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확통이들 열심히 하세요
확통이 중에서도 쌉고수들 많고.
정말 열심히 하는 학생들 많은거 잘 압니다.
그런 확통이들 말고
지금 뭔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한 확통이들.
해당사항 없으면 조용히 뒤로가기 눌러주시고.
너가 바로 불안한 확통이라면.
오늘은 내가 팩트를 말해드릴게.
잘 들으세요.
당신이 느끼는 그 불안감의 근본적인 원인은
선택과목 체제 때문도 아니고
공통과목 미적이가 유리해서도 아니고.
본인의 공부량과 노력이 부족한걸
스스로가 잘 알기 때문에
불안해 지는겁니다.
뚜렷한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지금 와서 그 불안감 때문에
미적으로 바꿀까 과탐으로 바꿀까,
그런 생각하는건
냉정하게 말해서 현실도피에 불과해요.
1등급 받고 명문대 가는 학생들 부럽죠.
그들의 공부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잘하고 싶다면, 부디 열심히 하세요.
수험생활 10년씩 한거 아니잖아요.
기껏해야 몇년인데.
조금만 힘내서 버티세요.
결국 버티는 자만
후회없는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S대 갈끄니까.
-
그럴일은 없겠지
-
쿠펀치? 그 앱에는 “확정”이라고 뜨는데 아직 카톡이나 문자가 안와서요.....
-
겠냐.
-
궁금하면오해원 캬캬캬컄
-
자기는 만년4따린데 핑계대면서 실전개념탓을 하고 현실을 부정함 인정하면 ㄱㅊ
-
동성애 내용이 있는건 알았지만 초반부터 남자끼리 키스하길래 음. 난 이성애잔데...
-
도르마무임
-
플로버 손 17
-
시간 겁나 안감...
-
22수특 문학 작품 중계달리다가 너무 도배했는지 윤통시 회원들한테 미운털박혀서...
-
더지니어스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니아신 분 있나요? 0
뭐가 제일 재밌었음? 제가 본 건 더지니어스 1,2,3,4 소사이어티게임 2...
-
난 저걸 왜 하는지 이해가 안 감 교과전형 안락사당하는 거 아닌가?
-
현실은 수능에서 누백 상위10퍼안에들어야 간신히 감 인정하면 ㄱㅊ
-
ㅠ
-
대학추천 0
그나마 수학이랑 탐구가 괜찮은데 저한테 유리한 대학추천좀..
-
"조금" 어렵게 출제된게 아닌거 같은데...
-
이상한사람 0
1. 문과쪽 머리(내신 국영이 수학보다 평균 한등급 높음, 모고도 백분위 항상...
-
2만 덕코나 기부를 받았는데 복권에 다 쓰고 결국 빈털털이가 됐다 내자신이 민망하고 한심스럽다
-
ㄹㅇ 성적표 나오고 신청 들어가던데 뽑혔으면 좋겠다....답변 잘해줄수있는데....
-
팔로잉수 정리 완료 10
정상화 on 근데 400명 밑으론 못내리겠다 맞팔+기억에 오래 남는 오르비언+칼럼러라...
-
기하물2지2 이거 전국에 몇명이나 있으려나요
-
와 뭔가 호구되는느낌이네 머리띵하다 참
-
엄청 높나요..? 서강이나 한양은 2-3점 정도 차이나는데 성대가 특히 텔그랑...
-
일 강도 실화냐 4
4시부터 논스톱으로 일했네 돈벌자..
-
종종 므흣한 짤도 올라오고 그랬던...
-
하아... ㅠㅠ
-
저 사실 8
외대부고 다녔어요
-
왜이럼뇨..탈릅하라는거임뇨?
-
설뱃다신 분이랑 던킨더넛은 맞고소 해도 특정성때매 의미없지않나요? 그것도그런데...
-
까르보불닭에 한우등심구이 섞어서 먹기 와장창창
-
왤케당당함 애들 님들 학교도 이럼?
-
맞팔 5
구함
-
울산 사는데 걸어서 에리카까지 가는 거임뇨 ㅋㅋㅋ
-
24수능 확통 96(22틀) 25수능 미적 88(20,28,30틀)인데 경한 목표면...
-
수능이 다가오니까 정신나가서 바니걸 입고 찍은거 인증한 사람도 있었음
-
말도안되는 짓이겠죠 나이로치면 오수생이고 26때 안뽑을 가능성도 있는데 그냥...
-
던킨도넛이나 서강대한의대 둘다 맞고소임? ㅋㅋㅋㅋㅋ
-
얼버기 5
아직 11시밖에 안됐네 점심 뭐먹지
-
ㅈ반 가서 내신 따도 교과로 가는거 힘들어지는거 아닌가여??...
-
연말 분위기 5
운동선수라 양심상 맥주만 먹기
-
하긴 이 나이에 그걸 바라면 그게 더 양심뒤진거겠지 씁쓸하다
-
모집인원 12분의1로줄이고 매번시행 ㅇㅇ 성적통보는 한달뒤, 합격자발표는 두달뒤 ㅇㅇ
-
뭘배운건지 잘 모르겠음..
-
문과현역이고 수능성적이 평소보다 안나왔지만 재수는 진짜 하기싫어서 한번에 가고싶은데...
-
이름으로 안했는데 뱃지 못땀?
-
눈이 또오네 1
으추추
-
낼(?) 봐요
-
화작 미적 쌍지 87 84 2 43 43 인데 경시 낮문 가능하나요?
확통이보다 불안한 미적이는 어쩌죠
ㅈㄴ게하자. 다른 방법이 없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근데 수능판은 도망 안 쳐도 낙원이 없는 것 같네요
저멀리 어딘가에 낙원이 있을거라 믿고 살아가는게 인생이죠
이산수학러라 울엇어
컴공에서 배워요 ^^
6평 확통 1등급 몇퍼정도 예측 하시는지 재미로 말씀 해주실 수 있나요? ㅎㅎ
1퍼ㄷㄷ
진짜 수학 다맞고 싶은 확통이 인데…. 공통 부분에서 시간 많이 뺏기고 22번은 풀 확률이 절반 정도라 100점이 안나와요ㅠㅠ 양을 늘리면 언젠간 되겠죠…..
100점은 양으로만 되는 문제는 아니고. 집중력. 몰입. 혁신. 질적인 변화도 필요하겠죠.
팩폭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새겨들을게요ㅠㅠ
다음 9평, 수능은 1~2등급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힘내라힘냐
9평 안정적인 1 들어가겠습니다!!
화이팅!
불안해 하는 시간에 공부하면 확통 다 맞음~ 아 물론 승효쌤 수업 들어야 함 ㅋㅋ
하루에 세과목 다하기
하루에 한과목씩 몰빵으로 하기
저는 확통이 제일 쉽고 수1이 제일 벅차네요
확통이 쉽다니 고수!!
굳이 확통이들이라고 표현해야 했나요..
확통이들 처음 쓴 사람은 비하 의도로 썼던건데..
아,,, 부정적인 뉘앙스로 느껴지셨나요?
공부해도 확통이 불안한건 매시험마다 불가피하네요 ㅠ 채점할때도 손떨림 ㅠ
확통이 무섭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