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가는건 월급 66% 되는거나 마찬가지

근데 연고공도 상당수가 지방발령임

그게 싫으면 컴공이나 본사쪽 가야되는데

대부분 공대는 지방발령이 현실아님?

공기업,공무원은 서울이나 지방이나 차이가 없지

직렬따라 다른데

공기업도 공바공인게

서교공vs한국마사회vs부교공vs캠코

어디가 많겠음?


대기업은 서울본사가 월급이 많은데

그것도 지방보다 3,40퍼이상 많은건 아님

지방특성상 야근,오지근무수당

등등 기타수당이 많이 붙어서

제 말은요 지방페이가 서울페이의 1.5배니까 지방이 1.5배 더받아야 사실상 벨런스 맞는거라고요. 그리고 전자는 수도권도 많이감.

독해를 어떻게 하신건지요?

지방가는건 월급66퍼라길래 그렇게 적은거지

전문직페이랑 기업페이는 다르게 봐야된다니까?

대기업,공기업,공무원 지방이면

66퍼라는 개소리를 반박하는거지 ㅋㅋ

내가 지방가면 실제로 연봉이 깎인다 말한게 아니지않나?

원래 지방가면 시장원리대로라면 1.5배 더받아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보통 동일임금 받으니까 사실상 66%다 라고 말한건데 뭔 헛소리를 하고있음 ㅋㅋ

그니까 ㅋㅋ

전문직페이시장논리를
기업 페이 시장에 적용하는게 말이 안되는거라고 ㅋㅋㅋㅋ

하 ㅋㅋ

그게 적용이 안되니까 사실상 손해인 거라니까? 왜 적용하면 안되는지 설명좀 해보셈. 전문직들은 지방가는거 싫어하고 사기업 공기업 애들은 지방가는거 좋아함?

니가 내 글에 지방과 서울 페이 차이 없다는 아주 쌩뚱맞은 댓글 다는것만 봐도 걍 이해를 못했다는건데.

결론만 말하자면
서울이랑 지방의 월급차이는 크게 없음

특히 서울,지방물가 차이까지 고려하면
오히려 체감은 서울이 더 부담스럽지

문제는 인프라임

그 인프라가 모든걸 씹어먹음

전문직페이랑 기업페이는 다르게 봐야됨

전문직 시장에서의 페이논리를
기업 페이에 적용하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면 할말이 없네

너말이 맞음

아니 그니까 전문직들은 지방가는거 싫어하는데 회사원들은 지방가는거 좋아하냐고 ㅋㅋ. 전문직 페이는 그래서 지방에 대한 비선호가 반영돼서 지방으로 갈수록 높아지는데 사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 다니는 사람들은 지방가는거 싫어하지만 지방간다고 1.5배 페이가 뛰고 그러지 않으니까 사실상 손해라는거아니야 지방으로 가게되면.



왜 이 간단한 논리를 못알아먹으시는지?

글쓴이분 말은
1. 전문직은 자유 경쟁 시장에서 지방의 연봉이 1.5배 높다
2. 따라서 일하는 지역의 가치는 서울이 지방보다 1.5배 높다.
3. 만약 같은 임금으로 일한다면 지방에서 일하는게 1.5배 손해다.
즉, 같은 임금이라면 지방에서 버는 것이 서울에서 버는 것의 66%라는 거죠

댓글 작성자분이 글쓴이분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신 듯 해요

작성자분의 의도는 실제 월급(페이)을 말하는게 아니라 직업의 효용(가치)가 더 낮다는 거 같아요

지방이 서울이랑 비슷하게 월급 받는 게 아니었군요… 첨 알았네요
같은 월급에 집값도 싼 줄 알았던…

지방 * 1.5 = 서울 말하시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