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니 점심때 [1024650]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2-07-11 21:33:14
조회수 25,015

9평 전에 언매 체크할 개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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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개념 정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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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개념 정리.pdf

작년 내내 문법 틀린 적 없음. 체크메이트/강기분 언매 들어서 이 강의들 내용, 예시 포함돼있을 수 있습니다.

정오사항 빨간 글씨로 표시해뒀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반모음 vs 모음


보아라-> 봐라

ㅗ+ㅏ-> ㅘ 축약(x)

ㅗ+ㅏ-> w+ㅏ교체 (o)

******** 이 부분 제가 처음에 오타 내서 w+ㅗ 라고 해놨는데 지적해주셔서 수정합니다 참고해주세요 



but...

되어-> 돼 case는

ㅚ+ㅓ-> ㅙ 축약 (o)

********* 이 부분도 제가 처음에 오타내서 ㅚ+ㅣ라고 해놨는데 지적해주셔서 수정합니다 참고해주세요


*되어-> 돼 케이스는 특이하니 따로 숙지. 팁인데 항상 글 쓸 때 되랑 돼 헷갈리는 분들은 그 자리에 '되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 쓰면 되고 말이 안되면 '되' 쓰면 됨(여기에 되엄 쓰면 이상하니까 '됨') 



@@@ 이 부분이 저는 축약인지 교체인지에 대해 이슈가 있고 교육과정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여러 선생님들께서 말씀해주셔서 첨언합니다. #반모음 vs 모음 부분은 따로 한번 각자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주체높임 vs 객체높임


주어 높임은 구분이 갈 거고, 객체 높임은 서술어 동작의 대상을 뜻한다. 문장에서 목적어나 부사어. 

객체높임의 예: '할아버지께 드리다' -> 부사어, 서술어 동작의 대상이 할아버지니까 객체높임 예.


애초에 주체/객체라는 표현이 헷갈리면 청자, 화자, 주어는 주체이고, 부사어/목적어는 객체이다.



# 안은 문장이 있는 문장은 주술 관계가 무조건 최소 2번씩 나오는 문장이다. 


ex) 모솔은 달콤한 사랑을 꿈꾼다.

-> 모솔은~꿈꾼다에서 주술 관계 하나, 관형절인 '달콤한'이 붙어있으니까 '사랑이 달콤하다'에서 주술관계 둘.



#본인이 합성어 파생어/ 어근 어간 구분해보라 하면 술술 나오는지 체크



#안은 문장의 종류와 표지


명사절: -ㅁ, -기

관형절: -ㄴ, -ㄹ, -던

부사절: 게, 도록 etc

인용절: 고, 라고, '',""

서술절: 그냥 보인다


근데 이거 하다보면 인용절 명사절만 이거 보는 거 도움되고 나머지는 직관적으로 구분이 간다.



# 형태가 같은 *사 파생 접미사 vs *사형 전성어미


이름의 뜻을 생각해보자. 명.파.접은 명사를 파생시키는 접미사이다. 그러니까 어간이 용언인데 파생어가 명사라면 명사 파생 접미사가 붙은 것이다. 반대로 명사'형' 전성어미는 명사'형'이지 명사가 아님으로 바뀌어도 용언이다.


ex) 예쁜 웃음을 짓다 -> 웃음이 목적격 조사의 서포트를 받고 있으니까 명사-> -ㅁ은 명사 파생 접미사

      나 크게 웃음-> 서술어가 '웃음'이니까 역할이 용언 역할이다-> 여기서 -ㅁ은 명사형 전성어미


ex) 달리기는 즐겁다-> 달리기가 주어=체언-> 달리다에 붙은 -기는 여기서 명.파.접

       빨리 달리기-> 여기선 용언-> -기는 여기서 명사형 전성 어미



#규칙,불규칙 활용 구분


어간에 아/어를 붙여서 형태변화가 없으면 규칙이고 있으면 불규칙이다.

단 '으' 탈락은 규칙. 




#보어


-되다, -아니다 문장에는 보어가 있다. 이때는 이/가 가 붙어도 주격 아니고 보격이다.

ex) 물이 얼음이 되다-> 주어: 물  보어: 얼음




#~하다

공부하다, 게임하다 등은 명사 '공부', '게임' 등에 동사 파생 접미사 -하-가 붙은 파생어이다.



# 조사 vs 의존명사 구분

조사는 붙여쓰고 의존명사는 띄어쓴다. 

대로, 만큼, 뿐은 조사로도 쓰이고 의존명사로도 쓰여서 띄어쓰기 확인 꼼꼼히.



# 관형사 vs 접두사


접두사는 아무 때나 못 붙고 특정한 데만 쓰인다. 또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붙여 쓰는 것이 원칙이다. 반면 관형사는 아무 때나 쓰일 수 있고 '새해' 같이 굳어진 것만 빼면 띄어씀.


또 사이에 뭘 끼울 수 있으면 관형사다. 접두사는 어근과 붙어서 이미 한 단어이기 때문에 사이에 다른 걸 끼울 수 없다.

ex) 풋사랑, 외기러기는 파생어라 중간에 뭘 끼울 수 없지만 '새해'에는 사이에 '새 멋진 해'(?) 라고 끼울 수 있다. 


+관형사는 절대로 조사와 붙을 수 없다. 



#~요는 보조사다



# 자음군단순화와 음절 끝소리 규칙은 다르다.

ex) 넋-> 넉 (자음군 단순화)

      깎다-> 깍다 (음절 끝소리)



#석류[성뉴]


이거 전에 보고 뭔지 겁나 헷갈렸는데, ㄱㅂ 뒤에 ㄹ이 오면 ㄹ-> ㄴ이 되고, 이 경우에는 연쇄적으로 비음화가 일어난다.

ex) 백로[뱅노]


******이거 처음에 ㄱㄷㅂ+ㄹ-> ㄴ이라 해놨는데 지적해주셔서 수정합니다.



#접두사와 어근을 구별하는 법


기출 중에 이거 묻는 문제 있었는데 오답율이 엄청 높았다.

헷갈릴 경우에 앞 애가 품사가 있으면 (=단어이면) 어근이다. ex) 얕보다, 떠넘기다.

뇌피셜로 의미 파악 x



#피동/사동 심화


이히리기(우구추) 게 되다 게 하다 말고도 피동/사동이 가능하다. 그냥 이거랑 의미로 이해하면 됨.

정확하고 엄밀하게는 3가지 종류가 있다.


파생적 피.사동: 이히리기(우구추), -시키다 (사동), -되다 등 접미사를 붙여서 된 것

통사적 피.사동: '-게 하다', '-게 되다', '-어지다'

어휘적 피.사동: 시키다, 당하다 등 단어 자체가 피.사동의 의미를 지닌 것




#시제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시간을 나타낼 때는 관형사형 같이 생겼어도 시제형이다. 


ex) 치타가 달린다. -> 달리다에 붙은 선어말 어미 -ㄴ-은 현재시제선어말 어미.



#'되다'


아까 보어 얘기 했는데 되다 앞에 붙는다고 다 보어는 아니다. 

'A가 B가 되다'에서 B가 보어이지,

'A가 되다'라는 문장에서 A는 주어이다. 


ex) 가수가 되다 에서 가수는 주어 



#불규칙 


ㅅ/ㅂ/ㄷ/ㅜ/ㄹ/ㅎ/-여/-러 불규칙 중에서 모르는 거 있으면 복습 ㄱ




[중세국어]


#관형격 조사


이건 외워야 한다. 유정물/무정물/존대일 때 외우기



#어미


주체 높임: -시-,-샤-

객체높임: ㅅ.ㅂ(아래 아가 지원이 안되서 이렇게 표시함), ㅈ.ㅂ, 세모.ㅂ (연음되는 경우가 많으니 꼼꼼히 보자. 외워야 함)

2인칭: -ㄴ다- (무조건 외워야 함)

판정의문문: -가-, -녀/려-

설명의문문: -고-, -뇨/료-


-> 이게 재밌는 게 경상도 살면 본능적으로 이해 됨. ex) 어데 가는가(김)? =판정 의문문  어데 가는고? =설명 의문문 

--> 할아버지 말투로 떠올리면 금방 이해됨. 경상도 안 살면 어쩔 수 없지. 외우세요.



#구개음화

중세국어에는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중세-> 현대로 시기가 바뀌면서 표기가 구개음화 방향으로 일어났다. 

ex) 중세에는 '모딘'으로 썼는데 현대에는 '모진' 이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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