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에는 3행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클래스 관리자입니당
긴 긴 겨울이 가고 드디어 신학기가 시작되었는데용
신학기가 시작된 만큼....
여러분들 공부 의지가,,,,
뿜뿜...!!
(맞죠...?)
의지 있을 때 달려줘야 하니까
오르비 클래스가 연료 넣어드립니다>_<
3월 3일이니까...3행시...
상품은...수강권이나....교재....
333이니까
선생님 별로 담첨자는 3명....
3333
오! 좋다!
근데!
강의 수강권 받는 친구들은 후기를 필수로
500자 이상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입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이벤트 안내 나갑니다~
-----
이벤트 기간
2022/03/03(목)~2022/03/10(목)
[7일간]
당첨자 발표일
2022/03/14(월)
-----
참여 방법
1. 받고 싶은 선생님의 상품을 고른다.
2. 선생님의 성함으로 3행시를 댓글로 작성한다.
참여 끗!
-----
선생님별 상품
강의 수강권(프리패스)
국어
심찬우 선생님
송영준 선생님
김민재 선생님
이성권 선생님
전영주 선생님
수학
박재우 선생님
사탐/면접
김준호 선생님
월구독 구독권(1회)
국어
이해황 선생님
교재
김지석 선생님의 No Mistake 실수가 아니다. 실력이다
-----
선정기준
창의력 20
완성도 20
댓글 좋아요 수 10
-----
필독
선생님 별로 3명의 학생을 선정해 지급될 예정입니다.
중복 참여는 불가하니 신중히 작성 부탁드립니다.
욕설.비방.악의적 댓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수강권의 경우 당첨자 발표일 지급됩니다. 교재는 1달 내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수강권 당첨자는 6평 이후 수강평을 500자 이상 꼭 작성해 주세요.
월구독 수강권의 경우 월구독이 끝난 후 3일 이내 500자 이상 꼭 작성 해주세요.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합니다...
제가 이성권 선생님으로 한 번 해보자면
이
이번 수능 단 하나의 강의만 듣고
성
성공을 원한다면
권
권하겠습니다. 이성권 선생님의 강의
이렇게 3행시 올려주시고 당첨되면 상품이 지급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굳 나잇 1
-
공통1 미적3 이에요
-
허황된 꿈 0
서울대가기-
-
던만추 영어로 4
던만치네 ㄷㄷ
-
컴퓨터를 켰는데 3
배경화면 참 예쁘네.. 두 개 돌려가며 쓰고 있는데 둘 다..
-
어제도 글올리긴했는데 형이 메가모의지원믿지말라고하고 세종대 여기과 안될수도...
-
6.9.수능 다 1인데 6월 1인건 좀 가산점이 있으려나여
-
남여 9:1정도 되는듯 ㅇㅇ
-
수준높은 질문만받아요 11
ㄱㄱ
-
저는그런거무서워서못하겠던데
-
ㅇㅈ 6
종건 ㅇㅈ.
-
여캐일러 투척 2
.
-
옛날엔 절대 하면 안되는 과목이었는데 요새는 어때요..?
-
정상이었나 보네요 올해는 멘탈 관리 잘 해봐야될듯
-
Zzzz 14
-
국어때문에...
-
고2 모의고사 3등급정도 뜨는데 그냥 기출푸는게낫나요?
-
나도무물보하고싶지만 11
어차피 나 아는사람도 별로 없을거같아서 안할거임…
-
이건 진짜라는거임
-
댓글로 이모티콘 다는거 존1나 귀엽다ㅜㅜ
-
언매 1컷 0
언매 공통 -9틀이면 무조건 2라고 봐야 하나요?? 아니면 그래도 1컷에 걸칠까요...
-
분명 국어까진 긴장했고 수학 다 풀고 올해 가겠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점심시간에 답...
-
만약에 사문하면 6
메가는 윤성훈밖에 없음? 윤성훈 듣기 싫은데
-
뭐하고지낼까
-
다들 어떻게 생각하심
-
입결 제일 낮은과 써도 고대는 어려울까요?
-
국수영지구사문 (언매 미적) 표준점수 예상 131 131 2등급 61 67 원점수...
-
숭실대 낮은과 될까요? 진학사는 간당간당한다고 떠서 ㅠㅠ
-
첫담기념 질받 29
반가워요 선넘도괜찮으니 질문해주세요
-
이러면 2컷 80밑은 확정인듯
-
육군 군수 2
12월 9일 입대 입대전 지2 개념한바뀌 할말? 사실 근데 군수할지말지도 확정 못 하긴 함..
-
ㅇㅈ 5
ㅂㄱㄸㅂㄱ
-
올오카 8권 매월승리 1-3호 빌런즈 선택(화법과작문)인데 살사람 있으시면 쪽지 오세용
-
일어나자마자 6
펑펑
-
의치한약수/설높공~낮인문까지 서로 섞여서 잘 모르겠음
-
ㅈㄱㄴ 평가원 중에도 선별한 건지 모두 넣은 건지 궁금해요
-
ㅇㅣ제 오르비만 할게요
-
올해는 수능 기준 3합5에 80퍼 3합 4에 100퍼 준 거 같던데
-
2020년이 엊그제 같다 코로나가 엊그제 같다 03년생들 22수능보러갈때 중학교...
-
아 ㅅㅂ 나 뭐했냐
-
125명 중에 3등떠서 안정 나오는디 방심 ㄴ?
-
ㄹㅇ ㅇㅈ 11
ㄹㅇ 올해 초에 난 내가 20살을 이렇게 보낼 줄 몰랐지
-
왜 오르비하노 ㄹㅇ
-
아 손목아파 4
얼불춤을 너무 열심히 했나
-
공통만 틀 원점수 80보다 공통 안 틀린 80미만 원점수가 표점 높게 나올 수도 있나요
-
쿠쿠웅
-
김범준T 인강 1
수1, 수2는 차영진T 십일워로 한바퀴 돌렸고 십일워크북이랑 쎈B 정도 풀었으면...
심히 내 자신의 한계에 막혀 좌절했었습니다.
찬란한 인생을 이루기 위한
우울한 지금은 미래를 위한 영양분임을 믿습니다.
이제서야 이해가 된다
해괴한 독서지문들
황금을 줘도 안 바꿀 강의
이마트에서
성권쌤과
권투를했다
이
해
황은 삼행시로 표현할수 없는 전설이다
전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영 영주샘을 믿으셔야 합니다.
주 주~욱 믿고 공부하면 성적이 배신 때리는 일은 없습니다. 아자아자!!
심
심화문제까지
찬
찬우쌤의 강의와 함께라면
우
우리 모두 풀고 국어 1등급 받을 수 있어요~^^
송 영준 선생님
영 영상에서 찾아뵙고 싶습니다
준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이 이해황 선생님 머리에서
해 뜬것 처럼 빛이나요
황 황 그 자체
김민재 선생님과
민첩하게 수능국어
재도전!
심 장아 제발 나대지마
찬 우보다 잘생긴 남자가 또 없겠냐구!!
우 소..!!(うそ 거짓말) 그치만…! 그치만…! 찬우샘처럼 강의하는 남자는… 찬우샘 하나 뿐인 걸…!!
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온다.
민 민(재) 노인은 끓이던 차를 한 모금 혀에 굴려보며
재 재수를 하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국어책을 한권 써봐야겠다고 속으로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김칫국부터 마셔도 돼
지금 너가
석궁 같이 예리한 지석쌤과 함께라면
심 하게 비가 오는데 더해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우 산이 뒤집어져 버렸네
송 송로버섯 같고
영 영롱한 빛을 띄는
준 준비된 남자 송.영.준 선생님 믿고 풀커리 타겠습니다 !!
박수로 환영받으며 시작한
재수 생활
우산에 부딪히는 빗방울 마냥 한 순간에 무너지네
김민재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
민 삼천 갑
재 동방삭
박재우
박제당했다
재수따윈 안하겠단 내 각오를
우아하게 고3 수험생활을 마무리하겠다
이해황:
이곳에 남은 건 진신사리 한 줌.
해탈한 부처의 살점과 핏덩이는
황천을 이루는 양분이 되었다.
김 김빠지는 소리하지마시고
지 지석쌤 강의랑 교재 들어보셨어요?
석 석달만 해보세요 성적으로니까
송 구하지만
영 준T의 프리패스를 받을
준 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이: 이역만리의 고향에서 온 그대여
해: 해탈한 그대의 얼굴을 보니 마치
황: 황금빛이 돋는 희망찬 태양같소
이 게 먼일입니까?? 샘 강의듣고
해 탈한 독해실력! 그 어떤 고난도지문일지라도!
황 송할 따름입니다 100점 그저 고맙습니다
이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국어는
해 해황 선생님 책과 강의로만 공부했습니다.
황 황제라고 생각될 정도로 국어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학 졸업하고 로스쿨 준비합니다
해황쌤에게 또 배우게 되었습니다
황무지 같은 리트 시장에 한줄기 빛과 같은 선생님
김: 김가루같은 국어실력을
민: 민감하게 만들어줘서
재: 재수따윈 없게 만들어주는 선생님
이: 이제 국어는 이해황
해: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나의 실력이 쑥쑥
황: 황무지같던 나의 국어실력에 촉촉한 비가 내려 국어의 기술이 싹텄네
이 : 이제 그만 일어나
해 : 해보지도 않고 포기할거야?
황 : 황소처럼 우직하게 꿈을 향해 걸어가자!
이:이구머니나 한 움큼 또...
해:해벌쭉 웃다가 한 움큼 또...
황:황금빛 들녘 같은 풍성한 제 모발! 부러우시죠 해황 선생님?
https://orbi.kr/00055291121
김지석? 그게 누군데 ㅋㅋ
지가 잘가르쳐봤자지..
석연찮은 마음으로 1강을 듣고 수학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송영준쌤과
영하게! 트랜디하게! 수능을
준비하자!
이제야 찾았다.
해법을
황무지 같던 나의 문해력의 끌어올릴 비책! 국어황!!이해황!!
이 미 굳어버린 뇌와 사고를
해 같이 따스한 빛으로 녹이고 닦아주시니
황 소처럼 묵묵히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꾸겠습니다.
이젠 국어 해야한다.
해낸다 끝까지. 국어의
황제가 될 때까지...
심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찬 찬란하게 빛날
우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할 찬우 쌤을 만나게 됐다는 사실에
심 상치 않은 눈빛에, 어쩐지 금빛 휘장을 두른 듯한 아우라의 그 남자가
찬 란한 태양이 솟아 오르자마자
우 리에게 성큼 성큼 다가오더니 씨익 웃으며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그것은 바로
심찬우 쌤 강의 수강권이었다!
김 빠지던 2022 수능 종료 후의 절망적인 한숨
민 낯 부끄럽고 죄송스러웠던 부모님과의 대화
재 도전의 성공을 향한 나의 새롭고 유일한 길잡이
P.s. 김민재 선생님 2022 끝나자마자 반에서 휴대폰으로 오르비 들어가서 선생님께서 쓰신 국어 논평을 봤습니다. 저만 망치고 어려웠던거 같아서 정말 심적으로 힘 들었는데, 이렇게 다시 마음 다 잡고 재도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