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의대바라기님 말씀대로, 님의 논리는 수학 100점이라는 전제를 깔았을때 가능한 주먹구구입니다. 수학100점은 상지대에 굉장히 유리한 점수분포에 해당하구요.
즉, 님의 말을 요약하자면, 백분위 3%여도 상지대에 가장 유리한 점수분포일 경우 합격이 가능하므로 3%대 대학과 입결이 비슷한것이다.
이렇게 되는데.. 상지대누백은 상지대식으로 따져야합니다. 수학100점일때 단순 누백 몇%가 붙었는지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님도 단순 누백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면서 '상지한과 성자과의 입결이 비슷하다'라는 본인의 주장에 단순 누백을 근거로 들고 계시니 좀 앞뒤가 안맞는듯 합니다. 그것도 성대자과는 단순누백으로, 상지한은 해당 단순누백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상지한조합을 기준으로 두셨네요.
서로 다른 분야를 vs로 논해봐야 답이 나올까요. 한의계도 요즘 힘들고, 문과보다야 이과가 취업이 잘된다고 는하지만 자연 과학은 보통 공대에 비해 취업시장에서는 불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적성 잘 따져보시고, 어느 분야든 자신이 상위 스펙트럼으로 진출할 수 있는 분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둘다 별 관심 없다면 한의대생인 저로서는 한의대 추천입니다.
적성없으면 후자인듯 하네요
의대나 한의대는 지방이여도 상관없지 않나요?
한의학에 관심이있으신가요... 님적성이죠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답답하네요 ㅠ ㅠ
한의대가세요.
입결은 비슷한데 취존구역아닌가요
비슷한곳이 있긴있나요? 빵꾸난데 하나가지고 비교한거면
올해 의대랑도 성대자과랑 겹친다보시는거랑 같은거죠
경희 한의가 1.8이라더길래 지방한은 3,4정도 되는거아닌가요?
정도 되는거 아닌가요? 감으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성대자과의 정확한 수치와 한의대의 수치비교하시고 대충 감으로 말하는건 입시사이트에선 수험생들을 위해서 좋지못하죠.일단 성대자과 수B기준 컷 가져다주시고요
수B 3프로로 성대자과를 가는사람이 있다면 그건 정상적 케이스는 아니겠죠
그리고 의대와 같이 과탐기준으로 말씀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의대는 과탐, 한의대는 수리B로 이야기하는 한까들 많이봐서요
올해 경한 수B 0.9프로로 알고있고요.
죄송한데요.. 청솔누백 3%면 올해 가군자과나 공대보다 낮은 나군 자과도 예비받고 붙습니다.
솔직히 올해 입시는 성대나 한의대나 거기서 거깁니다. 상지대도 올해 수학만 100점이라면 청솔기준 3~3.5%
참고로 제 점수가 우석대는 최초합격점수입니다.
올해 청솔 누백 3%로 붙는 지방 한의대가 거희 없죠. 애초에 우석대는 올해 빵꾸난 한의대니까 평균적인 입결을 따졌을 때는 논외로 해야될꺼구요.
청솔 말고 수b기준으로 2% 대는 되어야 최초합 할텐데요....
수학이 100점인 가정하에 청솔누백 3%면
상지대점수 1000점 넘습니다.
동신대도 붙습니다.
원광대도 붙을수도 있습니다.
누백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한의대바라기 // 올해 우석대 최초합점수라는건 의미가 없어요.
올해 우석대최초컷은 한의대입시에서 역대 손꼽힐 수준의 빵꾸였습니다.
우석대쓰신 분들이 원서를 굉장히 잘쓰신거죠. 일반화시키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한의대바라기님 말씀대로,
님의 논리는 수학 100점이라는 전제를 깔았을때 가능한 주먹구구입니다.
수학100점은 상지대에 굉장히 유리한 점수분포에 해당하구요.
즉, 님의 말을 요약하자면,
백분위 3%여도 상지대에 가장 유리한 점수분포일 경우 합격이 가능하므로 3%대 대학과 입결이 비슷한것이다.
이렇게 되는데.. 상지대누백은 상지대식으로 따져야합니다. 수학100점일때 단순 누백 몇%가 붙었는지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님도 단순 누백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면서 '상지한과 성자과의 입결이 비슷하다'라는 본인의 주장에 단순 누백을 근거로 들고 계시니 좀 앞뒤가 안맞는듯 합니다. 그것도 성대자과는 단순누백으로, 상지한은 해당 단순누백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상지한조합을 기준으로 두셨네요.
진짜 한의대바라기님은 뭐하시는 분이세요?ㅎㅎ
아니 해당대학식 점수가 중요한거지.
무슨 수학100점이니 3%니 얘기가 왜나옵니까?
님말대로하면 수학 96점인학생은 그쪽이 좋아하시는 평균백분위 2%해도 지금 상지대 못붙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성균관대 가군은 예비로 붙는게 정상인 학교입니다.
성대 최초합이 2%정도로 알고있는데요 과탐기준으로, 이걸로 성대가는게 좀 이상한거죠.
근데 그게 마치 일반적인 커트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예비로 붙니 하시는건 큰 오산이세요.
그쪽말대로 하면 성균관대 경영 최초합이 0.3%고, 연고인문 최초합이 0.7%인데
내가 0.6% 성적으로
성균관대 경영 예비 + 연고인문 초합했으니
연고인문보다 성대경영이 높다. 이것과 다를바 없는겁니다.
입결이라는건 최종 문닫고 들어온 사람 기준으로 하는 겁니다.
현재기준으로 한의대는 상지대/동국대 빼고 다 막차 돈 상태이고,C사 과학탐구 기준으로 1.75-2.6% 수준입니다.
서강공대 2-3차 추합인데 벌써 전학과 2.6% 넘었고요.
성균공 조사 한번 제대로 해봐야겠네요.
dong916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595418&showAll=true
여기가시면 수B기준 최초컷 있습니다.
링크된 글 댓글에 과탐기준도 있구요.
우석대를 제외하면 수B기준 2~3%대, 과탐기준 1~2%대에 분포합니다.
취존. 저라면전자
적성비슷하면후자염
저 성대자과에서 반수해서 올해 한의대 입학합니다.
한의
닥후 윗댓말고도 성대 자과에서 반수해서 지방한의대오신분있던데
밸붕도 이런 밸붕이 없습니다.
닥후
ㅋㅋ성대가셈!
적성이 중요할듯 하네요
한의대가 성대 자과랑 비교가 되나요...... 애초에 자과대에서 약대 준비하거나 아니면 반수해서 한의대 오시는 분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포만한보니까 대충 연고대 자과/생명공 정도랑 지방한 고민글 올려도 한의대 추천하던데;;
이건 뭐 ㅠㅠ 안타깝네요.
연고대 자과 생명공이면 지방한 다 문부수고갑니다.
동국,가천,경희를 노리겠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riental_medicine&no=120569&page=1
뭘 알고나 말하세요.
의미도 없는 연세대 최초합가지고 장난질 하는것도 아니고 뭐하는겁니까?ㅎㅎ
연세대 최초합은 지방치대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어차피 1바퀴 넘게 돌아서 다 빠져나갈 사람들인데,
그걸로 비교하시니 좀 어이가 없네요.
연고대 자과,생명공으로 경희대 절대 못갑니다.
현재까지 나온 자료에 따르면 가천보다도 낮은 수준이네요.
특히 고대 생명관련과는 그냥 한의대 최하위랑 비교하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
연세대 생명관련과 1.7%
고려대 생명관련과 2.5%
가천대 한의대 1.50%
경희대 한의대 1.00%
C사 과학탐구 기준으로 동일하게 비교했습니다.
입결은 겹치는게 맞습니다. 한의대가 약간 낮아지기도 했지만 논술우선폐지로 성대도 입결이 올라서요. 근데 가성비쪽으로 가면 한의대죠ㅎㅎ
와... 이제는 성대랑도 취향 따라 고민하는 정돈가요..
한의대 진짜 가성비 최강과됐네요.
한의대 입결 관련해서는 이글이 제일 좋은 글 같습니다.
http://www.zem9.com/board_info_enter/760605 (zem 다음에 a 붙여주세요)
결국 한의대 입시는 독특한 반영비로 정보력도 꽤 중요하며,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대학과의 입결비교는 무의미하다고 생각되며
성대 자과 vs 지방한의 같은 게시글도 케이스에 따라 존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분야를 vs로 논해봐야 답이 나올까요. 한의계도 요즘 힘들고, 문과보다야 이과가 취업이 잘된다고 는하지만 자연 과학은 보통 공대에 비해 취업시장에서는 불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적성 잘 따져보시고, 어느 분야든 자신이 상위 스펙트럼으로 진출할 수 있는 분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둘다 별 관심 없다면 한의대생인 저로서는 한의대 추천입니다.
10년후 자기의 모습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요??
성대 자과면 공대에 비해 취직 이점이 큰것도 아니고 연구직이나 교수직으로 나가기에도
다른 학교에 비해 좀 밀리는 감이 없지 않은거 같네요..
비록 본인이 한의학보다는 화학, 물리학, 수학등에 관심이 많고 그쪽을 꼭 공부하고 싶다면
지방대 자과대라도 가야겠지만... 한의사라는 전문직을 버리고 가기에는
썩 좋아보이지 만은 않네요......
어떤걸 중요시하느냐에따라 다를것같아요 성대랑 지방한 고민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보이는데 요즘은 닥후는 아닌것같아요 한의대 평소에 관심있었으면 상관없는데 생각보다 지방대 생활 재미없어하고 한의대 공부가 뚜렷하지않다고 적성 안맞아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한의대생각해봤는데 한자공부하기싫고 단지 안정적인 점만보고 지원하긴 좀 그렇더라구요... 한의대에서 뭘 공부하는지 충분히(?) 찾아보셔서 결정하셔도 좋을 걋 같아요!
성대는 과탐기준 입결, 그리고 의미도 없는 최초합 입결 이야기..
한의대는 가형기준 입결에 그리고 경희대에 불리한 칼레이도식 입결ㅋ..
어떤 의미에서는 참 대단들 하십니다.
저보고 댓글이나 쪽지로 '기준을 동일하게 하라. 왜 한의대는 과탐기준으로 얘기하냐' 라고 경고하신 분들,
이런 사태에서는 어찌 한말씀도 없으시나요?
의미도 없는 최초합에, 연고서성한은 과탐기준으로만 계속 얘기하고 있고,
한의대는 가형기준에 최종합 수준, 또 중대급으로 빵꾸난 우석한 이야기들.. 쉽게 말하면 완전히 의도적으로 왜곡된 이런상황에 대해서요.ㅎㅎ
제가 그러니까 여러분들한테 입결 얘기해드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동일한 기준으로요.
[연고서성한은 과탐쓰니 한의대도 과탐으로 얘기하는거죠.]
그리고 말입니다. C사 과학탐구 기준으로 지금 서강대 공대 모든과 2%중반 넘은건 다들 알고는 계신가요?
적당히들 좀 하시죠.
참고로 지방한의대는 지금 1.75%-2.6%입니다.
경희대 한의예과는 여러분들이 그리 좋아하시는 C사 과학탐구 기준으로 1.0%구요.
자연과학하고 싶으면 거기 가든 상관없는데, 입결가지고 장난치지 말자고요^^
공정하게 좀 하자고요.
비교할 때는 동일한 회사기준으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과학탐구기준을 사용하던지 수B기준을 사용하던지 동일한 기준 적용시켜서 입결 얘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