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꼰대같이 느껴졌던 소리
'지금 공부만 해도 되는 것에 감사해라'
진짜 옛날에는 이런 소리 들으면 개꼰대네... 이 생각부터 했는데
요즘에는 진짜 맞는 말 같음
삼수 이상 넘어가면 집에도 경제적으로나 나이 상으로나 눈치 보이기 시작하고
반수도 쉽지 않은 것 같음... 군수는 말할 것도 없고
고등학교 때 그 3년 시간의 소중함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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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3년도에 졸업했어요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감이 하나도 안잡히네요 ㅠㅠ
힘내요
힘들지만 꽤 보람차서
ㄹㅇ 맞는말
삼수부턴 진짜 온갖생각다들고 자주 눈물이 나죠....ㅠ
진정한 나와의 싸움은 삼수부터(특히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