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nisdoctor [350662] · MS 2010 (수정됨) · 쪽지

2021-12-11 08:48:50
조회수 6,660

국시 준비중인 본4 의대관련 질문 받아요 3 (+ 병원별 인턴 및 전공의 TO 파일)

게시글 주소: https://video.orbi.kr/0004151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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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2022년도 전반기 전공의(인턴) 모집 인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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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레지던트 1년차 정원 및 모집인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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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시 의대 생활 관련해서 궁금한 거는 모두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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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TO 얘기를 많이 했는데


직접 보시는 게 좋다고 생각되어


내년 각 병원별 인턴 및 전공의 TO 자료 올려드릴게요


이 자료는 공식적으로 대한병원협회에 올라오는 자료기때문에


누구나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그리고 모든 대학의 선택은 본인 몫이므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도 참고를 하라고 답변해드리는 것이니


꼭 깊이 생각하고 원서 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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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RO1 · 965225 · 21/12/11 08:51 · MS 2020

  • 굳럭 · 913288 · 21/12/11 09:02 · MS 2019

    소아외과 미래 괜찮나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09:05 · MS 2010

    글쎄요...그냥 지금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는 미래가...어떨 지 감이 안 오네요 ㅠㅠ
    근데 저는 사실 그래도 적성 따라서 전공 선택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생 할 일인데 본인이 좋아하고 하고싶은 과 가야죠 ㅎㅎ

  • 굳럭 · 913288 · 21/12/11 09:07 · MS 2019

    흑...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강훈 교수 · 970331 · 21/12/11 09:46 · MS 2020

    본과에서 또는 pk를 돌면서 Ns를 희망하는 사람이 많나요?? Ns는 매니아층이 많이 간다고 해서 경쟁률이 빡셀때도 있더라고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09:53 · MS 2010

    네 매니아층이 있는게 사실이고 제 지인들 중에서도 NS 지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률도 매년 다를 수밖에 없어요 이건 운이라서...만약 경쟁할 것 같다 싶으면 인턴 잘 해야죠 ㅠㅠ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강훈 교수 · 970331 · 21/12/11 09:56 · MS 2020

    인턴성적 국시성적 의대내신
    이 세개로 전공의 모집 평가하나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09:58 · MS 2010

    아뇨 전공의는 인턴성적과 인턴말에 보는 시험성적 그리고 면접으로 평가합니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강훈 교수 · 970331 · 21/12/11 11:29 · MS 2020

    그러면 의대내신은 수련의 때만 사용해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2:03 · MS 2010

    인턴 들어갈때만 사용합니다!

  • 드아 · 404640 · 21/12/11 11:58 · MS 2012 (수정됨)

    NS는 모든 과중에서 업무강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여서 생각보다 인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서울의 큰 초대형병원 ns야 인기가 있겠지만... 다른 병원들은 원내턴이 지원하면 받아주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학생분이 ns를 한번 돌아보시면 못하겠다 하실 가능성도 80프로입니다
    한번 수술들어가면 최소 몇시간~길어지면 10시간 넘어가는 경우 허다하고, 바이탈 잡아야해서 스트레스 어마어마하고 입원환자 케어도 중증환자들이 많아 엄청난 스트레스에 신경쪽이다 보니 합병증 관련해서 컴플레인... 2~3년간 휴일없이 일한다 각오하고 가야합니다 ns선생님들 존경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주변에 한다는사람 다 나가떨어졌네요 (자교 병원 ns가 힘든편이긴 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저학년부터 계속 마음 간직하고 계시면 하는것 자체는 많이 어렵진 않습니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강훈 교수 · 970331 · 21/12/11 15:21 · MS 2020

    주변사람들이 신경외과 지망해도 나중엔 결국에 바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바뀌는지, 현실의 벽이 어떻길래 그러는지 등이 궁금했는데...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미리 ns를 꿈꾸며 공부하면 나쁠건 없겠군요.

  • Anatomyphys · 801204 · 21/12/11 12:30 · MS 2018

    내신도 전공의 선발에 들어가고..어레인지 자체도 내신과 인턴때 평판위주로 합니다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2:49 · MS 2010

    요즘 어레인지하는 게 점점 사라지는 추세이고 평판 + 인턴 성적 + 인턴 시험이 주로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2:51 · MS 2010

    그리고 전공의 선발에 내신 성적 안들어가는 건 맞아요:) 내신 성적은 인턴때 들어가고 전공의땐 안 들어가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 Anatomyphys · 801204 · 21/12/11 13:30 · MS 2018

    이번년도 서울대병원 레지던트 선발기준입니다..제가 선생님보다 후배이긴하나 역대 레지던트 선발기준에 내신성적이 없었다는건 들어본적도없습니다만..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4:10 · MS 2010

    아 요건 제가 몰랐었네요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가보네요

    레지던트때 내신 안들어가는 병원도 있습니다:)

  • 드아 · 404640 · 21/12/11 21:05 · MS 2012

    레지던트때 내신 안들어가는 병원이 있긴하나 전국에 몇개 안되고
    그래도 여전히 내신이 절대다수로 중요합니다 ㅎㅎ... 내신 안본다고 하는곳도 성적표 떼오라고 다들 해요
    내신 좋게받아서 나쁠일은 없죠

  • dffejiqfe · 646766 · 21/12/12 01:29 · MS 2016

    ns 지원자 별로 없어서 떨어지면 빈 의국에 어레인지 해줘요

  • lAdDjIGgyF5iQb · 666957 · 21/12/11 09:51 · MS 2016

    내과는 성적 안좋아도 가능할까여..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09:54 · MS 2010

    내과는...가능합니다:)

    물론 요새는 다시 내과가 인기있는 과가 되어가는 듯 한데 경쟁을 다시 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

  • lAdDjIGgyF5iQb · 666957 · 21/12/11 10:11 · MS 2016

    감사합니당. 혹시 가정의학과는 어떤가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0:12 · MS 2010 (수정됨)

    내과 3년제로 되면서 가정의학과 3년제의 메리트가 사라졌고 그러면서 인기가 뚝 떨어졌습니다 ㅠㅠ

  • lAdDjIGgyF5iQb · 666957 · 21/12/11 10:17 · MS 2016

    아 그렇군요 ㅠㅠ 저는 로컬에서 개원하거나 페닥으로 적당히 사는게 목표라 가정이랑 내과 중에 고민이 되네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0:31 · MS 2010

    저라면...둘 중에선 아무래도 좀 더 스페셜리스트한 내과 갈 거 같아요

  • 쎄라비s · 950113 · 21/12/11 10:05 · MS 2020

    병원별 해마다 과별 티오가 변화가 많던데 어떤 이유인가요? 평가를 해서 해마다 변화를 주나요? 아님 그냥 돌고도는건가요? 일례로 고대의료원 안과는 한참전에는 5명정도 뽑다가 최근엔 3명도 뽑고 올해엔 2명밖에 안뽑았네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0:08 · MS 2010

    일단 매해 평가가 이루어지고 어느 정도 점수를 받아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별 교수님들 파워도 작용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쎄라비s · 950113 · 21/12/11 10:26 · MS 2020 (수정됨)

    하나만 더 여쭐게요. 요즘 안과 다시 떡상인가요? 이비인후과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코로나로 이비인후과 죽었다지만 백신접종으로 다시 살았다던데요. 올해 안과 경쟁이 대단하더라구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0:30 · MS 2010

    요새는 안과 마취가 ent보다 인기가 높아진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라면 적성찾아 갈 것 같아요
    평생 해야하는데 본인 적성에 맞고 좋아하는 과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흑당꿀사과 · 802915 · 21/12/11 11:14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척삭동물 · 937589 · 21/12/11 11:48 · MS 2019

    직업환경의학과 괜찮나요?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서요ㅠㅠ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2:04 · MS 2010

    요즘 관심이 올라가고 있는 과 중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 관련 정보는 직환을 다니시는 전공의 선생님이 제일 잘 알 것 같아요

  • Anatomyphys · 801204 · 21/12/11 12:26 · MS 2018

    직환은 의대안에서도 성격이 특이한 과라 들어와서 직접 느껴보시는게 확실할 듯 합니다. 수련은 굉장히 편하지만 일자리를 잘잡는게 다른과에 비해서는 쉽지 않은듯 하고..임상적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연구나 근로자들의 처우개선, 제도 이런부분에 관심많은게 더 중요해보여요

  • 척삭동물 · 937589 · 21/12/11 15:53 · MS 2019

    네 말씀하신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평소에 관심이 많아서요...의대 간다면 인턴이나 랩 인턴같은 거 하면서 느껴볼 기회가 충분할까요?

  • Anatomyphys · 801204 · 21/12/11 17:09 · MS 2018

    직환은 의대6년이나 인턴때도 잘 접하지않는 과일거라서..관심있으면 학생들 좋아하는 교수님께 컨택해보거나 연구진행해보거나..선택실습으로 경험해보거나 하는게 방법일듯요

  • 순간 반짝할거면 시작도 않는걸 · 1011810 · 21/12/11 12:25 · MS 2020 (수정됨)

    소아외과는 인기가 비교적 많이 없는 과인가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2:29 · MS 2010

    외과도 인기가 없는데 소아외과는 더더욱....없죠

  • 연제 · 736352 · 21/12/11 13:38 · MS 2017

    윗댓들과는 다른 결의 질문이긴 한데.. 아이패드 11인치 vs 12.9인치 뭐 추천하시나요 ㅋㅋㅋㅠ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4:07 · MS 2010

    무조건 큰거

  • 철고생 · 1006835 · 21/12/11 13:57 · MS 2020

    인턴이나 레지던트 들어갈때 토익이나 토플 성적을 요구하는 병원이 많나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4:08 · MS 2010

    네 있는 병원도 있고 없는 병원도 있습니다

  • 연세대컴과22학번제발 · 820858 · 21/12/11 14:15 · MS 2018

    1.영대의대랑 계대의대 둘 다 되면 어디가 나을까요? 둘 다 가깝습니다
    2.개원목표보단 의료AI같이 연구쪽으로 빠지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3.연구쪽으로 빠지는 사람이 많이 선택하는 과가 혹시 있나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4:24 · MS 2010

    2,3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1은 저도 그학교를 다녀본게 아니라 모르겠네요ㅠㅠ

  • 연세대컴과22학번제발 · 820858 · 21/12/11 14:25 · MS 2018

    아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자취해야하는 을지대vs집가까운 영대계대 중에는 집가까운게 나을까요? 을지대가 좋다고 들어서 누군가에게 물어보고싶었어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4:28 · MS 2010

    음 이건 본인이 마이너과를 지망하거나 나중에 서울로 올라가고 싶으면 을지대 아니면 집 가까운 영대 계대 갈 거 같아요

  • 연세대컴과22학번제발 · 820858 · 21/12/11 14:29 · MS 2018

    감사합니당!!

  • 가평교회목사 · 851238 · 21/12/11 14:26 · MS 2018

    집앞 충북의랑 to좋은 미니 지사의(을지의)랑 고민중인데 보통 집앞가나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4:29 · MS 2010

    본인이 어느 과를 지망하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마이너과 지망하면 을지대 갈거 같고 아니면 집앞...

  • alista · 1068596 · 21/12/11 17:58 · MS 2021

    공공의대 가지고 말이 많은데 만약에 공공의대 정책이 현실화되면 타격이 꽤 클까요?

  • tennisdoctor · 350662 · 21/12/11 19:05 · MS 2010

    글쎄요...근데 현실적으로 공공의대가 쉬운게 아니라 뭐.... 지켜봐야겠죠

  • 센쵸비파스타 · 1018509 · 22/03/10 14:17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