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답안] 2015 연세대학교 논술 연습문제와 모범답안 배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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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니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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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올)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새내기 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0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17학번 새내기 여러분!!자유전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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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새내기 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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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파이팅이에요~
감사요
열공하세요~
글에 대한 질문이나, 논술 질문은 댓글이나 쪽지로 상시 받습니다.
혹시 편입인문이나 다른년도편입이나 다른대학기출해제도올리실계획잇으신가요???
네 기출문제 다 푼 사람들 위해 몇개 올릴거에요 ㅎ
근데 (가)에서 행동이 변할 수 없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지 않나요? 그냥 타인에 비평에 대한 반응이라고만 하고..타인의 존재를 의식함으로 행동이 변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죄의 문화와 수치의 문화를 대비하며 수치스러움은 타인의 시선으로 진정한 행동개선이 불가능을 주장합니다
죄의 문화와 수치의 문화를 대비하며 수치스러움은 타인의 시선으로 진정한 행동개선이 불가능을 주장합니다
행동개선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제시문에 어디에서 추측할 수 있나요?
행동개선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제시문에 어디에서 추측할 수 있나요?
말씀하신대로, 참다운 '수치'의 문화는 강제력에 의거해 선행을 합니다. 다만 수치를 느끼기 위해선 타인의 존재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하죠. 하지만 이와 반대로 죄를 스스로 느끼는 문화에서는 타인의 존재가 없어도 선행을 하게 됩니다. 제시문은 서로를 대조하면서 뭘 강조하고 있나요? 죄의 문화는 타인이 부재하면 항상 행동개선이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추측이 아니라 제시문 내용 그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