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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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저거 마약 테러 인신매매정도만 먼저 제공해줄거같은데 1
저작권법위반?? 물론 달라하면 주겠지만 우선순위는 밀릴듯 (저는 윾빈 반대파임 꼭잡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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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간표로 안 되어있고 교시 중 재입실 가능한 학원들은 실전연습을 못 하겠어서 못 다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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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푸는 모고는 스탠모 전국 서바 강k 강x 딱 이정도고 엄청 허덕여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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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문제아니냐 수능에서 이런식으로 발상시키는건 또 처음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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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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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 이제 망함? 텔그 이용자 정보 수사기관에 넘긴다는디 1
20만명 수사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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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옯창이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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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t가 무한대로 갈 때 f(t-1/t+1)은 f(1)이 아니라 f(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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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해줘도 되니까 차은우의 몸과 머리만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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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모의고사 0
수학 실모만 풀면 문제 완전 저는데 이거 어케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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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공유 0
수리논술 파이널 강의를 들어야해서 메가패스가 필요한데요, 제가 대성패스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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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례로 ‘문제-해설-해설의 근거로 나와있는 문단’인데요. 해설지에 적힌 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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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3 1
90점 독서 1틀 문학 3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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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60분컷 100점인데 작수때 70분 걸려서 망한줄알았다(96점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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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안정 1등급 안나오거나 그 밑은 오히려 올오카 복습 + tim이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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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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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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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지금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어서 수능 응원 초콜릿 같은거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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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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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으로 앉아있었음 메디컬 노리시는 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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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진수32비트어쩌고 하나도쳐못알아듣겠음 뇌가거부함 근데학점은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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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강민웅 물아일체 개념완성 책 파실 분 쪽지 주세요 가격 맞춰드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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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4
서비스 약관 개정해 수사기관에 IP·전화번호 등 제공키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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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헷갈리는데 10
좌미분계수 우미분계수라는 말이 교과서에 있던가요.. 없는 걸로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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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어 오답법이란, 쉽게 말해 기존에 내가 틀렸던 문제에 대하여 행동강령을 설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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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장 국어 끝나고 분위기 아직 잊지못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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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0어제부터 시간날때마다 쓰려고 하는데 내일이 50일이라 내일까지 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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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좀 빡빡하게 설정되어 있는거같은데 맞나요? 독서 문학 둘다 시간 빡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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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허수에요ㅜ 메가스터디에 누가 똑같은거로 큐엔에이 올렷던데 조교님 답변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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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음료소리가 시끄럽다 노트북 여닫는 소리가 시끄럽다 이런말이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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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발새끼들이 합성함수 극한은 교과 외라면서 시험 안낸다놓곤 가우스 기호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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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가 어려워서 요새 실모가 미적만 뒤지게 어렵게 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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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은 분들은 나가주시고 성욕 푸는건 해야 하는 일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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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환불액 1
만캐시도 안되네 다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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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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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학만큼은 사설 및 실모 안하고 기출만해도 1등급 가능하다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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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모 다 2등급맞은 사람인데 셋다 공통에서 2개나갔고 확통에서 2개에서 3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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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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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문학 현대시인데 가장 철저한 믿음도 한때는 흔들린다 라는 구절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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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혁명이랑 민주주의 발전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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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반수 잘 아시는 분께서 답변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반수생각있는 수시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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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가능? 듣기어법 다 맞추고 기본적인 구문 독해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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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친구가 요즘 강남 클럽 자주 다니던데 얼마 전에 스토리 올라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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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 5
감기걸린듯 열은 떨어진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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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고 정착할수 있을만한 대학을 언제쯤 갈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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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느정도 벅벅 올라와서 4점짜리 꽤나 잘풀고 인강강사들이 알려준 키워드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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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자꾸 들어오는데 탈퇴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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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들 부럽다 5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어릴수 있지..
별생각없어요
그렇군요
공부하는 양은 겁나 많고 보수는 적고 그렇다고 연구 안 할수도 없고 연구하자니 대우가 형편없고... 대학에 남아있자니 힘들고 미래가 없는 것같은데 학교에서 나가면 더 노답이라 그냥 참는 거고...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는데 천원주고 베라가서하프갤런사오라고 하는 일진과 아이스크림셔틀이 생각나네요 ㅇㅅㅇ
대우가 좋지 않은건 알고있었는데 말씀 들어보니 더욱 심각하네요. 우리나라 과학이 밝아질 날은 언제쯤일까요...
참고로 저거 직접 들은겁니다.. 아빠후배분들한테요. 저희 아빠도 실험실에서 계속 박사까지 하고 싶었는데 지도교수가 실험실 돈 다 가져가서 생활비도 평생 못벌고 그냥 딱가리하다가 끝날까 봐 회사 들어가신 거고요. 실험실에 남아계시던 분들은 박사까지 온전히 땄지만 아빠한테 일 없냐고 물어보시고 가끔 알바 뛰러 오시고... 부르면 안 오는 사람 한 명도 없대요. 일이 없어서 못오죠. 이건 아빠 전공 쪽 얘기구요. 물론 15년전 얘기이긴 하지만 아주 많이 달라진 건 없어요. 양심적인 교수들이 많기는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죠.
혹시 아버님 전공학과가 무엇인가요? 생명 쪽은 아닌 것 같은데... 제 장래희망이 과학자인데 착잡하네요. 외국으로 나가는 방법만이 제 꿈을 펼치기 위한 길일까요?
자원에너지공학과입니다. 생명쪽이라기보다는 지구과학쪽이고요. 화약을 직접 다루기 때문에, 그리고 돌산을 매우 칼같이 정형적으로 깎기 때문에, 그러려면 직접 몸을 움직여야 해서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적인 면이 공존하기는 개뿔 겁나 힘들어요... 참고로 임플란트의 근원은 발파기술에 있습니다.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아빠 직업이 토목 관련인데다가 선진국이나 땅넓은 나라에서는 수요가 매우 꾸준하고 대우도 좋아서 정말 미국 캐나다같은데에서는 개꿀이에요... 한국에서만 이런답니다. 한국에서 과학이든 공학이든 힘든 예시의 대표입니다. 공부해서 3D에요. 연구직 하다가 과외나 학원선생 하다가 말아드시거나 학생 없어서 손빠는 분들도 많아요... 연구는 솔직히 끈기+생활비는 나오는 수준의 집안이다+취업걱정 그닥 안해도 앞길이 뭐 보이네 하는분들이 하는 게 맞아요. 이 나라에서는요.
그나저나 박사 학위에 알바라니...
섣불리 판단해버리면 안 되는 걸 알지만 이 나라에서 과학자 하기는 글렀다고 생각이 드네요. 희망사항과 현실은 분명히 다르니까요..정말 떠나는 게 쉬운 방법이네요. 이끼예끼님 감사해요. 주변에 이쪽 관련한 사람들이 없어서 항상 추측만 했었는데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시니 확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