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성적 분포. Yoon's prediction과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
Yoon's prediction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다음은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에서 10만명 이상의 표본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원서 접수 후 합격 결과를 말하는 것이 아닌 문이과 각각의 성적 분포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첫 번째 사진에 적혀 있는 [통합지원 없다는 전제]를 충족하는 자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꼬리 표본 기준
- 학과를 살짝 더 세분화해서 비교
탐구 변환 점수는 아직 발표가 나지 않았고 여기서는 일반적인 수준에서 임의로 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에서도 발표가 나는 대로 추가/수정하겠다고 적혀있습니다.
실제로 커트라인은 매년 모든 학과가 왔다 갔다 하는데 알고 계시다시피 문과계열 중에서 평균 성적은 대체적으로 상경 계열이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 문과 상위권을 대변하는 학과로서 경영을 분리해서 다시 본 것 같습니다. 또 이과계열은 의치한약을 소속된 종합 대학과 따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아래 추가 자료를 보면 '자연/인문모집단위'의 점수는 해당 대학의 낮은 학과를 기준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 인문모집: 서울대 지리교육과, 연세대 신학과, 고려대 한문학과 점수
- 자연모집: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서강대 물리학과, 중앙대 건축학부 점수
처음에는 나름대로 이를 종합해서 통합지원 없이 문과 서울대부터 연고대 상/중/하위권 각각이 이과 어디쯤과 비슷한 성적대인지 결론을 내보려고 했었는데, 워낙 학과도 여러 개고 또 생각해볼 수록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은 것 같아 그냥 이렇게 참고해 볼 수 있는 자료만 올리는 것으로 마치려고 합니다. 그래도 약간의 추측을 해보자면, 이 자료만 보면 연경(400)=설지과교(400)로, 대강 문과 연고대 상위권과 이과 연고대 중위권 정도가 비슷한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같은 자료를 통해서도 해석이 다양할 수 있을 텐데 저는 주제 넘게 이 이상으로는 자료 해석을 하려 들지 않고 그 부분은 각자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또 방금 얘기한 저 한 가지 추측에 대해서도 제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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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대 최상위랑 연고경 유사하긴한듯
한공 최상위면 거의 이과 연고 중에도 중간 정도는 된다고 정도로 보죠?
작년 융전보다 높은 고대 공대 3개인가 밖에 없었음
서울대 400으로 갈수있는 학과가 거의없는데 흠..
젤낮은과가 400이란거구나 ㅎ;
네 설 지과교를 기준으로 잡은 점수인 것 같습니다.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에서는 성적 분포 상 그와 연세대 경영이 성적대가 비슷할 것으로 계산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