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B 37번같은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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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당한 선지를 찾는것보다, 더 타당하지 않은 선지를 찾아내는식으로 풀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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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는거 아니면 정답률이 너무 낮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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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그리고 공부하고 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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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어떻게 하라는 거 배워도 바로 적용이 안 되고 개많이 풀면 어느새 실력이 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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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와있었는데 각각 5명의 여르비 분들에게서 왔었네요 5등분의 오르비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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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답이 4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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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약 과학논술(물리) 학습 자료를 만들면 보실 분들이 계실까요? 연대 과학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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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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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중 생략된 단어를 고르시오 1,교미 2,덕코갈취 3,돈많은백수 4,사수 5,생략된 단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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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작가가 되고 싶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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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지문 보기문제 잘맞추는 팁 있나요? 쉽게 준게 아니면 정답률이 너무 떨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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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지문 개빡세네 진짜 ㅋㅋㅋㅋㅋ 그래도 문제는 쉬워서 다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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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런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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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선택 가능하며,생산수단을 공유해야한다 (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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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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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번 정오표에 O라고 나와있는데 이해가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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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5 A35 중 하나로 할거같은데 고민되네 흠... 별 차인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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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군수하는데 이번 수능 치더라고요. 꿀모 좋은지 알아봐달라는데 훈련소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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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수시충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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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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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인 음수 ㅅㅂㅅㅂㅅㅂㅅㅂ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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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한번에 풀고 넘어간적이 손에 꼽음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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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로 만든거라 프로그램 공유는 어려운데 만든다면 이런거 비슷한거 아이디어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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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이 무슨 문제죠?
2222
현대소설 보기문제요 조마이섬 사람들 어쩌구저쩌구 시나리오 각색한 보기 말구요
아 . 모래톱...
섬 이야기 나온 문제요~ 2번이 건우가 현실의 증언자~,3번이 건우는 저항적 주체들의 중심인물이다..
그런 선지뿐 아니라 문학 문제의 선지들은 '옳다'라고 판단할 때, '니 말이 완전 논리적으로 옳다'랑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는 사실이고, 그다지 틀린 말은 아니네.'의 경우 모두 옳다고 판단하셔야 해요.
2번 선지는 대충 '그렇구나'하고 쇼부쳐서 넘길 수 있는데, 3번 선지는 그냥 틀린 선지죠.
님이 위에 적으신대로 한다고 생각하셔도 되고요.
그러게요.. 항상 유념하고있긴한데 아예 틀린 선지와 관점에따라 받아들일 수 있는 선지를 구분해내는게 실전에서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ㅜ 게다가 국어/영어 지문 읽을때는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읽어내라는 점과 약간 상충되는거같아서요..
힘들지만 별 수 있겠어요? 수험생이니 그냥 까라는대로 까야죠ㅠㅠ 열심히 합시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제가 고등학생때 선생님은 국어 선지는 동그라미, 세모, 엑스로 표시해서, 어떨 때는 세모가 틀린 것이 될 수도, 어떨 때는 세모가 옳은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 설명하시더라고요. 이것도 나름대로 괜찮은 방법이 아닌가 싶어 적어 봅니다.
힘들지만 별 수 있겠어요? 수험생이니 그냥 까라는대로 까야죠ㅠㅠ 열심히 합시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제가 고등학생때 선생님은 국어 선지는 동그라미, 세모, 엑스로 표시해서, 어떨 때는 세모가 틀린 것이 될 수도, 어떨 때는 세모가 옳은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 설명하시더라고요. 이것도 나름대로 괜찮은 방법이 아닌가 싶어 적어 봅니다.
이번 국어자체가 딱떨어진답이 많기보다는 소거법으로 많이 풀었어요 님말백퍼공감함
그러게요.. 괜히 완벽하게 풀려다가 피본게 좀 있네요ㅠ
개인적으로 전 시간의 순환적 구성/순차적 구성 선지의 문제도 애매했어요..
2번 맞는말인데 건우가 섬얘기에 쓴내용 중에 일기가있다고했잖아요 그리고중략이후에 할아버지들이하시는이야기중 몇개가 섬얘기 내용과 일치한다?고했으니까 맞는말이져
읽으면서 지극히 당연한말과 억지스런말들이 전 잘 보이던데.....왠 말도안되는 억지스런선지들이 답일경우가 매우 높죠
크 국어A형이랑 똑같네요 저는 역사의 산 증인이 건우할아버지라고 생각을 했죠 그래서 건우는 말이 안 된다! 라고 생각해서 건우 할아버지를 썼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러게요 애초에 역사의 산 증인이 어린애라는것부터가 제가 가진 상식과는 맞아떨어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