거라 미래에 배팅한다고...
-
수능에선 걍 잘풀고 답맞추면 장땡이지 수험생입장에서 강사가 출제자의도를 보여주니...
-
두 문제 틀렸는데 그럴수도 있음?
-
1. 의사 면허가 모든 것을 책임져주는 시대는 언젠간 반드시 사라질 것 같다....
-
경제하다와서보면얘는ㄹㅇ..
-
올해 지구 1
50 50 47인데 과외 경쟁력있음? 근데 이제 수능찍맞n개를 곁들인 ㅋㅋ
-
머가 더 지금시기에 와닿음?
-
ㅇㅈ 2
ㅇ
-
안녕하세요 사탐,과탐 둘 다 노베이고 어느것을 할까요? 미리 경험하신 분들께 조언...
-
기출 푸는데 갑자기 미적기하 선택에서 그런거 없어지고 기하랑 다 들어있길래 뭐지...
-
신선하다는 의견을 많이 봤는데… 그냥 사설에서 나오는 유형 아님??
-
수학 잘하려면 2
수학 개념을 다 익히고 문제푸는거에요 아니면 개념 보고 바로 문제를 풀어서 개념을...
저 검사되고싶어요
법학과가있는게 아닌데 완전한 서열정리가 가능할까요
어차피 지금 설대, 로스쿨 등 입학하는 학생들이
'의대 못가서 여기 왔다' 라는 여론으로 바뀐지 꽤나 되었습니다
공감은 못하겠네요
전혀 공감 안되는 말을 하시네요
오르비에 법조인이 몇 안계시던데
공감을 할 수 있을리가 없죠ㅋㅋ
로스쿨은 전문대학원인데요?
의전원이랑 겨뤄야 승부가 나죠.
의전원은 이제 없어요
없으면 만들면 됩니다.
증원하면서 의전원 신설해서 학생들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면 되겠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법조인하고싶었음
법학과 없는 현 시점에서 입결 정리랑 서열 정리는 큰 연관이 없어보입니다만
과거 법과대학은 사법고시를 통과하고나서 받는 프리미엄 덕에 꽤나 고평가된 시기가 있었으나
이제 설법을 위시한 모든 법과대학이 설로, 고연로 등으로 재편되었고
현직 법조인들 사이에서는
설로-김앤장, 설로-판사보다도
고신의-미용 GP, 서남의-내과전문의 가 훨씬 낫다라는 여론이 형성된 이상
법과대학이 사라졌다는 상황과 작금의 현실은 그닥 관련이 없는듯 합니다
법과대학이 없어서 직접 비교가 불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검사하고 싶어요
검사는 이미 로스쿨에서조차 선호도가 그닥 높지 않습니다
괜히 '단군 이래 검사되기 가장 쉬운 시절'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쥬ㅋㅋ
진짜요?? 왜 그러지 그럼 막 의대갔다가 로스쿨 가서 검사할 수도 있나요?
리트만 잘보면+로스쿨와서 열심히하면 충분히 가능하죠
다만 지방 깡촌 뺑뺑이 돌고 매일 12시 퇴근하면서 세후 400 받는 삶을 살고싶을때의 이야기죠.. ㅎㅎ
이미 고학력자사이트에서는 의사나 판검빅은 비교불가 위상된지 오래인듯... 한의사랑 비비고있는마당이라
제 완전 절친이 설곽 나와서 윗공대 거의 과탑하고 자교 석사마친 후 미국 탑스쿨로 박사 유학갔는데
몇년만에 리턴해서 의전원 들어가버렸죠
석사때 지도교수님이 의전간다고하니 막 뭐라 하셨다가 소득 이야기하니 그냥 더이상 말도 안하셨다던데 ... ㅋㅋ
그 친구도 미국생활 몇년 해보니까
미국 탑스쿨출신 공대박사 <넘사벽< 한국 평범한 전문의
각이 딱 서서 리턴한 것이거든요...
현실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근데 법학과 있어도 사시 패스를 해야하는거라... 만약 6년 빡시게 구르면 변호사 자격증 나오는 기적의 학부가 있다면??
지금 아무 로스쿨 가도 딱 3년만 열라게 구르면 변호사자격증 나옵니다ㅋㅋ 리트가 문제긴한데...
그니까여 ㅋㅋㅋㅋㅋ 특히 의대랑 맞먹으려면 성한로 이상은 가고 싶을텐데 저는 차라리 그럴거면 수능 한번 더볼래요... 불가능해보임
대형펌 보장되는 설로는 가야 겨우 의대 하위권이랑 비비니 마니 합니다. 성한로라뇨ㅠㅜ
변시 근데 합격률 50%대 아닌가요?
커뮤니티에 너무 심취하셨네요 ㅋㅋ
어휴.. 블라인드같은데 보면 무슨 아직도 사시 정원 300명 시절인줄 알아요 사람들이
선생님 저는 비교서열질에 심취해있는걸 말한겁니다
형이 설로다니는데 의대들은 상위 로스쿨에 비비지도 못할 것 같은데요 ㅋㅋ
형 아이디 빌려서 스랖이랑 로스누 가보세요ㅎㅎ
못비벼요
스랖은 뭐 맨날 수특펴라하는 곳인데요 ㅋㅋ
실제로 설로 김앤장보다 고신의 GP가 훨씬 나아요ㅎㅎ
돈으로나 워라밸로나 압승
서울대병원 병원장 vs 대통령
저는 님 의견 동의하네요.... 사회 생활하니까 느껴짐 ㅠ
올해 인설대형로 충분히 갈만한 리트받은 약대생인데 로스쿨진학 포기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대다수는 아직 현실이 어떤지 잘 모르셔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
변호사로서도 약사면허 버프가 꽤 있는 편인걸 감안해도 설로랑 차의전(유일하게 남은 의전) 선택권 주면 저는 차의전갑니다... 올해 실제로 설로랑 설치전 중복으로 붙으신 분도 설치전으로 빠지셨구요
최근 법조계 처우가 좀 괜찮아졌다고 해도 의사에 비빌건 아니라고 봅니다... 빅펌/한의사해도 취향존중영역이에요 특히 개업 난도까지 고려하면 전 한의사 택합니다
정형의가 수입으로 광태세율화 파트너이상 이더라구요
설법 후신격인 설자전=고신의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