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 추합할 수 있을까요
16명 뽑는 학과에서 14번 받았는디...
작년엔 18번까지 돌고 재작년엔 9번까지만 돌아서 정신이 빙글빙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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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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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설마설마 0
이번 화1 2509물1 (만백 93) 꼴 나는건 아니겠죠 그러면 진짜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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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운거 먹었는데 11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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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불변의 명제임 고민조차 안 될 만큼 원하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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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연들 쓰지도 않을거면 왜 캐스팅 한거임? 돌려막기 단역이 일부 주연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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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살아야함? 4
수능>망함 친구>없음 나이>많음 살>존나찜 얼굴>좆망 행복>없음 추억>없음 정신>병듬 인간성>좆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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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무조건 사탐이 나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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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미적보다 기하를 더 못할 듯.. 공통에서 수1도형이 최약파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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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부이 기상 6
공강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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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내년 선발인원이 떴는데 올해 대거 미지정사태에도 꼴랑 50명 줄여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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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팝 추천좀 1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이랑 리미제라블시리즈랑 쌀숭이 바리정같은 초 네임드는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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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와야지 8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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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로스쿨을 ‘안’ 가는 것보다 ‘못’ 가는 거에 가까워보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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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하나 노쇼하는 꿈 꿨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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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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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면서 주변을보면 자기가 하고싶었던거 있었는데 꿈을 접고 성적에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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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나경 6
어떻게 마스크 크기가 저렇게 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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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만 100 뜨고 고속, ebs, 이투스는 99로 보는데 100 안될까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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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짜 공통 역겹게 나왔었는데 25공통 반영해서 좀 쉽게 내려나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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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와 수학은 "강"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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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국대 치의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혹시 충청 또는 천안에 사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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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별문제 다 이렇게 갖다박으면 ㅇㅇ 물론 이문제들 싹다 처음 보는거라고 가정하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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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9
다 털었다 이제슬슬장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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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3.6 모고는 44344인데 우리학교가 수시로만 학교를 보내서 정시를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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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부터 왜케 살쪘냐는 소리 많이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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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기균 라인 좀 잡아주시명 감사하겠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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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 D국이 국민들 입장 물어보는거 반대친 사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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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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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고사장 (컨버전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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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왤케 많냐 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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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으니까 올리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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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샘은 비문학이 강한데 문학이 어렵다하니 문학도 해야겠고 문학이 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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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이나 쪽지 남겨주시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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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무많어중. 후많중 후중 후ㆍ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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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붙었는데 최저를 못 맞춘 대학이 있습니다. 아직 면접 준비가 하나도 안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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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귀엽네 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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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너무 명백한데 후자임? 2번 3번 이슈인데 마침 2 랑 3은 헷갈리기 좋은 숫자긴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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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했던 최악의 상황이 '대부분' 펼쳐진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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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14 25수능 14,15 번 정도의 문제 나형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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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에 오르비 눈팅이랑 가끔 댓글만 달았는데, 칸타타님이 근거 없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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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맞팔도 했네ㄷㄷ 15
사귀는 거 맞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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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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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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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뜨면 진짜 사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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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큥~ 그건 기여운 와타시였네! 밥 먹기 전에 심심했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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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관계임. 연애한지 좀 된 장기 커플인데 이제 볼 장 안 볼 장 다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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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 받으려면 가야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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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6 9 수능 50 50 48에 과외경력+학원경력 있음 수능과외 하면 얼마 받을 수 있음??
무슨과에요?교원대 생각보다 잘 빠짐
수교과에영... 수학교사 하나만 바라봤던 사람이라 오로지 교원대였는데 많이 슬프네요ㅠㅠ
저도 교원대 예비 14였는데 생각보다 일찍 추합됐어요 꼭 합격하시길!!
ㅠㅠ감사함당!!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한국교원대학교 수학교육과 재학생이자 입학상담단을 맡고 있는 청람쌤입니다!! 이렇게 우리 과 지원자님을 만나뵙게 되다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모쪼록 현재 추가 합격을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신지라 이래저래 걱정이 참 많으실 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우리 질문자님의 심정에 너무너무 동감하고 공감하는지라 제가 다 떨리고 간절해지는 부분이네요..!
다만 질문자님께서 염려하고 계신 부분은 전적으로 이해가 되지만, 추합 자체의 인원을 속단하여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다만, 답변자의 주관에 따른 의견인데, 지난 입학결과들을 살펴보니 경쟁률이 자체가 높을수록 추가 합격자의 수도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수학교육과 경쟁률을 지난(작년, 재작년) 입학 결과들의 통계와 비교해보신다면 대략적인 어느 정도의 ‘추측’은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이는 전적으로 답변자 개인의 생각이니 참조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그 질문자님의 간절한 마음을 닮은 우리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 혹시 합격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밥쭐내드릴테니까요 ㅎㅎ 저 역시도 함께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