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67일차(동사러 환영)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67번째 날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읍니다
267번째 문제는 일본사 문제입니다.
오랜만에 일본사 문제인 것 같네요. 선지 처리가 좀 까다롭지 않을까 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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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마음이 차분해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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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썰 4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
캬캬
시마바라의난 1619년 에도막부 1590년
1.사민평등 - 메이지
2.지조 개정 - ???
3.에도
4.무로마치
5.가마쿠라
에도 막부는 1603~1867
지조 개정은 메이지입니당
2번은 메이지정부였나요?? 답은 3번
정답!
말씀대로 지조 개정은 메이지 정부 때입니다
3번!
지조개정마저 약자에 넣은 용기신
용기좌... 그는 도대체...
무가제법도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4번ㅇ,ㄴ 무로마치 5번은 가마쿠라니까 제외하고
1 2는 메이지 소태지 사이가 패징!에서 지랑 사에 해당하네요 그래서 3번
무가제법도가 수특에는 안 나오는데 9모 문제에서 다뤄진 거니까 기억해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산킨코타이제랑 관련된 겁니당)
에도막부이니 3번.
무가제법도가 일본어로 산킨고타이제도이죠. 그거 몰랐으면 아마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무기몰수령(검지)같은걸로 잘못보고 접근하게끔 유도한 선택지.
아하 이게 산킨고타이군요..
3
무가제법도 용기T 수업에서 언급하신 적 있으시네요
영화 사일런스 보고 관련 문서들 뒤져봤는데..
이것이 영화공부법..
영화공부법 멋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