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 과학기술원 1학년인 학생으로서 진로 변경에 따른 대학 변경 방법에 관해 도움을 구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456626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교 진학하는 게 맞을까요 둘 다 마음에 안 들긴 한데 진짜 개주호 개성녈
-
진짜 아무생각없이 대학 들어가서 공부도안하고 학점도망하고 동아리도안하고 친구도...
-
네이버에 유웨이 등급컷 치면 바로 나오는 그거말하는건가
-
저러면 수능날 준킬러파티 보여주려나 9~13 구간에 함정카드 마구마구 넣어놓을수도
-
알려주세요
-
학원에서 주는 강대 풀고는 있는데 3점에서도 턱턱 막히고.. 4등급이 삽질해봤자...
-
산뜻하게 월요일을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9월 더프 보는데 많이...
-
ㅇㅇ?
-
메디컬 목표 아닌이상
-
불안하다 0
작수보다만 잘보자 제발 징징글만싸서 ㅈㅅ
-
2209 언매 만점백분위가 127점인데 유웨이 1컷이 126점인거보면 이거 어떻게...
-
죽자 그냥 으흐흐
-
하 못참겠네 5시 40분까지 공부하고 집에서 월즈 봐야지~
-
지금이 낫지않나
-
92점이 1컷은 맞는거같은데 백분위 좀 터진 1느낌이네 96점 97 100점 99 같음
-
[국어] : 구주연마의 서 3주차 36강 ~ 40강 [수학] : 4공법(공통)...
-
흠
-
변별 제대로 안돼서 저렇게 된것도 어느정도 있나요?
-
허허 아주 조아
-
사실분 있나요 번장에 4만원에 올렸긴했는데 Day1만 풀었는데 수1 25분 수2...
-
물2 50 화2 47 지2 47 다른거 꼴 보니...
-
그럴리가없잖아?아몰라안믿어안들어몰라몰라몰라몰라
-
진짜꼭하셈 진짜로
-
생명 체온 3
체온조절 중추에 설정된 온도 높임 > 체온 올라감 체온조절 중추에 고온자극 > 체온...
-
화작1틀임
-
이왜꿈
-
작년에 공부한거 아까워서 사탐런 안한게 인생 최악의실수 1
시발 인생은 손절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손절할 타이밍이다….
-
23 수능 92점 24수능 78점 9모 100점 불국어는 사수로 향하는 지름길
-
영어할까말까…. 1
…
-
교육부에서 미리 언질 주는 것도 아닐거고... 혼자만 이상한 게 아닐까?
-
좀 잘 맞춰서 내라고 이 시발새끼들아
-
뭐선택?
-
맞추면 1000덕 18
흑차례 탁월함을 찾으시면 1000덕
-
나라가 왜이러냐..진짜 탈조선해야되나 정이 너무 떨어지노
-
47점 백분위가 78은 뭔가 잘못된거같은데
-
목표 휴릅일 3일 남기고 등장
-
간혹 보면 두개 연결해서 자주 쓰는 사자성어 있잖아요 4 4글자로 그거처럼 그냥...
-
백분위 기준 언매 95 미적 98 영어 2 과탐1 97 과탐2 95 이정도면...
-
예를 들어 가부장제를 반대하는 글을 썼던 사람이 능력주의를 반대하는 글을 썼다?...
-
얘네한테도 인민 어쩌구 하는 워딩이 허용이 됨?
-
블랭크나거나 1컷 75 이딴거 나오면 대혼돈임
-
사실 수능 충분히 적당한난이도로 낼 수 있는거아님? 1
모든 컨텐츠 다 갖고들어가시는데 등급컷 찾아보기만 하면 난도 조절은 껌아닌가 싶어요
-
대부분 2컷부터는 작년처럼 널널한거 같은데 아 근데 물1은 하나 틀리면 78인거...
-
빨더텅 수학 3
실모 풀려다가 생각해보니까 기출을 제대로 한적이 없는듯해서 빨더텅을 실모대신...
-
14회 2틀했는데 좀 쉬운거 같은데 14회 아니더라도 서바 난도 쉽나요?...
-
지금 현우진 풀커리 타면서 드릴 전권 다풀고 서바도 80점 중후반대 나오는데 이번...
-
27 30틀 기분이 째진다
-
숭배해야되는거 아닌가
열심히 하셔서 꼭 샤대를 가세요.....
인문사회계쪽 바라보시는것 같은데국a수b를 하셔도 되고 국b수a를 하셔도 되는데 후자는 꼭 제2외궈를 해야 샤대지원가능하구요...전자는 샤대문이과모두 지원될거에요
참고로 샤대수b보정점수는 수a보다 아주조금 유리할뿐 큰 이득은 없어보여요~~수a보다 수b에 들여야할 시간과노력에 비하면......이과쪽은 모르겟지만 문과쪽은 그래도 샤대를 가세요.....국립대이기도 하고 대한민국에서 샤대가 차지하는 그 상징적의미가 너무 크답니다....특히 학계쪽은요.......어쨋든 열시미 하셔서 건승을 빌게요....마지막으로 정시 인문계 샤대는 진짜 실수로 2~3세문제틀리는것도 아슬아슬합니다....거의 다 맞으셔야한다는거 말씀드리고싶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과에 비해 문과의 경우 정시에서의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그것이 우려되네요. 수시에서의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쉽사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문과 정시를 지켜보고 있으면, 가끔 오히려 수시가 정시보다 더 필연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지스트면 편입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텐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은 없고 학사 편입만 있던데..ㅎ
편입 생각 하시면 대학 네임벨류가 어느정도 먹어주는게 있어서 영어 공부 하고 질문자분 관심 있다는 분야 공부해서 면접 때 그런 점을 어필 하면 어느정도 성공 가능성이 있는 반면에, 문과 입시의 경우는 완전 제로 베이스에 수능을 잘 맞더라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불안정하거든요.
그리고 편입 공부는 하면 후에도 어학 성적 등으로 계속 남아있지만, 수능 국어 1등급이라고 해서 대학 가서 뭔가 실질적으로 이득이 되진 않죠... 이런다고 국어능력검정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공대면 수학이 1학년 학점에 도움이라도 되겠는데 수학A형이 상경계 대학 과정에서 얼마나 도움 되는지도 의문이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즉 문과 수능의 경우 입시 종료 이후의 진로를 염두에 두었을 때 거의 매몰 비용이라는 점, 그리고 고유의 변동성 때문에 위험하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런데 편입의 경우 비전공생으로서 전공 2~3학년 수준의 해당 학과 과목 시험을 친다는 점, 선발 여부가 교수 재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든 것 아닐지 생각되네요.. 특히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이 없기 때문에 학사 학위를 딴 뒤에 편입을 해야되는데, 이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