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남 절반 “시위 불편 못 참아”… 전장연 저격한 이준석에 동조
2022-07-16 01:30:47 원문 2022-07-12 05:07 조회수 14,598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 이후 지난 4월부터 온라인에선 장애인을 조롱하고 공격하는 혐오 표현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서울신문과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 창’, 여론조사기관 우리리서치가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는 온라인의 이런 분위기와 사뭇 결이 달랐다. 절반이 넘는 58.3%가 ‘지하철 시위로 일정에 차질이 생겨도 감수할 수 있다’고 했고, 53.5%는 ‘장애인 이동권 이슈가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결과는 노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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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만 저렇게 다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30대랑 비교하면 아래 통계는 비슷한데, 윗통계는 무슨 25% 차이가 남 ㄷㄷ
근데 기자는 20대 남자면 이준석 말에만 반응하는 저능아 취급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네
이런 기사 볼 때마다 언론사랑 기자 체크하게 됨
조롱과 혐오는 잘못됐다고 해도
평범한 시민이 불법시위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게 잘못된건 아니지
시위의 방식이 저런데
어떻게 좋은 시선으로만 바라봐주기를 기대함
절반밖에 안한게 신기한데?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관련없는 타인을 인질로 삼는순간 시위가 아니라 테러지
애초에 시위방식이 시민들 이동권 인질로 삼는건데 그래놓고 좋은 시선을 바라는건 양심 뒤진거 아닌가
그리고 저거 시위 영향을 받은건 서울인데 왜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하는겨
저 차이를 결국은 문재인이 만든거죠
지혜로운 우리 조상님은 이런 상황을 빗댄 속담을 만드셨죠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그냥 요즘에는 페미니즘층 지지 얻으려고 뉴스 언론 전체에서 이대남 악마화의도가 넘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