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대비 영어감각유지1
안녕하세요! 작까의 의도 입니다.
곧, 6월 모의고사가 드디어 다가오네요.
현역 및 N수생 분들께는 이제 진정한 시작이겠군요.
재수학원에서 근무했던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아직 국어, 수학 공부하시느라
영어 공부는 많이 안하실 것이라 생각하여 기본적으로 감각유지 정도를 위해 기출문제로
영어모의고사를 준비하는 태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싫어하시는 문장삽입 문제로다가 살펴보아요 ㅎㅎㅎ
2018 고3 9월 39번
다음 글의 흐름으로 보아,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은?
We become entrusted to teach culturally appropriate behaviors, values, attitudes, skills, and information about the world.
Erikson believes that when we reach the adult years, several physical, social, and psychological stimuli trigger a sense of generativity. A central component of this attitude is the desire to care for others. ( ① ) For the majority of people, parenthood is perhaps the most obvious and convenient opportunity to fulfill this desire. ( ② ) Erikson believes that another distinguishing feature of adulthood is the emergence of an inborn desire to teach. ( ③ ) We become aware of this desire when the event of being physically capable of reproducing is joined with the events of participating in a committed relationship, the establishment of an adult pattern of living, and the assumption of job responsibilities. ( ④ ) According to Erikson, by becoming parents we learn that we have the need to be needed by others who depend on our knowledge, protection, and guidance. ( ⑤ ) By assuming the responsibilities of being primary caregivers to children through their long years of physical and social growth, we concretely express what Erikson believes to be an inborn desire to teach.
일단 순삽 문제는 발문을 먼저 살펴보시는 거 아시죵?
발문
We become entrusted to teach culturally appropriate behaviors, values, attitudes, skills, and information about the world.
우리는 위임받게된다 가르치는 것을 문화적으로 적절한 행동들, 가치들, 태도들, 기술들, 그리고 정보를 세상에 대한.
흠, 일단 대명사나 논리기능어들이 보이지 않네요.
단지, 우리가 무언가를 가르치게 되는 결과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보아, 이러한 결과를 유발하는 어떠한 원인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안되면 일단 해석하고 패쓰~
Erikson believes that when we reach the adult years, several physical, social, and psychological stimuli trigger a sense of generativity. A central component of this attitude is the desire to care for others.
아싸, 사람이름 Erikson -> 고유명사는 반드시 무언가를 설명!
인과관계패턴 성년시기에 돌입하면 --> 여러 요인들이 생식성을 유발(역시나 a sense of~)
(부정관사는 중요한 새로운 개념 도입인거 아시져?)
A central component of this attitude is the desire to care for others.
또 A central component~
자 이러한 태도의 한 가지 중심 요소는 '바로 다른 사람을 돌보고 싶은 욕구!'
즉, 생식성 -> 다른 사람을 돌보고자 하는 욕구
( ① ) For the majority of people, parenthood is perhaps the most obvious and convenient opportunity to fulfill this desire.
일단, parenthood가 어른 시기의 구체적 예시로 연결이 가능하죠?
여기에 다가 this desire이 남을 돌보고자 하는 욕구에 연결이 됩니다. 일단, 1번에는 발문이 들어가면 안되겠네요.
( ② ) Erikson believes that another distinguishing feature of adulthood is the emergence of an inborn desire to teach.
자 Erikson 이 사람 이야기가 또 나왔죠? 같은 사람이라도 이름이 또 나온다는 것은 고유명사가 새로 등장한 것과 같아서 무언가 새로운 개념 또는 새로운 보충설명을 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른 시기를 다른 시기와 구별해주는 특징이 바로 = (New 새롭게 등장한 개념) 타고난 가르치고자 하는 욕구
1. 남을 돌보려는 욕구 , 2. 남을 가르치려는 욕구 이런식으로 논리가 전개되고 있네요. 2번도 패쓰
( ③ ) We become aware of this desire when the event of being physically capable of reproducing is joined with the events of participating in a committed relationship, the establishment of an adult pattern of living, and the assumption of job responsibilities.
여기서 this desire이 desire to teach인 것 확인?
네, 확인했으면 부드럽게 연결되기에 여기도 답이 아니네요.
슬슬 불안해집니다. 이제 논리적으로 고장난 곳이 발견되어야 하는데, 실전이라면 조금 무서워지죠?
저는 이럴 때 무서워서 발문을 다시 살펴보곤 합니다.
( ④ ) According to Erikson, by becoming parents we learn that we have the need to be needed by others who depend on our knowledge, protection, and guidance.
아 또, Erikson 불러요, 다른 개념 또는 새로운 보충 설명 이야기 하려고 하나 봐요.
부모가 되는 것 ->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필요해지고 싶은 욕구를 가진다.
그렇군요. 새로운 보충 개념이 등장했기에 논리적으로 연결이 되지요?
일단 패쓰
( ⑤ ) By assuming the responsibilities of being primary caregivers to children through their long years of physical and social growth, we concretely express what Erikson believes to be an inborn desire to teach.
일단 정관사 the가 달린 책임감들이 나와서 조금 안도하게 되네요. 앞에 책임감들이 나와야 하겠죠?
발문
We become entrusted to teach culturally appropriate behaviors, values, attitudes, skills, and information about the world.
우리는 위임받게된다 가르치는 것을 문화적으로 적절한 행동들, 가치들, 태도들, 기술들, 그리고 정보를 세상에 대한.
문화적으로 적절한 행동들, 가치들, 태도들, 기술들, 그리고 정보를 가르치는 것이 = the responsibilities 확인?
답은 5번이네요.
혹시, 이 문제 푸실 때 4번도 되지 않나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댓글에 질문주시거나 쪽지로 문의하셔도 됩니당.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쇼츠보단 릴스인 듯 25
쇼츠 너무 관련없는 거만 띄우네
-
조카 ㅇㅈ 4
-
자러갑시다 1
벌써3시
-
뉴런 수분감 n제 등등 이런거 수1,2 선택과목 돌리니까 하루 6시간 이상 수학만...
-
인스타 팔로워보다는 10
오르비 팔로워 수가 중요한 게 아닐까요?
-
본인 24년도 기준 21살인데 31살? 괜찮은 거 같음
-
으악 3
자야하는데 왜 벌써 3시????
-
하씨...
-
주먹이 운다를 한번 봐보십쇼
-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그냥 ㅈ댓다만 5537290번 외침
-
얼굴 인증 2
얼굴 인증해줘 심심해
-
ㄹㅇ임뇨
-
ㅅㅂ eq테스트 8
이정도로심각하진않은거같은데....
-
이 배신자들 인싸들
-
솔직히좀기분나쁨뇨... 빼앗긴아싸임
-
제가 돌와왔어여 2
헤헤헤
-
읽펨이 뭐임요 6
저도 알려주셈요 이 인싸들아
-
귀찮잖어
-
나도 읽펨 썰 13
여자애가 봤는데 잘못봤어 혹시나 해서 연락하지 말아줘 ㅇㅈㄹ…
-
05인 나도 중딩때 페북이 대세였는디...
-
ㄹㅇ로...
-
EQ 0
의외로 높네 초중고 다 찐따로지냈는데
-
조금만 하면 동네 애들 다 알게됨 ㅇㅇ
-
저기서근데팔로워중10명넘게가 옵스타여서 실질적으로는130도안됨
-
자야겠다 4
예전에 만들었는데 못 팔거같아서 공개해버리기
-
가군에 7칸 짜리 박아뒀는데 과도 꽤 마음에 드는편이라서 안정으로 괜찮다고...
-
올해는 수능끝나고 아파트 단지앞에서 울었슴요 (희망편) 18
수능이 끝나고...일단 화학을 개망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2외국어 포기각서(?)를...
-
나는 남자랑밖에 못 올려봣는데 그냥 올라오는거 자체가 재밋어서… 구경이 좋앗어
-
빠따vs단검 0
누가이김
-
정말 그리웠어요ㅠㅠ
-
한번에 맞추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함요 지금껏 두명 있었음요
-
인스타 ㅇㅈ 7
-
이건뭐임?
-
하시는분들 많나요?
-
ㅇㅈ 12
아까 어떤 분이 KBS한국어능력시험 얘기해서 인증해봄 ㅋㅋㅋ 저 시험을 올해 본 게...
-
재수학원에서 1년 꼬라박아도 잘보면 하위권 약대, 못보면 겨우 연고대 어문 성적밖에...
-
킬러문항이 몇개야
-
패션아싸는걍다나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