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연합모의고사 세계사 간단해설 및 여담
오르비 연합모의고사 정답(세계사).pdf
EASY한 독도바다입니다.
간단한 해설 정도 첨부해 올립니다.
제가 시험기간인 고로 평소같은 해설은 추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대략적인 등급컷은 45/40/35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평소보다는 쉽게 냈다고 생각하는데 풀어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더불어 고난도 문항을 꼽아보자면
4번, 7번, 8번, 15번, 19번, 20번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연계 문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5번 - 수능특강 자료연계
8번 - 수능완성 자료연계
12번 - 수능완성 자료연계
13번 - 수능완성 자료연계
기타 참고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수능 끝나고 읽어 보시길.
<고고학의 방법과 실제>,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 <사료로 보는 아시아사>, <아틀라스 일본사>, <청나라, 키메라의 제국>, <역사에 대해 생각하기>
관련 질문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달아주시구요:D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런거 직관할 수 있음
-
무등비만 무한 공부중이었는데 그래서 꿈속에서도 계속 무등비 품뇨 미치는줄 알았음뇨
-
확통 경우의수 특유의 애매함이라고 해야되나…?? 그냥 진짜 너무 싫어요 그냥 감도...
-
제 일탈은.. 10
늦은나이 대학 가기로한 지금..
-
현재 내신 3.5이고요 학교내신이 좀빡센편이에요 이번에 예비고2 선행을 할건데...
-
이걸로 적백간다.
-
겨울방학 때 시대에서 물리랑 화학 들으려고 하는데 물리는 주요단원만 선행 좀 했고...
-
내 얘기는 아닌데 사실임뇨
-
예상하건대 4
옯비언들의 엠비티아이는 대부분 i와 t일 것
-
유형코드 사기 싫어요 엉엉
-
ㅋㅋㅋㅋ연애가 하고싶었구나..
-
원피스를!!
-
4합 8 2
고대 자연계 학종 최저 4합 8 많이 맞췄으려나, 추합이라도 좋으니 제발 합격만
-
사설컨은 못내서안달이네
-
mbti가 intp라서 남의 여친 뺐는게 취항인거같아요 3
일단 어그로끌어서 너무 죄송하고 진짜 결정 못하겠어서 글써요 제발 도와주세요...
-
어그로는 누백 0.1퍼임뇨 나 뻥임뇨가 인정한 사내임뇨
-
이 책 덕임
-
게임할때허구한날 방플,저격했어서 어느날걸려서게임접은적있음
-
어제 본 것 같으면 맞게 본 것
-
정병호T 비기너스 ㄱㅊ나요
-
무한 n수 츠쿠요미 걸렸었음뇨
-
이거 지금 생각해도 맛도리인듯 유사품으로 이런 것도 이ㅛ었음
-
코인 넣고 노래하기
-
공부와는 거리가 영 멀었음…
-
아래 말고
-
금주3일차... 16
친구들이랑술집와서다같이술먹는데 나만못먹는게ㄹㅇ서럽다
-
본인 초6 때 반지의 제왕 읽고 판타지 세계에 빠짐 0
반지의 제왕 재밌어서 중3 때 원서 사서 읽는데 시발 초반부 존나 루즈해서 때려 침 ㅋㅋㅋㅋ
-
반수할 예정인데 미적에 벽을 느껴서 방학동안 기하 해보고 선택과목 결정하려합니다....
-
어떤게 좋으셨나요???
-
요즘초딩들 멍청한듯 근데 왜 난 아직도 수능수학 풀고있지?
-
반 휘어잡음
-
안 좋은 일이 너무 많이 겹침...
-
10시까지 빡공할라고했는데 인생 망했잖뇨 책임져라 이놈아
-
구란ㄴㄴㄴㄴㄴㄴ
-
캬
-
의대목표고 과탐 두개 선택하려는데 생1이랑 같이 할 과목중에 뭐가 가장 좋을까요?...
-
왜 벌써 4수냐고 ㅋㅋ
-
ㅋㅋ
-
왜 초딩메타에요?? 34
초 6때 저는 야구보고 세븐나이츠하고 스솔도 하고 그때 우리반이 반대학 구기대회 다...
-
텔그떡밥 6
현란함ㅇㅇ..
-
시발점만확실히해도수능3등급이라던데맞나요?
-
독서 김승리 문학 강민철 주간지 인강민철 이렇게 공부해도 되나요 ? 장점과 단점이 뭘까요
-
캬 추억여행이 따로 없네
-
초6아 고맙다 2
수능 끝나고도 재미 뒤져버린 오르비를 네가 살려냈어
-
내가 좋아하던 얘 있었는데 내가 전학 가는 날 하교길에 걔 친구들이 나보고 걔가 나...
-
오르비화력미쳤네 4
초6이오르비를살린다
-
나도 초6 할래 2
중학교 생활 리셋하면 안 될까
대가리 깨지면서 잘 풀었습니다..
독도님꺼 기준으로는 확실히 쉬웠어요! 8 20번이 제일 무서웠던 문제였던거같습ㄴ다..ㅎㅎ
8번은 파티마 멸망 대신 다른 걸 줬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흐흐
몽골 칸 업적도 외워야겠네요..... 20번도 제대로 안 봤으면 틀렸을 듯 ㅠ
칭/쿠빌라이 정도만 구분해도 세계사에선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당
2번 문제 선지 중에 취안저우 시박사는 청대 설치인가요? 청대는 시박사 > 공행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ㅠ
취안저우 시박사는 송 대부터입니다.
올렸어요!
써었습니다~
거의 국어 실모급 체력 소모가 됐네요... 아 죽겄다
8번에 카노사의굴욕이 아니라 보름스 협약인 이유랑, 6번의 3번은 왜 안되는 것인지 궁금해요.
불교는 고행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서임권을 교황에게 넘겨준 것은 하인리히 4세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하인리히 4세는 교황에게 파문 취소를 요청했을 뿐 그 이상의 조치는 취하지 않았어요
용기모고 차냥해
ㄹㅇㅋㅋ
참고로 그 때 과정 보면 재밌어요
그레고리우스 7세 : 감히 내 말을 생까? 너 파문
하인리히 4세 : 감히 나를 무릎꿇게 만들어? 너 유폐
하인리히 5세 : 감히 교황 성하를 괴롭혀? 너 폐위
싹 다 어려웠는데...ㅜㅜ
10번은 금과의 전쟁 이 칭의 가장 큰 힌트인가요??
네네 호라즘도 있을 거구용
19번에 (가) 가 카자르 왕조와 갈등을 겪었었나요..??
다른 데서 언급했는데 이건 추론의 영역입니다
카자르는 사파비를 계승 즉 시아파였고 오스만과 동시기에 존재했죵
답변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제야 문제 풀어봐서 답변 남겨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남겨봅니다..!
13번의 1번 우파니샤드철학을 장려한겅 누군가요?
1948년 유고슬로비아(?)의 티토의 독자노선 코민테른!을 탈퇴한건가요?!
1. 딱히 우파니샤드 철학을 강조한 특정 인물을 찾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파니샤드 철학은 인도계 종교(특히 힌두교)와 관련이 크므로, 아우랑제브는 장려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을 추론하셨다면 좋습니다
2. 네 맞습니다
21년에 올리신 문제이신데도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