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영어 선생님: 수능 영어 공부법 - 9월 모의 앞둔 지금 공부법 (feat. 코앞 고3 9월모의 및 최종수능 대비)
안녕하세요?
서울대 출신
수만ㅎㅟ 에서 최고등급멘토로 활동중인
'영어네비쌤' 입니다 ^^
(온라인, 오프라인 수업모집중 - olo - 833o - l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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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
8-9등급을 2달에 1등급 만든적도 있는
('ㅇㅣ지수능교육' 재직당시.2003.)
20년 경력 서울대 졸업한 영어과외 선생님이구요~
- 네이ㅂㅓ '영어네비쌤' 검색
특히 하위권에서 1등급받는것은
2,3등급에서 1등급받는것보다 열배는 어려운데요
제 수업은 이런 후기가 국내최다라고 자부해요~
( ** 고3 40점대에서 수업 3회만에 92점 달성
** 고3 40점대에서 수업 4회만에 80점대 달성
** 고3 80점에서 수업4회에 100점 달성
** 고3 60점 후반에서 수업 7회만에 98점 달성
** 60점에서 수업 7회만에 불수능96점 달성 등등)
여러분이 시행착오를 줄이도록
최대한 자세히, 최선을 다해 글을 썼어요.ㅎㅎ
(저의 다른글들도 있으니 검색해서 도움받으시길 바래요 ㅎㅎ)
''서울대 재학시절영어8-9등급 과외학생을
2달에 1등급만든 노하우 2편
- 단어암기 방법과
지문 내 단어의 구체적 활용법"- https://orbi.kr/00033343161
윗글은 제가 쓴수만ㅎ베스트칼럼 (1편 조회수 4.4만)이며
영어8,9등급을 2달에 1등급 만든건
다들 아시는 'ㅇ ㅣ 지 수능교육' 재직당시(2003)라서
증거확실해요
(이 회사에서 제 글보고 전화주신적도 있구요)
게다가 8,9->1(2달)대해칼럼써서
수만ㅎㅟ 멘토가 되었습니다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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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수만ㅎ 선생님 (20년경력 영어과외)
"영어네비쌤"
( 2021 08 30 새로 작성, 수정한글 )
9월모의때문에 마음이 바쁘시죠.
이제 EBS 연계는 의미가 없으니
학교수업에서 하기때문에 보는것 말고는
의무적으로 보실필요는 전혀 없어요.
선별지문 같은 것은 이제 의미가 없어요.
안보셔도 돼요. 다들 아시죠? ㅎㅎ
내신을 위해서 하시는 거라면 모를까
수능에는 기출이 훨씬 낫답니다.
물론 이비에스 교재도
당연히 도움이 되지만
연계로서의 의미는 전혀 없다는점 알아두세요.
그러니
기출문제로 연습하심 충분하고
대신
연계문제도 문제 퀄리티는 괜찮으니
연습용으로는 푸셔도 됩니다.
(기출은 어느정도 필수로 풀어보고
연계는 보충적으로 연습삼아 푸시길바랍니다. )
하지만 더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1-2전반 등급인 분들이 아니면,
혼자서 주로 문제만 풀면서 공부하는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에요.
( 물론 당연히 개인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렇습니다 )
이미 모의를 여러번 쳐봐서
시간배분 대해서 감이 있으신 분들은
더는 문제풀면서 공부하려 하면 안됩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시간이 모자라는 경우,
시간재고 문제푼다고 해서
부족한 실력이 메꿔지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반면
모의고사 시간자체에 대해서 아예 감이 없는 분들은
(가령, 오랜만에 수능에 도전하는 엔수생 등등)
9월모의 앞두고
시간재고 한두번 풀어보시길 바래요
시간배분대한 감이 없으면
점수가 실제실력보다 떨어지니까요)
당장 9모를 잘치는걸 목표로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직 기본기인 단어, 문법구문, 문풀방법 에서 빈곳이 있는경우엔
이것들을 메꾸시는 식으로 제대로 공부하셔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요.
점점 수능이 가까워지니 조급함이 생기지만
할게 많은 분들일수록 기본에 충실하셔야 돼요.
안그러면 들인 시간에 비해 성적이 오르지않는 시련을 겪을수 있어요. ㅠ
이제 허비할 시간은 없으니 제대로 방향을 잡으시는데 도움드리고자 글을 올려요~
다만 어느 방법이든
당연히 예외나 개인차가 있기마련이니
본인이 하고있던 방식이 있고 그게 효과가 있다면
본인 방식대로 하심 됩니다!
이 글은 현재 성적이 안오르는 분들이나
공부 방향을 모르는 분들을 위한 글이랍니다 ㅎㅎ
해석이 안되시는 분들은 해석만 잡아도 성적이 많이 오르니 집중해서 열심히 하세요.
(물론 단어는 기본이지요 단어를 알아야 해석이 가능하니까요.)
남은 일주일동안
당장 코앞의 9모를 잘보기 위해서는
1. 수능용 단어장의 단어를 왕창 외운다 (하이퍼 등은 필요없음)
2. 지금까지 풀어서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한번 점검한다
(ㄱ. 단어 ㄴ. 해석어려웠던 문장 복습
ㄷ. 문제풀이과정 복습
- 정답으로 이끈 결정적 단서 확인, 함정이 있다면 함정확인, 왜 틀렸는지 확인 등등 )
3. 듣기 틀리는 분들은
그동안 공부했던 듣기대본을 보면서 여러번 들어서 귀에 익도록 한다.
정도 됩니다
현실적으로 코앞에 할수있는 방안들이구요~
하지만 수능 3달 앞둔 시점에
9모를 목표로 공부하기보다는
최종적으로 수능을 목표로 공부해야 하므로
지금시점에서
수능을 위한 영어공부 방향
을 알려드리려 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 해석이 이미 어느정도 잘되는분들은
기출문제 풀이만으로 가능하구요
-> 이분들은 본문 2. 번 이하로 바로 가세요~
( 특히 2등급정도되면서 + 이미 해석이 잘되시는 분들은 유형별 문제풀이 강의듣고
체화만 제대로 해도 1등급 돼요.
- 단 문제풀이 스킬에만 치중하는게 아니라
구문 분석하면서 정확한 해석을 해보는 것은 어느정도 계속 하시면서요
단 2등급 후반은 약간 애매해서 구문해석실력이 미흡한 경우면
본인에게 미흡한 구문해석기본기 더 다지고 문풀강의로 가시는게 좋아요 )
B. 하지만 그게 아닌분들은
문제풀이에 주력해서 하시면 안됩니다
-> 이분들은 이글을 처음부터 읽으세요
영어 경우 일단 기본실력인 단어나 구문해석실력이 혹시 안되시는 경우라면 이걸 키우는거에 더 우선 중점 두시는걸 권해요. 문법이 약하고 구문이 약하면 이거부터 정리하시는게 좋아요~
특히 5-6등급 이하면서
단어는 물론이고 문법이나 구문이 많이 힘드신분들은
단어, 기본 문법과구문공부만 제대로 하셔도
3등급이 가능합니다.
단 해석이 안되시는 분들은 해석만 잡아도 성적이 많이 오르니
지금시기에 구문하면 늦나 하지마시고
수능코앞이라도 해석이 안되시면 문제푸는게 크게 도움안되고
해석공부랑 단어하셔야 하는거니까
집중해서 열심히 하세요!!
(물론 단어는 기본이지요 단어를 알아야 해석이 가능하니까요.)
C. 이미 1-2등급인 상위권인 분들은
-> 바로 아래 내용 참고후 필요하면 본문 2번 이하로 가세요~
얼추해석은 거의다 되시고 문제풀이 스킬을 아예 공부해본적 없는분들은
문풀요령알려주는 강의만 들어도 안정권에 들수있어요
그리고 해석자체가 좀 불안한분들은 해석실력을 키우시는게 안전하고 이건
문제풀이를 하면서 어려운 문장을 제대로 분석하며 공부하든지
아니면 구문수업등등으로 실력을 키우든지 인데
해석이 약간 미흡한 분들은 전자, 해석이 꽤 많이 불안하신분들은 후자로 가시는게 좋아요.
중요단어 모르는거 없이 챙기는건 기본이구요.
아직 해석이 안되는 문장들이 고3모고 기준했을때 고난이도 문제들에서 있으신 편이고 이 문장들이 구문분석이 안된다면
고난이도 구문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해석을 다 했는데도 함정이 있어서 틀렸다면 그걸 최대한 분석해보시고
글의 흐름이나 정답을 잡는데 단서가 된게 무엇이었는지 등등을 정리하세요
문제를 많이 푸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제대로 내것으로 만들어서 실력을 쌓는게 더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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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만 중요한 서론
노베인분들은 물론이고
노베는 아니라도 정확한 해석이 잘안되는 분들 ( 해석을 감으로 하는분들 )은
문제풀이부터 하시면 오르기가 매우 힘듭니다ㅠㅠ
( 자기등급 그대로 나오거나 더 떨어지는경우가 오르는 경우보다 압도적으로 많은게 현실임ㅠㅠ)
- 모든 지문을 다 정확히 근거를 가지고 해석을 해야하는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근거를 가지고 얼추 정확히 해석이 되는 문장들이
평균적으로 전체지문에 최소 3/4 는 있어야함
이게 안되는데 문제풀이부터 하시면 거의 오르기가 힘듭니다
( 이비에스 연계교재가 내신범위인 경우 어쩔수없이 봐야하지만
기본 베이스가 없으면 내신기간에 공부를 해도 수능에 거의 도움되지 않아요)
이게 되는분들이라해도
이미 상위권에서 1등급 되기원하시면
어느정도 고난이도 문장은 공부를 더 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스킬습득만으로는 불안하고 한계가 있음.
하지만 이는 기출 문제 중에 나오는 고난이도 문장 구문 공부로 커버하심 돼요
아니면 구문이 좀 많이 비는것같은 느낌이거나
좀 더 제대로 보고싶다면 천일문 '완성편' 권장합니다
-- 추가로 천일문 기본이나 이센셜도 한번 보시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 싶으면 참고해서 보시면 좋아요
왜냐면 구문이 제대로 정확하지 않은분들은 기본편이나 이센셜이 쉽긴해도
군데군데 약한부분들이 있을것이고, 이걸 메꾼후에 완성편을 보시는게 오히려 빨리가는 길이라서요
모든 지문을 다 하진않더라도요. )
영어에서 중요한 요소들이 있는데
그것을 본인이 얼마나 가지고있느냐 따라서
공부방향을 정하셔야 한답니다~
그러니 이글에서는 영어점수를 올리는데 필요한
중요한 모든것들을 다 말씀드릴테니
이를 바탕으로 본인의 여건이나 상황을 고려하셔서 세부 계획이나 방향을 수정하시면 됩니다~
게다가
기본적인 영어 공부법대로 하셔서 실력을 제대로 쌓으셔야 수능이 어떻게 나와도 잘볼수있어요~
그러니 이글에서는 일단 제대로된 수능영어공부법을 알려드리고~!!
거기에다가 수능위한 중요 추가 팁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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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우선 단어, 해석실력이 어느정도 이상으로 구비되어 있는게 제일 중요해요.
이게 시간이 제일 걸리구요~
나머지 미흡한 부분은 단어, 해석실력만 받쳐준다면
비교적 단시간안에 습득이 가능해요.
모든부분을 해석을 정확하게 해야 문제를 푸는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해석을 다했다해도 논리추론에 바탕해서
소위 눈치나 흐름잡기로 문제를 풀어야지
그냥 곧이곧대로 해석만 해서는
요즘 어렵게 나오는 문제들을 맞히기 힘듭니다
하지만 최소한
평소 최대한 정확히 해석하는 연습을해두어야 이런연습들이 빛을발할수 있어요
그리고 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와도 안정된 점수를 받을수 있어요.
(사람에 따라 고난이도 문제인데도
해석을 70-80퍼만 해도 이게 가능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극소수임)
거의 다 해석이 되어야 이게 가능한 사람도 있어요
보통의 학생의 경우는 후자에 해당되기때문에
일반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글을 씁니다.
특수 케이스를 일반화해서 말할수 없으니까요
대부분의 학생들의 경우를 가정해서 말씀드리는거라는점
미리 말씀드릴게요 ㅎㅎ
예컨대
80점이상이 꾸준히 나오는분들인데도
논리추론으로 문제풀이 연습을 아무리 해도 늘지않다가
문장을 좀더 정확히 해석을 하게 되자
바로 90점이상으로 안정적으로 도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의 경우
일단은 어느정도 정확한 해석이 바탕이 되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는것이
절대다수 경험많은 베테랑 영어선생님들, 멘토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의견입니다 ^^)
보통 기본적 문법과 구문을 제대로 하지않은경우
학년이 올라가고 뒤로갈수록
점수가 떨어지거나 혹은 난이도따라서 오락가락 하는경우가 많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구문난이도 자체가 올라가기때문에
정확한 구문해석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앞뒤문맥을 보고 해석을 하는데 한계가 생기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같은 등급이라도 해석실력이 정말 다른경우가 많고
부족한 부분이 다르기때문에
자기한테 부족한 부분부터 채우시는게 급선무에요.
똑같은 빈칸문제를 틀린다해도
어떤분은 단어가 안되서 틀리고,
어떤분은 구문해석이 안되서 틀리고
어떤분은 해석은 다 되는데 문제풀이 요령을 너무 몰라서 틀리거든요
이 세가지가 중복적으로 문제가 되는경우가 대부분이긴 하구요~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 단어와 구문해석, 그다음으로 공부할게 문제풀이 요령이에요~
점수대보다도
영어 성적에 있어서 중요한 기본 요인들
이를테면
해석이 잘되는지, 단어는 갖추어져있는지 등등을
스스로 점검하는게
공부방향을 결정하는데 더 중요해요.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들, 가장 비는 부분들을 우선 공부하세요~
이글에서 이걸 알려드릴게요~^^
본인 상황에 맞게 비추어봐서
공부방향 잡으시는데 도움얻길 바래요~!!!
※ 참고로 하루에 몇시간 공부해야 하느냐에 대해
공부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고 어느정도 공부가 들어올때까지 하고 나서 그걸 복습하셔야하는데,
자기 수준따라 다를수가 있어요.
두시간 공부했는데도 양이 얼마 안된다면 3,4시간해야하는거지요 ^^
- 최대한 집중해서 많이 하실수록 진도가 빨리 빠지고 복습에도 유리해서 좋아요.
- 어느정도 기본실력이 잡힐때까지는 하루 3,4시간은 기본으로 하시는걸 권장해요 ^^
- 특히 구문공부는 초반에 매일 최소 2시간이상 집중해서 하지않으면 오르기가 거의 힘듭니다.
좀 오르고나서는 줄이더라도, 초반엔 최대한 집중해서 쏟아부으셔야해요.
구문이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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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느등급에서라도 영어점수가 오르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것은
단어
/ 구문해석실력
/ 문제풀이실력
( 추론독해 및 문제풀이스킬 즉 오답피하고 정답빨리 찍기기술)
이구요~
이런부분들에 대해서 다 짚어드릴게요.
제가 등급이 비슷해도 학생마다 차이는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우선 80점 이하인 분들은 대개는 문제를 푸는것을 권하지 않아요.
( 모의고사 중에서 난이도가 너무 쉬웠거나 그런것들은 판단에서 빼셔야 해요
고 3 기출 중에서도 학평에서 출제한 6, 9월, 수능기출 으로 판단하세요.
이게 없는 분들은
만약 75-85진동이면 , 75점을 기준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
제가 20년차 수업을 하고있고 성과가 검증해주기때문에
이부분들을 자신있게 말씀드릴수가 있어요. ㅎㅎ
보통 80점 이하인 분들은 해석실력이나 단어암기에 문제가 많아서
이것부터 해결하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80점이하인데 해석도 잘되고 단어도 다 아시는분들이 아주 가끔 있어요
그런 분들은 문제풀이부터 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글에서 모든 경우를
다 말씀드리니 본인에게 비추어봐서 방향을 찾으라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이 글 뒷부분에
문제풀이 공부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
일단 영어는 뭐니뭐니해도 단어랑 해석실력이 가장 중요해요~
제가 학생들을 지도해본바
일단 80점 이하인 분들은 대부분은
해석실력에서 아직 미흡하고 문제가 있는데
이것을 다른 문제풀이 스킬이나 이런걸로 메우려고 하다보니까
점수가 불안정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니 일단 탄탄한 해석실력을 갖추는 것을 기본으로 하시고
나머지 미흡한 부분들을 조금씩 보완하시는 쪽으로 가시는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길이에요^^
대신에 80점이상인 분들은 해석실력에서 조금만 메우면 되기때문에
자기가 해석이 안되는 문장들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왜' 해석이 그렇게 되는것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선생님이나 친구에게 묻든 해서요)
그걸 완전히 통달하시는게 필요해요!!! 여러번 반복해서 자기것으로 만드세요.
그게 모이면 해석실력이 오릅니다.
그냥 문제만 푼다고 해석실력이 느는게 절대 아니에요.
(가끔 예외인 분들이 있지만, 예외의 경우를 일반화시키면 위험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렇지 않아요)
이비에스를 풀었든 기출을 풀었든
문제집 한권을 다 풀어도
영어 실제 실력이 오르기 힘든 경우가 많고
들인 시간에 비해서 정말 효과가 미미해요.
일단 우선적으로 잡아야 하는 부분들을
철저히 잡으면서 가시는게 가장 효과적이에요.
그러니 문제를 푸시면 제대로 분석하셔야 되는데
가장 기본이 단어와 구문해석입니다.
대강 '이러이러하구나' 하고 넘어가버리면 자기것이 되지않으니
해석이 안된부분들이나 문장은 형광펜이나 기타등등을 이용해서
여러번 볼수있도록 표시를 해두고 설명도 제대로 써두시길 바래요
정리방법은 각자 스타일대로 하면 되는데
(공책에 옮겨적든, 책에 바로 포스트잇으로 하든)
중요한건 여러번 자주 반복해서 볼수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뒤에서 다시 자세히 설명할게요.
그리고 한편
수능은 시간싸움이기도 하므로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고르기위해
유형별로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와
매력적 오답및 함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등의 문제풀이 스킬을 갖추어서
전반적인 문제풀이 감각을 올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풀이 스킬에 의존해서는
지문해석이 조금만 어렵게 나오면 점수가 마니 무너지기때문에
단어와 구문해석실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상황에서
문풀스킬을 공부해야 이게 제대로 응용이 가능하고 훨씬 더 효과가 있어요 ㅎㅎ
여기대해서
세부적으로 중요사항들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셔서 안정적인 영어실력을 쌓으시길 바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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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본문!!!
1. 일단 해석이나 단어가 잘 안 되는
80점이하이신 분들은
단어와 구문부터 해결하세요!
기출등 문제는 나중에 푸시는게 좋습니다.
지금단계에서는
어차피 문제풀어봐도 잘 안오르기때문에 일단 자기 알짜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리세요
그렇게만 되면
기출 많이 못풀어도
1등급 나옵니다.
중요한건 진짜 실력이 얼마나 올랐느냐이고
문제풀이 방법은 그 이후에 쌓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정확해요!
문제풀이 방법을 터득해서 성적이 오를려면
일단 해석이 어느정도는 제대로 되어야 하기때문입니다.
같은 문제풀이 수업을 듣더라도
어느정도 해석이 잘 되는 학생이면
그 수업을 들으면서 해석이 더 늘수도 있고 하지만
애초에 해석자체가 많이 부족한 학생은
그 윗단계 수업(즉 해석자체를 꼼꼼히 짚어주지 않는 수업)을 들어버리면
그 수업을 통해 해석이 저절로 느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래서 문제풀이 수업을 듣더라도 그게 자기것으로 제대로 소화가 안되고
효과가 없는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해석실력이 정확해 지니
저절로 점수가 몇십점 상승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이런경우는
그냥 문제풀이 스킬로 점수가 상승한 경우와 달리
매우 안정적이라서 떨어지지 않으며
그 이후에 문제풀이 스킬을 공부하면 더 폭발적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반대의 경우를 예로들면
예컨대 해석실력이 크게 좋지않아도 지문의 해석자체가 좀 쉬운 모의에서는
우선 유형별로 문제풀이 방법을 터득해서 연습하면 당장 모의고사 성적이 오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다음번에 모의고사가 지문해석자체가 조금 난이도 높게 나오면
이 경우 거의 등급이 떨어져서 나옵니다.
그러면 학생은 왜 떨어졌는지 고민하게 되지요. ''평소때와 같이 공부했는데... 왜 떨어졌지??'' 하고.
그러니
2-3등급이하인 경우라면 아무래도 해석이 안되는 부분들이 보완되어야 하는 면이 있고(즉 구문분석 공부 요망)
이 바탕위에 문제를 어떻게 푼다는 스킬도 습득을 하시면,
이 두가지가 보통 갖추어질때 성적이 오르는게 일반적이에요~
(물론, 영단어는 너무너무 중요하고, 단어암기 없이는 성적향상은 없으니
중요 수능단어는 당연히 암기하셔야해요)
그럼 여기서부터는 좀 파트별로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1-ㄱ. 우선 단어에 대해서 말하자면..
혹시 중요단어중에 모르는게 있다면 굉장히 치명적이기때문에
중요단어들을 확실히 암기하시길 바래요~!
상위권의 경우 하이퍼단어(고난이도 단어)를 외워야 하지 않나 생각하지만
이런건 그닥 필요없구요~
(워마 하이퍼만 봐도, 워마 수능 2000에 나오는단어가 중복이 많고, 그 외는 사실 쓸데없어요..)
일단 중요단어를 암기하시는데
중학교 단어부터 얼른 외우세요~ 중학교단어책은 아무거나 다 됩니다. 차이가 별로 없어요 ㅎㅎ
있던걸로 하시면 돼요~~!
중학교 단어집 아무거나 하나 보시고
중학단어 거의 다 아시면
보통 능률보카 어원편( 다른어원편 책으로 대체가능) 으로 시작하고,
( 너무 시간이 없다면 이 부분은 건너뛰셔도 됩니다.
그다음 책들인 워마, 어휘끝 등등 아래에 이어서 소개하는 수능용 단어장으로 거의 커버가 되기때문이죠.
하지만 개인적 의견으로는
능률보카 어원편이라는 책 자체는 건너뛰더라도
최소한
능률보카 어원편 1-12일치에 나오는 접두사 접미사 정도는 공부를 하시길요~ !!!
접두사 , 접미사가 뭐냐면요~
기존 단어가 동사라면, 여기에 뭐가붙으면 명사가 되고, 앞에 뭐가붙으면 반대말이 되고 등등 이런거에
대한 내용들을 말해요 ㅎㅎ (이걸 보고 파생어라고 말해요 ㅎㅎ )
능률보카 어원편 1-12일 부분에 가장 잘 나와있어요
하지만 그외 단어책에도 접두사, 접미사로 인한 파생어들이 소개되어있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그런 책들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
일반 수능용 단어책으로 다 커버가 안되는 단어들이 접두사, 접미사를 통해 커버되거든요~
꼭 보시길
( 중학교 단어랑 접두사 접미사 자료는 제가쓴 단어대한 글에 있어요 )
위 글에서는 영어 단어 책뿐아니라 공부 순서 및 암기 방법, 어느정도 범위까지 외워야하나
단어외울때 여러개 뜻인경우 어떻게 하나
문제풀때 단어를 다 알고 풀어야 하나 등등 이런 단어활용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접두사 접미사 공부하신 후엔
워마 수능 2000(개인적으로 권함),
영포자 1등급만들기 단어장, 고단끝, 어휘끝 수능용( 어휘끝 5.0 말고! 이건 공무원이나 경찰대쪽임),
경**단어장, 명품보카 수능용(큰책말고, 뉴 명품보카 입니다.) 등등
'수능용'으로 나온 시중의 단어장이면 거의 다 돼요~
그 중에 본인 스타일의 것을 선택하시면 되고
능률보카 어원편은 어원을 아는것이 단어암기에 많이 도움되기때문에
일단 초보자라면 이 책을 기본으로 시작하는걸 권해드리고요
워마 수능 2000을 언급한건 깔끔해서 여러번돌리기 수월해서입니다.
다른단어책을 보다가 워마로 옮기셔도 되구요. 방법은 여러가지에요
본인한테 맞는걸 선택하세요~!!
여기 나오는 모든 단어 - 대표단어뿐아니라 파생어, 반의어, 유의어 등 - 보시면 되는데
특히 중요단어가 고난이도 하이퍼 단어보다 중요하니 철저히 암기하시구요.
이비에스 수능 1800 단어장 VS 워드마스터 수능 2000 등등 수능용 단어장
중에 뭐를 선택할지 고민하는분들은 후자 선택하세요~!!
이비에스 단어로는 수능 중요단어들이 모두 커버되지않아서 연계교재 공부할때 사용할 용도면 모를까 수능용으로는 워마 수능 2000같은 기존 수능용 단어장이 적당해요. 대신 여기나오는 자잘한 반의어, 유의어, 파생어를 다 보셔야해요.
1-ㄴ. 그리고 구문공부 대해서 말씀드리면
영어는 매일매일 집중적으로 하셔야 올라요.
가령 학원 일주일에 한번 수업 하고나서 복습을 매일 안하시면 안돼요~ 한번 보고 땡 하면 안돼요
학원에서 나간진도의 예문을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드셔야돼요.
예문을 왜그렇게 해석되는지 제대로 이해하시고 그런후 예문을 매일매일 여러번 보셔서 완전히 자기것으로 익히세요.
어느정도 문법이 좀 되는상태여야 구문공부시 혼자서 가능하고요.
이게 안되는 분들도있으니 이런경우 구문수업을 들으셔야하지만 문법이 제대로 탄탄하면 천일문 등의 구문교재를 혼자서 보시는건 가능하실거에요. 하지만 개인마다 능력차 등등이 존재하기때문에 하다안되시면 수업을 들으시는게 낫구요.
** 구문공부전에 최소한 공부하셔야 하는 문법파트 대해
품사(명사 형용사 부사등 개념정도만 ), 문장의 5형식, 동사와 시제, 수동태 , 조동사 , 준동사(부정사 동명사 분사), 조동사 , 접속사, 전치사, 절, 관계사 정도는 제대로 아시는게 좋아요.
** 그리고 구문공부를 할때는 영어 어순대로 여러번 반복하며 해석을 하여 영어 어순에 익숙해지도록 하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문장해석속도가 높아져요.
(영어 문장을 걍 읽으라는게 아니고, 영어어순대로 해석을 여러번 하라는 의미에요!)
그러니 교재를 선택하실때 반드시 영어어순대로 직독직해가 되어있는 교재를 선택하시길 바래요.
그게 훨씬 좋아요~!
일단 이런식으로 해석실력 자체를 끌어올리는게 가장 중요해요 ㅎㅎ
혼자하기 힘드시면, 이런부분에 상세한 설명이 있는 교재로 공부하거나 강의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구요.
그리고 어느 책이나 강의를 선택하든지간에
해석이 잘 안되는 문장들은 특별히 표시를 하셔서 자주 반복을 하셔서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이렇게 하다보면 점점 구문해석 실력이 올라가서 더 많은 지문들을 읽을수있게 됩니다.
만약 해석이 안되는 문장들이 평이한 지문임에도 불구하고
한지문에 평균 세개 이상이면 구문독해실력을 더 끌어올리신 후에 문풀연습을 하는게
고생도 덜하고 효과적이에요.
그러니 최대한 구문해석실력을 어느정도 키우시고 문제를 푸시는게 좋고
중간중간에 점검차원에서 문제를 푸시는것은 괜찮아요~!
구문공부는 혼자하실 경우 보통 천일문을 하지만
구문을 정말 모르시는 분들은
천일문 독학은 무리입니다. 수업이나 강의를 들으세요.
수업을 들으신다면, 그 수업에서 하는 책으로 복습을 동일하게 아래 요령대로 하심 돼요!!
** 즉 정리하자면
문법을 아예모르시면 문법부터 하시고 그다음에 구문공부를 하셔야하구요
독학 교재로는 천일문이 좋은편인데, 구문공부를 제대로 해본적 없는 분들은
독학말고 강의를 들을것.
문법 이미 어느정도 알아서 구문바로하는데 크게 지장없으면 구문부터하다가
좀 벽이 느껴지면 해당부분 문법만 다시 공부하거나 수업들어보는식으로 하기
구문공부를 기출문제를 풀면서 하시는경우에는
기출문제가 구문분석이 최대한 제대로 되어있는 책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그러면 아마 문제를 많이 풀지는 못할겁니다. 구문분석하느라요.
하지만.. 그냥 단지 구문책을 기출문제집으로 할뿐이지
지금 단계는 문제풀이가 주된게 아니다.. 하고 생각하셔야해요.
(그런데 혼자서 구문분석하기는 힘들수있으니, 강의를 보거나 혹은 독학용으로 가장 설명이 자세한 책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천일문의 경우라면, (또는 다른 책도 마찬가지로) 서점가셔서 본인실력보다 조금 어렵다 싶은것부터 시작하시되,
하다가 좀 쉽다 싶으면 그다음 책으로 하셔도 돼요~
보통은 천일문의 경우는 천일문 기본으로 시작하시는데, 바로 천일문 핵심 이나 완성으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모든 문장을 하기 버거우면 대표문장을 본인이 정해서 그것만 돌리셔도 괜찮고요.
수능 1등급 목표시 기출 정도 커버하려면 최소 천일문 핵심까지 보셔야해요.
천일문 기본편은 고 1정도 수준이라서 수능기출은 커버가 안되고,
이비에스 문장은 기출보다 조금더 어려우므로 (케바케지만)
이걸로는 역부족입니다.
즉
수능 1등급을 목표한다면
완성까지 하셔야 기출이 충분히 커버되지만
모든문장을 완벽히 해석해야 문제를 푸는건 아니므로
가급적 완성까지 노력은 해보시되 안되면 천일문 핵심 까지는 가시면 좋아요~
한편 수능 3등급만 받으시면 된다면 천일문 기본정도까지만하고
나머지는 단어외우시고 듣기만점받으시면 가능해요.
(가장 효과적인 듣기공부법, 교재 추천 등등은 이글 맨마지막 4번에 나옴 )
학원이나 과외를 하든지 인강을 듣든지 본인 여건맞게 수업결정하셔서 들으세요~ ^^
다만 강의결정에도 공부방향성을 아셔야 하기 때문에 이글 참고하시구요~
제가 강의를 집어드리긴 힘들지만 평이 좋거나 후기가 좋은 수업중에 시범강의같은거 들어보시고 자기에게 맞는걸로 들으심 돼요.
( 너무 심히 어렵지는않아서 이해가 되지만 얻을게있는, 즉 자기실력에서 약간 어려운거요.
그리고 첫단계부터 꼭 안들으셔도되고 뒷단계 들으시다가 안되면 앞단계수업부터 들어도 됨
등급이 같아도 해석실력차이가 심한경우가 자주있으니 본인이 들어보고 결정하길 권함)
구문공부하는법
문장을 확실히 '왜 그렇게 해석되는지' 문법사항이나 이런걸 어느정도 알아봐서이해를 한다음에
많이 반복하셔서 눈에 익어질때까지 하시는게 좋습니다.
굳이 암기할 필요는 없고
영어어순대로 자주자주, 숙어책이나 단어장 보듯이 자주자주 해석해보세요!
그러면 해석실력이 많이 오릅니다.
본격적으로 구문공부를 들어가면
어떤 책으로 혹은 강의로 구문공부를 하던지간에 복습할 때 공부하며 필기해놓은 그대로 보고 계속 반복하세요.
완전 통달할정도로 반복하실수록 좋아요.
왜 그렇게 해석되는지 이유를 알고 ( 즉 문법적 사항에 대해 알고)
그 부분을 계속 필기를 보면서 반복하시고 또 반복하세요.
적당히 복습해봤자 자기것이 되지 않은 상태라서 새로운 지문보면 전혀 적용이 안되거든요.
그러니 기존에 배운 부분을 정말 숙달될정도로 많이 철저히 반복하세요. 왜그런지 알면서요
그러고나서 새로운 지문들을 조금씩 훈련해보는게 좋습니다.
배운 것을 (새지문에 적용하기에 앞서서) 철저히 복습하고 암기하다시피 숙달시키는 과정이 제일 중요해요~ 진도가 느리다는 생각이 들면 공부량을 늘려서 진도를 더 빼도록 하시구요~
이런식으로 계속 많이 반복하면서 공부를 하시면 기존 지문이 친숙할 정도가 되었을 때 새로운 지문을 보면 적용이 영 잘되실거에요. 그렇게 한동안 하다가 본인 스스로 실력이 올랐다고 느껴질때부터 지문수를 늘리시면 됩니다.
단 새지문이 구문난이도 자체가 좀더 높으면, 조금 힘드실거에요.
이 경우엔 다시 이 새지문을 분석해보고 , 특히 어려운 부분은 좀더 반복하고...
그런식으로해서, 차차 쌓아나가다보면 점점 더 어려운 난이도의 새로운 지문을 봐도 해석이 잘되는 때가 오게 됩니다.
그리고 구문분석을 위한 공부는 되도록 한권만 파는게 좋아요. 구문분석용으로 하나 정하시면 그 한권으로도 넘칩니다. (단, 만약 본인 수준에 너무 쉬워서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바꾸셔도 돼요~! )
관건은 얼마나 많이 반복해서 자기것이 되느냐에요~
정리 :
문장을 암기할거까진 없지만 제대로 왜 그렇게 해석된 것인지 이유를 분석하고( 즉 문법적으로 왜 그런지 어느정도 설명가능해야함. 그래야 똑같은 구조의 다른문장을 해석할수있음)
그런후 여러번 영어어순대로 반복 또 반복 하세요.
암기까지는 필요없지만 환하게 줄줄 해석될정도로 마니 반복해야 자기것이 되고, 그래야 새로운 문장에 적용돼요.
그래서 반복하다보면, 점점 덩어리를 늘려서 (예컨대 ' I had a meal / in the park / last Sunday ' 에서 중간중간 끊었던 것을, 안끊고 그냥 한꺼번에 읽는거지요.
그런데 이게 처음에는 잘안되니까, 처음엔 이렇게 의미단위별로 최대한 세세하게 끊어서 읽다가, 조금씩 덩어리를 늘리는 쪽으로 가실수록 읽는 속도가 빨라져요. )
그럼 이게 잘될수록 이제 새로운 지문봐도 덩어리를 늘려서 읽을 수 있지요. 그런데 이게 잘 안되는분들은 처음부터 이러시면안되고
최대한 잘게 잘라서 공부하시다가 점점 늘려야 해요.
** 천일문이나 지금 공부하는 교재안의 문장들은 어느정도 거의 해석이 다 되는편인데
새로운 지문을 보면 해석이 안되는 문장들이 많은편인 경우
천일문이나 지금 공부하는 교재안의
문장해석대한 복습을 더 해야하는지 여부
: 새로운 지문안의 문장들을 혼자서 분석할수 있는정도라면
천일문(혹은 본인의 구문교재내용) 복습보다는
문제를 풀면서 문제안의 문장들을 구문분석하시는걸 권해요.
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이게 가능해질때까지는
천일문(혹은 본인의 구문교재내용) 복습을 더 하셔야 합니다 :)
혹시 문제를 풀면서 문장해석 연습하게 되는경우라면
그 문장이 문제풀이상 중요문장이다 싶으면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셔야하고 앞뒤문맥상 다른문장으로도 답도출이 가능하면 넘기셔도됩니다.
아니면 한문장안에서도 중요부분정도만 해석하고 넘어가셔도 되구요.
하루에 몇문장해야한다고 정해진건 없어요.
일단 해석실력이 오르려면 하루 두시간정도 해석공부만 집중적으로 하셔야 어느정도 오릅니다.
띄엄띄엄 공부해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요.
일단 오르고나면 공부시간 조절하시면 돼요~
그리고 이제 어느정도 해석이 된다 싶은 상황에서
혹은 이제 문제풀이를 해야 할 시간이 되어 본격적으로 문풀 훈련하실때는
수능의 경우 기출을 우선으로 하시구요~
해석이 잘 안되서 틀리는 경향이 심한 분은,
막판 한달까지도 구문해석 실력을 끌어올리는데에 주력하세요!
어차피 문제만 푼다고, 구문해석실력이 오르지 않아서요.
(그리고 막판에도.. 문제를 많이 풀지만.. 계속 구문해석실력을 위해서
해석 연습은 계속 꾸준히 하셔야 해요!)
올해 당장 수능친다해도 여름방학때 까지 또는 해석실력이 아직 크게 오르지 않고 여전히 미흡하다면
최대한 구문독해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시고 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문제풀이를 하시면 좋아요.
수능 한달전까지는
문제풀이보다는
이런 단어, 구문독해실력을 끌어올리는데 더 집중을 하시고나서
막판 한달정도는 이제 그냥 해석이 되는 문장가지고 억지로 퍼즐맞추듯이 정답 도출해내면서
문제를 풀어내는
그런 전략으로 가시는게
가장 점수를 잘 받는 비결이에요.
그러니 구문독해 실력이 어느정도 오를때까지는 주로 구문독해 실력에 주력해서 공부하시길 바래요.
나머지 것들은 나중에 해도 금방 되고 오히려 해석이 안되는 상황에서 공부하는것보다 나중에 하는게 더 수월하게 습득돼요.
1-ㄷ. 그리고 구문분석은 어느정도 되는데
문장내용자체가 이해가 안되고
전체적으로 무슨말인지도 모르겠는 분은
즉 문자적으로 이해는 했는데, 이말이 무슨말인지 와닿지 않는 분은
글이란게 흐름이 있는데 이 흐름을 잘 파악하지 못해서 그런것이기때문에
이런 흐름을 파악하게 해주는 공부를 어느정도 하시는게 필요해요.
영어문장은 그 문장만으로 이해하는게아니고
앞 뒷 문장과 연결을 억지로 시키면서
전체적으로 어떤 흐름을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읽어야 하거든요!!
어느정도 쉬운말인데도
일부러 어렵고 난해하게 표현한 경우들이 많기때문에
이런경우에는 앞뒤의 다른 쉬운문장들을 단서로해서
그 문장의 내용을 넘겨짚어보는 것도 필수적으로 중요해요!!
이때 중요한게 전체적인 글의 흐름이에요~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염두하고 읽으면서
말이 안되는거같은 세부적인 부분들은
여기에 맞게 '각색'해서 (즉 말을 쉽게 바꾸어서, 혹은 그게 안되면 과감히 빼버리고) 읽으세요!
이렇게 하면서, 글의 흐름이 형성되도록 노력하면서 읽으려고 해야돼요.
특히 지문내용이 난해하게 나오면 더더욱 이게 필수에요.
이런게 혼자서 잘 안되시는 분들은
독해강의같은걸 어느정도 들어보세요.
논리독해(추론독해). 구조독해 등등을 알려주는 강의나 팁들이죠. 이걸 숙지하는게 필요해요
좀더 말씀드리면
지문에 나오는 연결어나 접속사를 통해서, 앞문장 뒤에 이어질 뒷문장의 내용을 짐작하면서 읽는 등의 연습이 필수적이에요~
즉 해석이 다 안되거나 중간중간 난해한 문장이 있는경우 그것을 건너뛰고도 답을 도출할수있는지, 또는 그 문장을 앞뒤 접속사나 논리구조를 통해 짐작할수있는지 등의 훈련을 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전체 글의 주제문이 어디인지, 글의 흐름이 어떤식으로 전개되고 있는지를 파악하시고
매력적 오답이 왜 정답이 안되는것인지 나름의 근거를 찾아서 정리하시고(이런 부분들은 국어공부와 유사하죠)
이 문제에서 가장 근거가 되는 단서 부분이 어디가 있는지 등을 찾아서 표시하세요.
이런걸 혼자서도 잘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특히 국어잘하고 뭔가 감이 좋은분들... 소수에 불과하지만..ㅠㅠ)
잘 안되는경우에는 , 이런 문제풀이 방법이나 구조독해, 추론독해에 대해 알려주는 수업을 어느정도 들은 후,
이것을 실제로 적용시켜본다는 느낌으로 문제를 풀어보시고, 틀린 문제들을 위의 식으로 정리해보고.. 하는식으로 공부하시면 조금 더 효율성이 있어요.
이렇게 해서, 문제마다 어떻게 푸는지에 대해 최소한의 접근방법(문제풀이스킬)은 숙지해두고
이것을 토대로 문제를 풀어봐서 실전감각을 익히는게 필요하구요~
그러니, 일단 어휘력과 구문해석실력을 어느정도 갖추게 되면, 그냥 문제를 단지 푸는것보다는
이런 문제풀이 연습 및 구조독해, 추론독해 공부를 하시고 나서
이것을 연습한다는 느낌으로 기출이나 다른 문제들을 푸시는게 더 효과적이에요~
이상으로~ 여기까지는.. 구문해석 공부부터 제대로 한후
문제풀이 등등을 가미해서 병행하는 방법이었구요
(더 자세한건 뒤에 2번에서 나오니까 읽으시면 돼요~)
나중에 점점 더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하게 되어서, 이비에스 문제풀이를 하거나
기출 문제를 풀면서
그 중에 해석이 잘 안되는 문장
또는 주제문이나 근거가 되는 주요 문장들을 따로 구문분석을 해서, 그걸 여러번 돌리는 식으로..
위에서 말씀드린대로요~~ 그런식으로 구문공부를 계속 챙기시면 돼요~
그렇게 영어어순대로 여러번 읽으시고 그런 문장들을 많이 반복하시면서 , 그런 문장들을 하나씩 섭렵해 나가다보면 구문실력도 점점 더 쌓이고 문제풀이 감도 올라가요~!
그 이후 문제풀이 단계 대해서는 이글 2, 3번에 나오는 내용을 참고하세요~~!!!
2. 80점 이상이시고
해석이 어느정도 되는분들이거나
이미 해석과 단어는 잘 되시는 분들은
기출등 문제를 푸시면서 공부하시는게 좋지요~
문제풀면서 공부하는방법 대해 말씀드릴게요~
( 여기에다 적당한 수업을 추가로 듣던지, 아니면 취약한 부분이 메꾸어질때까지
문제는 어느정도만 푸시고 다른 수업등으로 구문해석 등을 끌어올리기를 병행 하면서
페이스를 조정해서 공부하시면 돼요~ )
기출문제 풀면서 하는 수능영어 공부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아까 앞에서도 말햇지만
80점 이상이고 구문해석이 어느정도 되는 분들은
문제풀면서 공부해도 된다는 말을 하지만
이때도 중요한건 '항상 구문공부를 어느정도 해야한다' 라는 것입니다.
해석이 정확히 안되었거나 감으로 한문장들까지
반드시 어느정도 제대로 분석을 하시길 바래요
그렇게 하지 않는경우
자기도 모르게
오히려 전보다 더 해석실력이 점점 퇴보해서
전체적인 점수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평소 반드시 잘 해석이 안되는 부분들은 확인을 하고 넘어가세요.
문제를 분석하실때는 가장 중요한 기초작업이 어휘력과 구문분석력 키우기에요.
실력이 어느정도 많이 오르기 전까지는 문제를 많이 푸는것에 중점두지 마시고
한 문제를 보더라도 꼼꼼하게 제대로 살펴보시고 충분히 복습하는 식으로 하셔야 자기 실력으로 착착 쌓이게 돼요
안그러면, 문제는 많이 푸는데 남는게 그다지 많지 않고 헛수고가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2-ㄱ. 문제를 푸시고나서, 분석을 하실때
일단 어휘부터 챙기세요~
이때, 너무 어려운 하이퍼 단어들은 굳이 안보셔도 됩니다. 중학교 단어와 수능 모의 기출 단어 위주로 암기하세요. 하이퍼 단어들은 문제푸는데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그냥 이런거 몰라도 문맥상 유추가 되고
이렇게 하실수있어야 해요.
또는 이런 어려운 하이퍼 단어들은 해석하실때 '뭐시기~ ' 하고 넘어가도 문제푸는데 지장없기도 하구요.
알아야 할때는, 문맥상 유추를 통해서 넘겨짚는 그런 연습이 필요해요 ~
(물론 처음에는 하기힘들고 , 차차 추론독해나 문제풀이에 대해 공부가 어느정도 될수록 자연히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단어들 즉 결정적인 단어는 문맥으로 유추해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중요하고 기초적인 단어일수록 그렇습니다.
그러니, 중요 단어들을 집중적으로 돌리셔서 절대 헤갈리는 일이 없도록 하시는게 중요해요~~!!!
난 그게 뭔지 모르겠다 싶으시면
중학교 단어집 아무거나 하나 보시고 중학단어 거의 다 아시면
보통 능률보카 어원편으로 시작하고,
이게 시간없으면 '접두사 접미사 정도만 보세요~!'
(자료는 제가쓴 단어글에서 다운가능)
그다음으로는 워마 수능 2000(개인적으로 추천), 그밖에
'수능용'으로 나온 시중의 단어장이면 거의 다 돼요~
그 중에 본인 스타일의 것을 선택하시면 되고
사람마다 좋다고 느끼는게 많이 다르니
서점가서 직접 보고 잘외워지겠다 싶은걸 고르시는것도 좋아요!!
여기 나오는 모든 단어 - 대표단어뿐아니라 파생어, 반의어, 유의어 등 - 보시면 됩니다 ㅎㅎ
그러면, 어떤 단어가 가령 문제집에 나왔을때, 내가 본거같고 암기한 단어같은데 기억안나면 철저히 암기하시고
잘 모르는단어는, 단어책 맨 뒤에 보면 색인(인덱스, index) 이 나오는데요~
( 이게 그 책에 나오는 모든 단어가 쭉 나오는 아주 깨알 글씨로 써둔 부분이에요~)
거기에 있는 단어인지 보세요. 거기 나오는 단어면 중요단어인거죠.
다만 거기에 없는 단어라도, 그 비슷한 단어가 있고 뜻도 비슷하면,
그건 그 단어와 연관된 파생어(즉 패밀리 단어라고나 할까..)정도 되니까 그 단어는 외우세요.. ^^
그리고 사실 단어는 여러개의 뜻인듯하지만
알고보면 대표적인 하나의 뜻에서, 문맥상 그때그때 의역하는 식으로 하다보니
뜻이 여러개로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대표뜻 한두개만 철저하게 암기하고
그다음에 지문에 막상 나왔을 때 그 대표뜻이 문맥상 약간 어색한 경우에는 이것은
그 비슷한 다른 뜻으로 의역(문맥상 적절한 뜻으로 바꾸어서 해석)해서
지문해설지에 나와있다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그런개념으로 잡으시면 돼요.
그럼 오히려 그뜻이 잘 외워지고, 설령 못외웠다해도
다른 경우에도 그런식으로 해석하는 요령이 생기기때문에
독해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잘 안외워지는 것들은 수첩을 따로만들던지 체크하셔서 최대한 더 자주 보셔야 해요~~~
그리고 특히 상위권의 경우
기존 수능용 단어장의 동의어 파생어 반의어까지 보는걸 넘어서
그외의
고난이도 단어를 위해 모르는 단어를 다 암기하거나, 하이퍼 단어장을 추가로 암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대신
1. 접두사 접미사로 파생어나 처음본 단어 커버
(제가 쓴 단어글에 자료 등 나옴 )
2. 그 외에는
문제풀이시 추론독해 등의 논리연습을 통해서 문맥상 뜻을 넘겨짚거나 그부분을 빼고도
문제를 풀수있는 연습으로 커버!
( 하이퍼단어장 암기 등등할 노력으로 이걸해야해요. 중요.)
이게 훨씬 바람직합니다.
2-ㄴ. 그다음으로는 해석을 정확히 해보는게 필요해요.
즉 구문분석이요.
모든 문장을 다 하진 못한대도
애매한 문장들 경우
이건 주절, 종속절이고,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목적보어 .. 등등 알아보고
그래서 해석이 정확하게 되도록
이건 관계사니까 수식하고 등등... 기초적 문법사항에 해당되는, 해석에 필요한 최소한의 구문분석을 반드시 하시고
공부를 한 후에는 영어 어순대로 여러번 읽어서 영어 어순에 익숙해지도록 하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문장해석속도가 높아져요.
일단 이런식으로 해석실력 자체를 끌어올리는게 가장 중요해요 ㅎㅎ
혼자하기 힘드시면, 이런부분에 상세한 설명이 있는 교재로 공부하거나 강의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어느 책이나 강의를 선택하든지간에
해석이 잘 안되는 문장들은 특별히 표시를 하셔서 자주 반복을 하셔서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이건 상위권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위권이라도 안되는 문장들이 가끔있는데
이런 문장을 확실히 '왜 그렇게 해석되는지' 문법사항이나 이런걸 어느정도 알아봐서
이해를 한다음에
많이 반복하셔서 눈에 익어질때까지 하시는게 좋습니다.
통암기까지는 안한대도
영어어순대로 자주자주, 숙어책이나 단어장 보듯이 자주자주 해석해보세요!
그러면 해석실력이 많이 오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점점 구문해석 실력이 올라가서 더 많은 지문들을 읽을수있게 됩니다.
대부분의 지문이 거의 어느정도는 얼추 해석이 다 되는 그런 상황에서
문풀연습을 해야 뚜렷한 효과가 있어요.
그러니 지금 대부분의 문장이 잘 해석되는 실력이 아니라면 아직
본격적으로 기출 등을 풀기엔 이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를 풀면서 문장해석 연습할때 그 문장이 문제풀이상 중요문장이다 싶으면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셔야하고
반면 앞뒤문맥상 다른문장으로도 답도출이 가능하면 이 문장은 빼셔도 됩니다. 아니면 한문장안에서도 중요부분정도만 해석하고 넘어가셔도 되구요.
하루에 몇문장해야한다고 정해진건 없어요. 일단 해석실력이 오르려면 하루 두시간정도 해석공부만 집중적으로 하셔야 어느정도 오릅니다. 띄엄띄엄 공부해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요. 일단 오르고나면 공부시간 조절하시면 돼요~
2-ㄷ.
추론독해, 오답피하기 등의 문제풀이 스킬 습득
문장이 다 해석이 되도 문제푸는 직관력이 길러지지 않은 경우라면
지나치게 문제푸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그래서 점수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때문에 해석실력이 오른경우라도 이것이 성적상승으로 바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분들은 특히 문제풀이 연습 및 추론독해 및 구조논리독해 공부를 하시는게 필요해요.
그리고 이건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해당돼요~
지문에 나오는 연결어나 접속사를 통해서, 앞문장 뒤에 이어질 뒷문장의 내용을 짐작하면서 읽는 등의 연습..
유형별로 어떻게 접근해야 한다는것에 대한 최소한의 지침..
이런 최소한의 접근방법(문제풀이스킬)은 숙지해두고
이것을 토대로 문제를 풀어봐서 실전감각을 익히는걸 의미하구요~
이러한 유형별 문제풀이 스킬, 추론독해 구조독해도 어느정도는 따로 공부를 하고나서 문제를 푸는게 더 효율적이에요~
왜냐면.. 문제를 풀면서 이런것들이 자연스럽게 습득되기도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릴 확률이 높거든요.
그리고 구문분석은 어느정도 되는데
문장내용자체가 이해가 안되고 전체적으로 무슨말인지도 모르겠는 분은
즉 문자적으로는 이해는 했는데,
이말이 무슨말인지...하고싶은 말이 무엇이고 주제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는 경우
글이란게 흐름이 있는데 이 흐름을 잘 파악하지 못해서 그런것이기때문에
이런 흐름을 파악하게 해주는 공부를 어느정도 하시는게 필요해요.
영어문장은 그 문장만으로 이해하는게아니고
앞 뒷 문장과 연결을 억지로 시키면서
전체적으로 어떤 흐름을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읽어야 하거든요!!
위에 1번에서 했던말인데 다시 반복하자면..
어느정도 쉬운말인데도
일부러 어렵고 난해하게 표현한 경우들이 많기때문에
이런경우에는 앞뒤의 다른 쉬운문장들을 단서로해서
그 문장의 내용을 넘겨짚어보는 것도 필수적으로 중요해요!!
이때 중요한게 전체적인 글의 흐름이에요~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염두하고 읽으면서
말이 안되는거같은 세부적인 부분들은
여기에 맞게 '각색'해서 (즉 말을 쉽게 바꾸어서, 혹은 그게 안되면 과감히 빼버리고) 읽으세요!
이경우 빼버린부분 제외한 앞 뒷 문장이
문맥이 연결되는것만 확인되면
안심하셔도 돼요. 안틀립니다. 이렇게 하심돼요.
이렇게하면서, 글의 흐름이 형성되도록 노력하면서 읽으려고 해야돼요.
특히 지문내용이 난해하게 나오면 더더욱 이게 필수에요.
이런게 혼자서 잘 안되시는 분들은
유형별 문제풀이 강의나 논리적인 독해대한 강의같은걸 어느정도 들어보세요.
논리독해(추론독해). 구조독해 등등을 알려주는 강의나 팁들이죠. 이걸 숙지하는게 필요해요
문제풀이 공부를 통해 얻어야 할것
① 주제를 빨리 파악하는 훈련
앞서 말했듯
얼추 해석을 제대로 했음에도
글이 무슨말인지를 모르겠는 경우
비교적 쉬운 문장들을 정확히 읽어서
좀더 어려운 문장들의 내용을 넘겨짚어보기도 필수적으로 중요해요!!
비교적 쉬운 문장들이 글의 흐름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명확하고 쉬운 부분들을 기준으로
전체적인 글의 흐름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염두하고 읽으면서
말이 안되는거같은 세부적인 부분들은
여기에 맞게 '각색'해서 (즉 말을 쉽게 바꾸어서, 혹은 그게 안되면 과감히 빼버리고) 읽으세요!
그러면 의외로 정말 흐름이 형성되는 것을 보실수 있어요.
이 경우 어려워서 쉽게 각색했거나
아예 빼버린부분을 제외한
앞 뒷 문장의
내용이 서로 연결되는것만 확인되면
안심하셔도 돼요. 안틀립니다. 이렇게 하심돼요.
이렇게 하면서, 글의 흐름이 형성되도록 노력하면서 읽으려고 해야돼요.
특히 지문내용이 난해하게 나오면 더더욱 이게 필수에요.
② 연결어, 접속사, 지시어 등을 통해서
문맥을 빠르고 정확히 파악하는 훈련
좀더 말씀드리면
지문에 나오는 연결어나 접속사를 통해서,
앞문장 뒤에 이어질 뒷문장의 내용을 짐작하면서 읽는 등의 연습도 필수적이에요
'그러나' 앞뒤로는 반대내용이 나온다던지
'비록~에도 불구하고' 라는 종속절이 나오면, 주절은 이것과 반대되는 내용이 나온다던지
'그러므로' 라는 말이 나오면
앞내용과 논리가 같은(순접)인 내용이 나와야 한다던지
'역시' 라는 말이나오면
이게 최소한 두번째 예시나 상술이라서
그 앞부분에도 동일한 맥락의 예시나 상술이 나오고
이보다 더 앞부분에는
이 맥락을 담은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진술이 나온다던지
하는 것이죠
이렇듯
글의 흐름을 예측하게 해주는 말들이 어떤게 있고
이럴경우 글이 어떻게 흘러갈수있다.. 하는걸
이미 아는 상태에서 글을 보면
독해에 훨씬 도움이 되며,
해석이 잘 안돼도 , 앞부분이 이해가 되었다면
해석이 잘 안된부분은 대충 넘겨짚고 넘어가도
문제를 풀수가 있게 되거든요.
즉 해석이 다 안되거나 중간중간 난해한 문장이 있는경우
그것을 건너뛰고도 답을 도출할 수 있게
또는 그 문장을 앞 뒤 접속사나
논리구조를 통해 최대한 짐작하며 읽는 식의 훈련을 하시면 좋아요.
이런 것들을 어느정도는 필수적으로 하셔야
시간부족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글의 흐름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데도 필수적이구요~!
이런 것들을 파악하면서
결국 전체 글의 주제문이 어디인지, 글의 흐름이 어떤식으로 전개되고 있는지를 파악하시고
매력적 오답이 왜 정답이 안되는것인지 나름의 근거를 찾아서 정리하시고
(이런 부분들은 국어공부와 유사하죠)
이 문제에서 가장 근거가 되는 단서 부분이 어디가 있는지 등을 찾아서 표시하세요.
이런 것들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
앞서 언급했듯이
여기 대해 알려주는 수업을 어느정도 들은 후
이것을 실제로 적용시켜본다는 느낌으로 문제를 풀어보시고
틀린 문제들을 위의 식으로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하세요.
이렇게 해서 문제마다 어떻게 푸는지에 대해
최소한의 접근방법(문제풀이스킬)은 숙지해두고
이것을 토대로 문제를 풀며 실전감각을 익히는게 필요하구요~
** 시간절약 및 혼동방지를 위한 팁
초반 몇줄 읽고나서 서로 내용을 연결시켜서
일단 초반부에서 맥락을 잡고
또 다시 읽어내리면서
앞서 잡아놓은 문맥이 연결이 되는지 살피면서
계속 읽어내려 가는 거지요.
문맥상 반복되는 비슷한 단어들이 계속 나열되고
그게 모이면 글의 흐름을 형성하니
이런 비슷한 단어들의 나열을 쭉 이어서
글의 흐름을 잘 잡으시는게 관건이고
이게 주제를 나타내는데,
이런 글의 주제를 잘 잡는 연습을 하세요.
중간중간 연결어(그러나, 예컨대, 그러므로 등등)에 주의하면
힌트를 얻을수 있고 ,
대명사나 지시어도 뭘 가리키는지 주의해서 보시구요~
지문에 나오는 연결어나 접속사를 통해서,
앞문장 뒤에 이어질 뒷문장의 내용을 짐작하면서 읽는 등의 연습을 하시면
문장을 대충 읽어도 빨리 내용이 파악되서 시간도 절약되고
또 그문장 골자를 이미 알겠으면
더는 그 문장의 끝까지는 읽지않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하셔도
글의 흐름이 연결되는지만 확인이 되면 되거든요. 이렇게도 시간 절약가능해요.
예컨대 후반부의 전치사구가 중요할 때가 있고 안 중요할 때가 있어요.
한 문장의 전반부만 읽었는데
아직 앞 문장과 관련해서 알맹이 내용(앞문장과 연결되는 내용) 이 안 나왔다면
뒤에 남은 전치사구 등이 중요할 수 있으니 더 읽고
그게 아니고
이미 읽은 앞부분만으로도 앞문장과 맥락이 연결된다면
그문장의 남은 부분은 버리고 가심 됩니다.
③ 각 유형별 문제풀이 팁 숙지하기
그 유형에 특히 자주 나오는 팁들이 있으니
이런것들도 숙지하셔야 해요.
대부분의 문제풀이 수업에서는 이런것들이 정리되어 나올겁니다.
글의 흐름, 문맥상 단어찾기, 흐름에 안맞는 문장 빼기 등의 유형은
주로 주제가 앞부분에 있다 라든지
요약문제는 박스글부터 읽고, 비슷한 단어가 나오는 부분을 본문에서 찾아 읽는다 든지
문장삽입은 박스글부터 읽고 앞뒤내용을 최대한 예측해보고,
특히 대명사나 지시어 앞이 답인경우가 많으니
대명사나 지시어가 나오는 문장 앞문장에 받을것이 존재하는지를 따져본다
등등
이런 유형별 팁들을 정리하고 계셔야
유리해요
문제풀이 수업들은 보통
그 동안의 기출에서 나왔던 문제들을 종합하여
팁을 만들고
그걸 알려주는 강의라서
소위 말하는 '기출분석한다' 라는것을 대신 해주는 강의에요.
그러니 이런 강의들을 어느정도 듣고나서 숙지한후에
이걸 적용시킨다 라는 느낌으로 문제를 풀어보시는게
정말 자기 실력으로 쌓이게 되고 여러모로 고생도 덜하고
훨씬 시간절약 되어 좋아요.
직접 문제 풀기의 과정
이제 직접 문제를 푸실때는
① 한 문장을 비교적 직역을 정확히 했다면, 거기서 멈추고
‘무슨 소리야? 무슨 말이야?’ 라고 자꾸 스스로에게 질문하여,
자신에게 어필되는 쉬운 내용으로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본다던지 해서
쉬운 내용으로 간결하게 고친 후,
( 다만 이렇게 해도 한문장만으로는 뜻이 와닿지 않는 경우엔
이어지는 뒷문장까지 해석한후에
이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문장내용이 어렵다면, 비교적 더 쉬운 다른 문장들을 찾아서 읽으라고 했습니다 ㅎㅎ)
② 키워드에 해당하는 단어에 밑줄, 동그라미나 브이표 등으로 표시를 꼭 해주는게 필요해요.
(이때,
“내가 직역을 정확히 했다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일부러 정신없게 장황하게 써놓은거야.
생각해보면 난 충분히 알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능동적인 마인드로 덤벼들어야지
그냥 지문에 써있는대로
수동적으로 문자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당췌 무슨말인지 더 잘 안보입니다. 진취적 자세가 중요해요
즉 ① 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서, 최대한 와닿는 간결한 의미로 고쳐본후에야
② 의 작업을 할수 있어요.
듣기평가 뒤부터 빈칸 추론 앞까지(저난이도 문제 영역)를 제외하면
아무리 직역을 정확히 했다해도
글의 내용이 저절로 알아지는 것이 절대 아니며 이런 과정이 반드시 필수적입니다.
③ 그리고 연결어(그러나, 그러므로, 즉, 반대로, 예컨대, 비슷하게 등등)이 나오면
반드시 동그라미를 쳐주기!
이로써 글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혹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좀더 명확히 파악이 됩니다.
위의 사항들을 염두하셔서 글을 읽으면, 지문 내용이 좀 더 잘 파악이 되실거에요.
④ 이렇게 글의 내용을 최대한 파악하면서
각 유형별 문제풀이팁을 기억하며
단서를 최대한 찾아서 문제를 풀어나가면 됩니다.
문제분석하기 (오답 정리) 방법
그리고 이런식으로 해서 문제를 풀어보고
답을 확인한 후에는
문제분석 소위 오답정리를 하게 됩니다
문제분석, 오답정리 요령
1. 몰랐던 단어 중 중요단어 정리 - 중요단어인지 여부는 이전 칼럼 참고
(수능단어장에 나온단어 위주로 정리)
2. 어려운 문장과 구문 분석 - 해석 실력 챙기기
3. 특히 단서가 된 연결어나 핵심어구 표시하고
나름의 이유 간단히 필기
-> 정답이 왜 그것인지 필기할 수 있는 한 필기해두기
4. 매력적인 오답이나 함정이 있었다면
왜 그것이 오답인건지, 함정을 어떻게 피해야 할지 등등 필기
5. ''이 유형은 이렇게 푼다''는 식으로 유형별 팁으로 공부한 부분들이
이 문제에서도 적용되는 지점이 있는지
있으면 그 지점을 표시 및 필기하기.
그게 아닌 경우라면
이건 기존 문제와는 다른 특이한 문제라는걸
가급적 표시해서
다음에 볼 때 최대한 중요부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두기
( 즉 ''이 문제는 이러이러한 부분이 문제였고
그래서 난 이러이러한 전략으로 풀었다'' ..
정도로 파악할수있게 최대한 필기해 두기)
6. 이 문제의 난이도 (내가 느끼기에 어느정도 어려웠는지) 표시하고
다음에 복습할지 표시.
- 너무 쉬웠거나, 너무 어려웠던 문제는 빼는 것이 바람직
내게 너무 어려웠던 문제는 다시 본다해도
거의 소화하기 힘들고
따라서
비슷한 응용이 나온대도 다시 맞히는건 거의 어렵기에
이런 문제는 넘기고
내가 틀렸지만, 조금만더 주의했다면 맞힐수 있었던 문제들을
철저히 복습하여
다음에 비슷한 단서나 함정이 나올때
틀리지 않게 정리해 두는것이
시간대비 공부효과가 좋음
이게 제대로 된 이후라면, 차차 너무 어려웠던 문제들도 다시한번 봐도 좋음
- 그동안 실력이 늘어서 다시보면 전보다는 소화가 가능하게 되었을지 모르기때문
하지만 당장은 너무어려우면 넘기는게 현명
틀린것중 내가 맞힐 가능성이 있던것부터 마스터하자!!
구문이나 단어가 많이 부족한 분들은 1, 2, 3 에 더 주력하시고
4-6는 다음에 실력이 늘었을때 주력하시는게 좋아요.
그래서 단어나 구문이 좀 쌓여서 어느정도 해석이 되는 상태에서
다시한번 문제를 재복습할때 4-6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4-6는
아까 말씀드린 그런 수업을 듣지 않으면 혼자하기가 어려운 면이 많아요
수업을 듣고
어느정도 감을 잡은후에
이것을 적용시켜 본다는 느낌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여기대한 필기를 하시는게 좋아요!
그냥 아무 이론도 모르는 상태에서
쌩으로 분석하기에는 기출들이 만만치가 않기 때문이지요.
(단 국어랑 비슷한 면이 있으니, 국어를 매우 잘하시는 분들은 혼자 가능하실수 있어요.
국어문제 분석하듯이 하다보면 스스로 알게되는 면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경우에도 수업을 조금만 듣고 하시면 훨씬 수월하실겁니다.
너무 많은 수업을 들을 필요는 없고
어느정도 감이왔고, 이런것들을 혼자 하실수 있을정도만 들으시면 돼요. )
★ 특정유형만 틀리는 경우
- 특히 빈칸추론, 순서찾기, 박스글넣기 등
빈칸추론 뒤에 나오는 문항들 중에
틀리는 경우는
고난이도 문제라서 그렇기 때문에
해석실력이 미흡한 경우는
문제풀이 연습만으로는 잘 오르지 않아요.
해석실력이 미흡한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그런경우면
제대로 구문공부를 하셔야 해요.(단어는 필수)
그게 아니라면(즉 틀린문제들의 해석은 거의 다 잘했다면)
문제풀이 수업을 들어보고
숙지후에 문제풀이연습을 하는것을 추천해요~
즉 계속 그 유형만 모아서 풀기보다는 (물론 국어잘하시면 가능할수있지만)
그 특정유형 문풀팁 대한 수업을 들어서 정리후에 문제를 푸시면
좀더 빨리 오르실수 있어요
★★ 문제 풀이 공부에 대한 개인적인 권장
보통 저는 이미 구문해석을 잘하신다해도
특별히 이미 1등급이 아니라면
혼자서 기출문제 등을 처음부터 푸는것보다는
문풀강의를 약간은 듣고나서, 이걸 복습후에
적용시킨다는 느낌으로 기출 문제를 푸는걸 권장해요
왜냐면 이게 기출기반강의라서 기출경향이 파악이 되니까요
(혼자서 기출경향이나 문제분석하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잘보이지 않을수있어서요.
그러니 문풀스킬강의를 적당히 보시면
기출 분석의 효과가 있어서 시간대비 효율적이에요. )
그렇기때문에 문풀강의를 듣고 어느정도 복습했다면,
이미 어느정도 기출경향이 강의로 습득이 되니까 기출을 너무많이 풀것 없어요.
그래서 보통 저는 문풀강의를 좀 듣고나서
제대로 복습후 연습삼아 기출을 적당히 풀어보시길요.
그리고 막판에는 실모좀 풀어보구요.
3. 수능치기 직전 : 실모풀기 대해
글구 수능 전 막판 한달-3주전부터는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을 시간정해놓고 푸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시는게 필요해요.
시간 안배가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시간 안배에 적응될 정도로만 하시면 충분하고,
아예 연습을 안했던 분들은
그렇게 하다보면 시간부족이 조금은 해결됩니다
하지만 그이상은 시간부족이 해결되지 않아요.
왜냐면 그이상의 시간부족의 원인은
실력부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막판에는 어휘, 듣기, 구문분석력, 추론독해력, 문제풀이스킬 중
자신에게 미흡한 부분들을 점검해서 비중을 늘리는 공부를 하시면 돼요~~!^^
즉 모의고사를 꼭 많이 풀어볼 필요는 없어요~
이미 풀던 문제집이 있다면 그걸 제대로 복습을 하셔서 실력을 최대한 올리는게 중요하고
모의는 가끔 점검용으로 푸시는게 바람직해요.
4. 듣기공부법
듣기 공부법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지도한 학생들에게 알려드리는
가장 효과 좋은 공부방법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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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래는 제가 쓴 공부법 최신글 목록입니다
(제수업후기 https://tutor.orbi.kr/teacher/36222 - 오르비과외시장 및 인스타그램,
네이버 '영어네비쌤' 검색)
1. 수능 영어 공부법
2. 수능 영어 듣기 공부법 ( 듣기는 제대로만 공부하시면 금방 늘지만 방법이 중요해요! )
3. 수능 영어 단어장 추천및 중요 단어범위, 중요단어 외의 단어는 어떻게 처리하나, 문제 풀때 모르는 단어나오면?
4. 고 1-2 학년 영어 독해 공부방법
5. 영어 내신 공부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영어 내신 본문 통암기방법 (영어 본문 암기할때 문장 여러번쓰는거 괜찮을까요?)
7. 영어 3등급 목표 공부법
8. 영어 노베이스 공부법 - 고3기준 5-6등급이하 (고 1,2경우 3-4등급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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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계산만 더럽고 3스텝 부분은 기출떡칠이라 답이 다 보임 ㅅㅂ 님들은 고쟁이 풀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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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면제는 스스로 쟁취 이뤘다!!!!! 군쟁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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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폐기물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정말 좋아요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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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쟁이vs실모 0
지금 고쟁이 수1수2적통기벡 각각 10문제씩 풀고 있는데요 지금 고쟁이를 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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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ep 16문제 푸는데 40분이 걸렸는데 이거 어떻게하죠;; ㅠㅠㅠㅠ 고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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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구요, 수학을 못합니다. 여태까지 문과와서 교육청이랑 사설 모의본것중에...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ㅎㅎ 열공하셔서 좋은성과 있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열공하셔서 좋은성과 있길 바래요 ^^
정말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열공하셔서 좋은성과있길 바래요!! ^^
6평 84이지만 최근 사설애서 4등급을 맞아 마음이 심란한 학생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워마와 천일문을 가장 가까이 두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글에 나오는대로 자기 취약점이 일단 단어부족과 해석안되는 문제라면 우선적으로 그렇게하셔야하고, 다만 고난이도 유형들에 있어서는 해석이 된다고해도 틀릴수있으니 문제풀이법을 어느정도 국어적으로 습득하는게 필요해요. 본인이 틀린문제가 해석을 잘했을경우라면 맞췄을지 여부를 가지고 판단해보시길바래요. 해석을 잘했어도 틀렸을거같다면 그리고 그 유형이 다 그런식이면 문풀법강의를 어느정도는 들으셔야해요. 물론 해석이 안되면 강의를 들어도 점수로 연결이 안되니 우선적으로 해석이 약한분들은 해석부터 어느정도 올리셔야하구요. 화이팅이에요^^
워마 하이퍼까지 필요 없을까요?
지금 주황워마도 벅찬 반수생이긴 합니다만
네 하이퍼는 필요없어요~ 워마수능 2000으로 충분한데 대신에 표제어뿐아니라 같이 나오는 자잘한 단어도 다보셔야 해요~
헉 감사합니다 ㅜㅜ
네^^
좋은 글이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ㅎㅎ 많이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