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들 다투고 그러십니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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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봐야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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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가치 있을까요? 곧 사회복무를 하는 인서울 대학 졸업생입니다. 불치병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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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1점 선택 2점 나갔는데 “4”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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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마렵네 1
그냥 1년 정도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쉬고 싶다 근데 휴학이란 게 생각보다 부담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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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서 20점 틀리고 미적에서 4점 틀리니까 76점인데 4등급이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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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7점 1
공통 1틀이면 1등급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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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받으신분들! 기하 88점 표점 하고 백분위 어떻게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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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바일 팩스 앱으로 해야되는건가요? 처음해보는데 어디 방법같은 게 안나와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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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96 96 47 42인데 진짜 존나 잔인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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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1컷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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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방이라 모교를 못가요.. 혹시 경제러 분 계시면 47점 백분위 몇 뜨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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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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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냈는디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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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잇올아니고 병원이라 확인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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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차가워 0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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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2등급이거 왜케 안대줌? 글고 탐구 하나당 실수한개씩해서 등급날라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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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목적은 국어/수학 채점결과 분석입니다. 분석을 통해 표준점수 계산 공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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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개의 정보를 뽑아내고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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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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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성적 2
어떻게 물리 만점 백분위가 93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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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통틀 98 확통 공통틀 96 정법 45 사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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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44455 (과탐공부 아예 안함) 9모 44335 (생명 3등급, 생윤 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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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19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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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틀린 문제와 해당 지문 복습하면 생각하는 힘이 줄어들게될까봐 제목처럼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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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개그튼거 0
언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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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과제 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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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통령이 킬러 배제 어쩌고 하면서 법경제 지문 내지 마라 간접적으로 언급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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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1등급이 없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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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경영 논술 d-9 전국체전 d-10 체력 없었으면 진작 쓰러졌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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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로 출발 0
오늘할꺼 간쓸개 3~4권 그불구 10문제 차모1회 강X8회 강K+ 4회 Oz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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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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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번휴가때 챙긴다는걸 깜빡함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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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시험을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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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주전만 해도 폭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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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쉬운시험에 3점차면 와... 확통미적차이보다 더큰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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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인문예술[ ]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 .27p[ ] 시대별 공간관 - 공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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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목의 전체적인 등큽컷은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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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예상만큼 나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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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나왔다는데 지금볼수가없어서 미적2틀 92인분들혹시 등급어떻게찍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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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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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0
생1지1난이도 여기서 좀만 올리면좋겟다 꿀빨수잇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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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가죽을게 락수 한 잔 타줘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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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덕질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초4부터 얼죽아였어요 한겨울엔 따뜻한거 먹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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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은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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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선택 하나씩 틀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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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한의사들 의료기기 허용이 개인적으로는 몹시 마음에 들지 않고 할말도 많지만
여기서 지지고 볶고 그래봐도 남는건 스트레스 뿐..
대기업의 이익과 관련되어 있어서 통과되겠죠 이번 정부는 아예 그렇게 마음먹은듯 싶으니.
여기서 떠들어 봤자 아무쓸모없으니까 그냥 발닦고 자요 여러분.
정말 맞는 말이시네요.
마지막 3줄의 말이 가장 중요한 듯....
무슨 뜻인지는 현장에 있는 분들은 아실것임
수험생들이 이해는 하려나.
알고보면 저는 소위 말하는 "밥그릇 싸움" 과도 거리가 먼 위치에 있는데 옛날 글까지 소환해서 자꾸 밥그릇 싸움의 선두주자라는 낙인을 찍어버리더군요. 제가 하는 말이 그렇게 거슬리는지... 그래서 요샌 댓글 가능하면 자제하고 있어요.
뭐, 어떻게든 되겠죠. 그래도 "의사들은 반대했었다" 라는 흔적은 남겨야 되지 않겠습니까. 의약분업의 예를 보면 사람들은 기억도 못 하긴 하지만요.
그 검증이란거 해보고 효과가 있으면 쓰자, 정말 당연한 말인데도
수백년, 수천년 경험 무시하냐!! 혹은 비꼬기, 인신공격만 날아오더군요...
헌재 2014. 7. 26. 외과의사의 한방침술행위에 대한 판결
"의료법이 정하고 있는 '의료행위'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행위로서 의학적 전문지식이 있는 자가 행하지 아니하면 사람의 생명, 신체나 공중위생에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행위이다. 한의학과 서양의학은 그 학문적 기초가 서로 달라 학습과 임상이 전혀 다른 체계에 기초하고 있으므로 자신이 익힌 분야에 한하여 의료행위를 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훈련되지 않은 분야에서의 의료행위는 면허를 가진 자가 행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이를 무면허 의료행위와 달리 평가할 이유가 없다."
이런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찾아본건 아니고 게시물에 있는것 복붙했습니다.
이런 판례가 있는데 .. 이해가 안됩니다.
삼촌이 의대 6년 인턴1년 레지던트4년 군의관 3년 다녀오신후 fellow 2년을 공부하신 후
의료기기 사용하여 환자를 진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장비와 현대의학을 공부하지 않은 한의사님들이 사용하겠다고 하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의 한의학계에서의 돌파구는 차라리 한약판매권를 약사님들에게서 찾아오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좋은글 읽어 감사하구요.
속상해서 댓글달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