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10월 비용 정산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 교재비 : 53900원
2. 시설비 : 62만원
3. 식비 : 34만 5600원
4. 그 외 : 3550원
5. 교통비 : 73600원
10월 총 지출 : 109만 6650원
2021년 총 지출 : 815만 3841원
패스 : 24만원
교재비 : 95만 8720원
시설비 : 370만 5000원
식비 : 209만 3410원
교통비 : 37만 1150원
그외 : 71만 7200원
10월 깨달은 것
1. 2번까지만 읽어보고 모르면 넘기기
2. 읽으면서 이해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기
3. 제시된 조건은 반드시 사용하기(글자 빠짐없이 읽기)
4. 문풀 중 당황하면 왼손 꽉쥐고 침착하게 다시보기
5. 내가 원하는 근거 제시되어있는지 확인 후, 없다면 비슷한 상황 찾아서 유추
6. 양에 끌려 무리x 적게라도 정확하게 공부
7. 정확한 값 구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인지 생각
8. 쉬운 문제일수록 속도 한 템포 늦춰서 침착하게 생각
9. 묻는 것이 무엇인지 끊어서 읽기
10. 현재 주어진 일에 집중하기
11. 모르는 것 스스로 왜 그런지 생각하기
12. 읽는 속도보다 판단 속도를 빠르게 하기
국어
1. 제시된 '정의' 기준으로 답찾기 (공통점/차이점에 주목)
2. 문학 <보기>-제목-지문 순서로 읽기
3. 평가원이 보내는 signal 잡아서 핵심 화제 잡으면서 지문 읽기
4. ' ', ㄱ ㄴ같은 근거 문장 주변 부분까지 읽어서 맥락 파악한 뒤 선지 판별하기
5. 읽으면서 간단하게 정리하기
6. 인덱스 필요한 부분만. 최소화하기
7. 선지판단 애매하면 지문으로 돌아가서 객관적 판단
8. 언어, 독서론 큰 흐름 잡고 가볍게 읽기
9. 찾은 근거 적용가능한지 생각
10. 문학 정확하게 반대범주 아니면 적절하게 처리
수학
1. 문제 안 풀리면 사용하지 않은 다른 조건 있는지 확인
2. 문제 읽으면서 구할 수 있는 값 간단하게 표시하기
3. 그래프 우선, 모르겠으면 수식으로 풀기
4.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설정
5. 약분 전 0여부 체크
6. 막막하면 대입해서 풀기
7. 복잡한 식은 치환해서 분리
8. 구하려는 값의 일부분만 구해도 해결 가능한지 물어보는 것 확인
9. 관찰한 정보를 수식으로 표현하는 연습
10. 모르는데 반드시 필요해야 하는 값을 미지수로 설정
11. 풀이할 때 사용하는 공식 구석에 작게 써두고 풀기
원래 저번주에 올리려 했는데, 예기치 못한 슬럼프가 온 바람에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패드를 집에 괜히 가져와서..
안 올릴까 하다가 음 이왕 시작한 김에 끝은 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늦게라도 올립니다
저는 먼저 가보겠습니다 수능 직전 오르비는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걸 작년에 경험했기에 ㅎㅎ
수험생이든 아니든 다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원하는 목표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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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580954 금테가 되는 날까지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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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빡센거구나… 강의랑 병행하면 9시간 ㅆㄱㄴ인데 오로지 문풀만 하니까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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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 받고 받은적이 없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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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 똥꼬빨면서내신챙기는게 인내심이 ㅈㄴ높다는거임 진짜 거긴 가봐야암 ㅋㅋㅋㅋ
수능 어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