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소쌍
역사 속에 소쌍이라는 주요 인물은 두 명 있습니다
1. 삼국시대(중국) 소쌍
유비관우장비가 웅거할 당시 금전적으로 지원해 준 상인
이때 이후로는 기록에 등장하지 않음 죽었나
2. 조선 문종의 두 번째 세자빈 순빈 봉씨의 내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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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라 이거 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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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납치 0
수능 성적이 백분위로 언매 97 미적 85 영어 2 생명 89 지구 10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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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김장겸, '나무위키 투명화법' 발의…"국내법 적용받게 해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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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미의 건국의 이런 곳 텅텅 빔 ㅋㅋㅋ 지금은 다들 행복회로를 돌리는 시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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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수능 끝나고 논술 준비하면서 할 거 없어서 2511 지구과학 오답률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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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유저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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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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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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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면 가슴이 답답해짐 PC방에서 외국인이랑 싸우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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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카설유민 으로 불린대요 개인적으로 장원영이 제일 여돌중 압도적인거같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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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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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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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애가 투움바파스타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대는데 그렇게맛있음? 양이 많은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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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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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Y 우두머리 행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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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망해서 ㅜ 108 132 3 64 62 면 세종대 낮공 가능한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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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다 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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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도전 생각중인데 원래 동아시아사는 일단 할 생각이였고 배경지식 어느정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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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ㄴㄴ 그냥 미래나 병원 전망 등등 으로좋은 순위요.. 경한이 1등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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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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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은 반영비따라 매해 바껴서... 그냥 병원이나 선후배 전통같은거만 보면요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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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연 카 성 고 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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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지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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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서울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기도하고 과도 역시 공대로 가는게 맞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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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 했는데 ㄹㅈㄷ 점수나왔음 … 생윤 사문중에 하나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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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졸라게 높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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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시켜줘 2
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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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리젠 뭐야 1
뒤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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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에서 의대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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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직접 보니 가슴이 벅차올라요.. 교수님이 들어오면 뭐하고 싶어요? 이러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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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어케푸는지 아시는분 ㅎㅎ.. 좀 끄적여본건데 일단 제가풀어본것도 올려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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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랑 건대 어디가 더 붙기 힘들죠??! 인하대 최저xx 건대 최저 2ㅎ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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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덕후여서 우리나라 지자체 200여 개 세계 나라 200여 개 위치랑 이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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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슐리 갑니다 13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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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돌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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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머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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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중 택1 (수리과학부 제외) 지방 약대 수의대 중 택1 어디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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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1 2509물1 (만백 93) 꼴 나는건 아니겠죠 그러면 진짜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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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운거 먹었는데 11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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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살아야함? 10
수능>망함 친구>없음 나이>많음 살>존나찜 얼굴>좆망 행복>없음 추억>없음 정신>병듬 인간성>좆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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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무조건 사탐이 나은거임?
헤응
중국은 잘 모르고 전쟁사는 관심 밖이라 더 잘 모르지만
중국 한정으로는 악비? 아님 관우?
몽골도 포함하면 수부타이
참고로 한국은 소드마스터 척준경 or 이성계
항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
그러고보니 항우랑 관우가 은근 캐릭터가 겹치네요
우자 돌림이다 이건가
중국 전쟁사 기준 항우가 최고라고 하네요...
항우 군 약 3 만 vs 유방 군 약 56 만의 팽성대전에서 승리 >>>
기원전 205년 봄, 한왕 (= 한고조 유방) 이 다섯 제후 병사 총 56만 명을 거느리고 동으로 초를 토벌하러 나섰다. 항왕 (= 항우) 이 이 소식을 듣고 바로 여러 장수들에게 제를 공격하게 하고, 자신은 정예병 3만 명을 이끌고 노에서 호릉으로 나왔다.
4월, 한왕이 팽성에 입성하여 재물과 보화 그리고 미녀들을 거두어서는 매일 술자리를 크게 베풀었다. 항왕은 서쪽 소현에서 새벽을 틈타 한군을 공격하고 동진하여 팽성에 이른 다음 정오 무렵 한군을 대파했다. 한군은 죄다 도망치자다 곡수 (穀水) 와 사수 (泗水) 에 빠졌는데 여기서 죽은 한의 병졸이 10만이 넘었다.
한의 병졸들이 다시 남쪽 산으로 도망쳤고, 초군도 추격하여 영벽 (靈壁) 동쪽 수수 (睢水) 에까지 이르렀다. 한군이 퇴각하다가 초군에 밀려 많은 병사들이 죽었는데, 한의 병졸 10만 이상이 수수에 빠지는 통에 수수가 흐르지 못할 지경이었다. 한왕을 삼중으로 포위했는데, 큰바람이 서북에서 불어오더니 나무를 부러뜨리고 집을 날렸다. 이에 모래와 돌이 날고 낮인 데도 사방이 깜깜해지더니 초군 쪽으로 들이닥쳤다. 초군이 큰 혼란에 빠져 이리저리 흩어지자 한왕은 이 틈에 기병 수십만 데리고 도망칠 수 있었다. 패현으로 가서 가족들을 데리고 서쪽으로 가려고 했다. 초군도 사람을 보내 패현까지 추격해서는 한왕의 가족을 잡으려 했다.
가족들이 모두 도망치는 통에 한왕과 서로 만날 수 없었다. 한왕은 도중에 효혜 (孝惠) 와 노원 (魯元) 을 만나 이들을 싣고 갔다. 초의 기병이 한왕을 뒤쫓아오자 한왕은 급한 나머지 효혜와 노원을 밀어 수레 밖으로 떨어뜨렸다. 등공 (滕公) 이 그 때마다 내려서 태웠는데, 세 번이나 이렇게 했다. (출처: 사기/권007 - 항우본기 https://ko.wikisource.org/wiki/%EC%82%AC%EA%B8%B0/%EA%B6%8C007 )
전 전쟁사에 흥미가 있는 편이죠 ㅎㅎ
소쌍...? 아니 이런건 어떻게 아는 겁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