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관련 질문 받아요
저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은 안받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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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은 총력적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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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면 전적대(진)에 다시 원서 써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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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100퍼 2명 뽑던데 여기는 보통 어느 정도 성적대 학생들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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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뇨 진학사한테 계속 얻어맞는중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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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려서 2
다 나가라 난 내일 3칸이 돼도 버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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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 컷 오르는게 좋긴 한데 너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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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카드 0
다군 10명 뽑는과인데 늘 추합 100퍼 이상 돌앗음 안정으로 봐도 됨? 지금 19등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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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자과계 0
컷 655.21 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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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 순서 0
강기본 문제 먼저 풀고 인강 들으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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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정카드였는데 소신이 될것같은.. 이거 써도될까요ㅠㅜ 가군이고 20~30 사이정도로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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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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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1등을 뺏긴적이 없노 3d라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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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부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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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서성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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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을 덜 뿌리더라.. 응 근데 그래도 안될거같아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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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명 뽑는 과에 진학사 기준 실지원자 303명 중 50등 전체지원자 912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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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뉴비에게 이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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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별생각없이 정하는 사람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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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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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좀 하겠음 ㅋㅋ 13
치킨명과 회사 맞추면 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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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이후로 수능 잊고살았다가 7월 20일쯤 반수시작 9평 백분위 79 9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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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불구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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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써도 되는 걸까요... 보통 3칸 4칸 정도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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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질문 0
근데 7:20쯤에 표본분석하느라 A학과에서 B학과로 한번 바꿨고 표본분석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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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뽑는 과인데 불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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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0
현재 고려대 자연대 재학중인데 군수하다가 망해서 무지성 스나하려고 합니다 훈련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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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하나요 가기 싫고 그냥 공부나하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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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북대 라인에선 진학사 메가중 뭐가 좀더 정확한가요? 진학사는 내려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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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 ㄱㄴ?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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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랑 가천이랑 얼마나 차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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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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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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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고1,2모고 기준 2뜸 평가원꺼는 풀어보면 아마 4-5 뜰 거 같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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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말한 컷 ㅈㄴ 내려갔다는 그과 사람 벌써부터 ㅈㄴ 몰리는중 업뎃한지 몇분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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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안 되는 거죠? ㅠㅠ 3칸 -> 4칸인디........... 4칸 1등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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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군 학교도 많이 늘었는데 그만큼 추합도 더 돌지 않을까요 다군 4칸 정말 안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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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휴학은 3
올해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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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만 다오 4
그냥 시립대 가야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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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써본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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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왜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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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독 경각심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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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잖음 내가 능력 부족이라그런거지 국어 잘했으면 바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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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만 하고 그 대학 안다녀도 환급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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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스퍼거 뭐임뇨 5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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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과 애매한 애들이 내일 진학사 실지원 안하고 그냥 쓸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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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표본분석 했을 땐 4칸이어도 될 거 같았는데 실제로 오늘 5칸됨 칸 오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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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왤케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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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하락 0
제가 쓰려는 과 3일 연속 컷 하락인데 호재인가요? 전 안정권(7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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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으면 출발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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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가 왜이러냐고 10
올리지말라고진학사이놈아...
HUFS vs Havard
이문동 하버드는 어디다? ->
불어 독어 일어처럼 흔하지도 않고 노르웨이어 폴란드어처럼 희귀하지도 않은 애매하게 특수한(?) 언어들.. 이를테면 노어나 서어 같은 과의 전망은 어떤가요??
오히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급하신 언어 중 노어랑 서어가 가장 전망 좋아보이는데요 ㅎㅎ 불독일은 구사자가 너무 많고, 노르웨이 폴란드는 시장이 너무 작고(물론 작은 시장을 외대가 꽉 잡고 있긴 합니다)... 스페인어야 인구수만 따지면 영어보다 많이 쓰이고, 러시아어도 중앙아시아까지 생각하면 시장이 굉장히 커서요. 전망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대신 언어를 전공하다보면 아무래도 그 지역 영향도 많이 받고, 해당 지역 쪽으로 커리어를 가질 확률도 높아지니까요. 전망뿐 아니라 지역에 대한 본인의 선호도 또한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군요.. 개인적인 지역 선호도 자체는 유럽권이 좋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글캠이랑 사이어때요?
키보드 워리어들 빼고 별 신경 안씁니다. 사실상 물리적 거리가 너무 멀어 교류할 일이 별로 없어서, 서로 신경 안쓰고 각자 인생 사느라 바쁘다(?)가 맞는 표현일 것 같아요. 저의 경우엔 고딩 친구들이 글캠에 많이 있어서 종종 놀러가기도 합니다
역시 커뮤랑 현실은 다르군요...!
복수전공 하는사람 많다는데 (주로 어문계열로 입학 + 상경계열 추가전공) 진짠가요?
네! 정말 많아요. 외대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복수전공 제도를 도입한 학교라 (아마 1970년대인가.. ‘부전공’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중전공 제도가 잘 정착되어 있고, 학교에서도 많이 장려를 합니다. 어문계열 전공생의 경우 상경계열 이중전공 선호도가 높고요 (경영, 경제, 국통, LT 등), 저처럼 관심있는 분야 이중전공 하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이중전공을 하게 되면 1전공(입학전공) 54학점, 2전공(이중전공) 42학점 이상 이수 후 졸업이 가능하고, 졸업 시 2개의 학위가 나옵니다.
올해 외대 입결 어느 정도 될까요...? 상경계는 이과 교차지원되니까 일단 논외로 두면... 참고로 스페인어과를 희망하고 있어요... 진짜 작년부터 외대만 바라봤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작년이랑 바뀌어서 성적이 어느정도로 나와야하는지 감이 하나도 안와서요....
입시를 안한지 오래되어서 요즘 입시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ㅠㅠ
외대 어문계열 졸업 이후 진로가 궁금합니다...!
과장 보태서 뭐든지 될 수 있어요 !!! 정말 폭이 넓어서 뭐라 말씀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어문 전공’만 갖고 뭐가 된다기보단 이중전공을 무엇을 하는지, 전공어를 이용해 커리어를 어떻게 개척하는지에 따라 미래가 다양해집니다 제 주위선배, 친구들의 경우 말씀 드리면 외교관, 행시, 로스쿨, 통번역대학원, 전문직, 기자, IT 기업 개발직군, 사기업(전략, 해외영업 등), 금공, 증권사, 화가(?), 공무원(7급, 9급), 국내외 대학원 진학, 코트라, 코이카, 스타트업, 국정원, 국제기구 등등. 해외 취업 하신 분들도 꽤 계세요 먼 선배님들 보면 어문계열 출신 중 정치인도 많고(국회의원 등) 언론인도 많고 엄홍길 대장님 같은 산악인(?)도 계십니다. 다 어문 전공입니다.
외대 학벌은 어디 가서 손해볼 일도 없고 이득볼 일도 없는 중간지점인 것 같아요. 외대라는 학벌의 특성 + 어문계열의 개인주의/양극화 특성 때문에 자기 갈 길 각자 개척하며 가는 느낌입니다. 어느 대학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능력 있으면 끝없이 잘되고 능력 없으면 힘들게 지내고..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신기했던 점은 생각보다 진지하게 공직이나 국제기구쪽 준비하는 분들도 많다는 거였어요. 저도 한때 그쪽 꿈을 꿨지만... 고등학생이 꾸는 허황된 꿈인 줄만 알았는데 고학년때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하나씩 이뤄가는 지인들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습니다 확실히 주위에 해외로 나가는 사람이 많고 다들 진로 방향도 다양하다보니 외대와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열리는 건 있는 것 같아요
+ 최근 올라온 취업 후기는 (개인정보로 인해 뭉뚱그려 말하자면) 대형자산운용사 운용역, 석사없이 미국 Top10 Ph.d 다이렉트 진학, 대기업 재경직무, 금융공기업, 싱가폴 석사진학, 삼성, CJ, LG, 크래프톤 등, 얼마전 CPA 발표 나서 회계사 합격하신 분들 등
외대 터키 아제르바이잔어과? 랑 아랍어학과 전망은어떻게될까요? 제가 좀 경쟁률낮은곳으로가서 복수전공하려는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