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질문 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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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습니다ㅠㅠ 앞으로도 몇 개 더 올릴듯 한데 잘 받아주세요
여기서 왜 경차를 타고 있는 상황과 대형 승용차를 타고 있는 상황이 실험집단에 해당하나요? 인위적 조작이 가해지지 않았으니 실험 집단이 아니지 않나요?
2. 참여 관찰법이 면접법보다 의미해석이 더 중요시되나요?
3. 개방적 질문지법도 수치화된 자료를 수집하나요?
4. 또래 집단의 형성 요인에 대한 연구에서 조사대상을 가르치고 있는 학생으로 한정하면 표본의 대표성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어차피 전수조사가 아닌 이상 연구 결과의 일반화가 불가하기 때문에 관계 없지 않나요? 아니면 표본이 대표성을 띠더라도 일반화는 불가능할 수 있다는 식으로 표본의 대표성과 일반화는 따로 봐야 하는 건가요?
5. 사전연구로 문헌연구법 사용하는 것은 실증적 연구와 해석적 연구 모두에 해당되나요? 또 문헌연구는 실증적 연구와 해석적 연구 모두에 사용되는 것이 맞나요?
6.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은 선별적인가요, 보편적인가요? 그리고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사회보험이던가요 공공부조이던가요..; 갑자기 헷갈리네
7. 최우등생은 성취지위인가요? 성취지위라면, 그 지위에 대해 기대되는 역할이 있는 것인가요?
8. 비공식조직이 개인의 관심을 바탕으로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조직이라고 했는데, 자연발생적인 건 공동사회 아닌가요? 그리고 비공식조직 말고 자발적 결사체의 경우에는 '개인의 관심을 바탕으로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조직'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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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질문이 많네요... 문제를 봐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듯
몇가지는 대답해드릴게요
1. 인위적 조작 가해졌잖아요. 일부러 출발하지 않은 갑. 사회문화 탐구의 방법 4가지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저건 질문지도 면접도 참여관찰도 아닙니다. 갑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정 상황을 만들어 낸 것이니 당연히 실험법이죠.
2. 아마도요? 이건 딱 뭐라 못하겠는데 보통 참여관찰은 말 그대로 참여해서 관찰하는 것, 즉 언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 등에 많이 사용되므로 관찰 후 의미의 해석이 중요시된다고 생각합니다.
4. 전수조사가 아니라고 일반화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선거철마다 발표하는 여론조사는 다 의미없는 일이게요ㅋㅋㅋ 만약 질문자분 학교 학생들의 평균 키를 구한다고 생각해 보죠. 물론 전부 모아서 재고 나누면 제일 정확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그렇다면 그냥 키 순으로 세운 다음에, 구간을 나눠서 각 구간마다 몇 명씩 뽑아서 평균을 구해도 근사치가 나오겠죠? 그런데 키에 따른 구간을 나누지 않고 그냥 질문자님 아는 사람을 뽑아도 근사치가 나올까요?
표본은 말 그대로 표본입니다. 의미를 잘 생각해 보시면 될 듯.
7. 우등생: 성취지위 : 역할 : 좋은 성적을 받는다?( 잘 모르겠네요)
8. 이거 어디 나오는 말인가요;; 비공식조직은 공식조직의 하위조직으로 이해하는게 가장 맞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