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국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첫 글이라 잘 몰라서 막 써봅니다 ㅠㅠ 제가 대형통학학원을 다니는 중이라 학원에서 반별로 모의고사를 보는데요. 모의고사 볼 때마다 느꼈지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심각하게 깨닫고 고민이 너무 되서 글을 올립니다. 멍청한 삼수생에게 도움을 주세요 ㅠㅠ 질문드릴게요..
1. 문장 자체를 읽을 때 생각하면서 읽으라고 하잖아요. 생각을 하면서 읽는다는게 정확히 무엇인가요? 텍스트를 보고 머릿속에 이미지화를 하라는 건가요? 예를 들면 과학 기술 지문을 읽으면 기계가 작동되는게, 소설을 읽으면 그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게끔 읽으라는 건가요?
2. 평소에 국어 공부할 때 영역별로 시간재서 풀어야 하나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시간을 잰 적이 없어서 그런지 모의고사 볼 때마다 늘 시간에 쫓깁니다. 평소에 훈련을 해야 하나요?
3. 평소에 글 읽을 때에는 안 그러는데 모의고사 볼 때마다 시간이 쫓겨서 빨리 읽다가 그읽그풀하는 느낌입니다. 이것 역시 평소에 빨리 읽으면서 잘 읽는 연습을 안 해서 그런가요?
4. 선지 역시 문장이잖아요. 문풀할때 선지를 꼼꼼하게 분석하면서 풀어야하나요??
저의 이 힌탄스러운 긴 고민과 걱정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진심 어린 조언 부탁릴게요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능해지는 기분임
-
추운날 이불속에만 있어도 됨 흐흐
-
질문안받아요 9
네
-
질문받아요 23
심심해서질문받아봐요
-
서울대 정치외교 들어가게 해줘라 그럼 미련없이 27수능 안볼 자신있다
-
오 5
-
난괜찮아 10
수능좆망하고 자퇴해서인간관계단절되고 전남친이나보다예쁜새여친사겨서잘나가도...
-
서울대 내놔 6
시@발
-
2시간도 안되서 사라짐 왜냐하면 그것은 현실이 아니라 ^꿈^이었거든 좋아하는...
-
눈왔으니까 엄청이쁠듯
-
국어 채용 관련해서 찾아봐도 강의 수강생이 아니라 못함
-
ㅠㅠㅠ
-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면 취준 한다고 자격증따고 대외활동하고 별별 돌아가는 내용 다...
-
흑흑
-
우울,한탄글) 5
우울 한탄
-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세요?
-
국어 절반, 과학 절반, 수학, 역사 대충 해놨는데 오늘부터 인터넷 끊고 하면...
-
근데 어떤 특정 직업군을 해도 진상 만날 확률이 대부분인데 5
왜 특정 직업을 하면 그걸 당연히 안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거지...? 당연히 집...
-
따흐흑
-
그래서집가면바로 코인부터해서 자산복구를할려고
-
안녕하세요 4
멸망한 히카르도 가의 부흥을 꿈꾸는 히카르도 코로나 입니다.
-
일주일만 놀자 책도 사고
-
이정도면 90% 이상 확정같은데 12/2일 이후에 발표나겠네...;; 얼마려나
-
올해 수능 언매 88 확통 92 영어 90 생윤 42 사문 50입니다. 내년에...
-
무물 31
무불
-
재능 vs 노력 이거 따져서 뭐가 좋은거임뇨..?
-
약뱃 받아놓길 잘했뇨 16
캬캬
-
현역 36241 > 재수 13121 반수하면 어디까지 보시나요 0
주변에서 다들 여기서 그만하고 그냥 만족해라 하긴했지만 와닿지가 않는 현...
-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내가 언젠가는 노력해서 원하는 걸 전부 다 이루고 세계에 큰...
-
ㅖ
-
오르비 유저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내꿈이 바뀌는 중 나 사실 패션쪽에 재능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
저도 트위터 하는데 14
시작한지 3달도 안 됐긴함 근데 트위터 한다고 해서 싹 다 병신은 아님...
-
허니 ㅇㅈ 4
반칙 아니냐..
-
언매 90 91 2
표점 증발해서 합쳐질일은 없겠죠?
-
SRT탑승 완료 8
창가쪽인거너무좋다
-
서강대는 복전이 자유라서 경영이나 컴공은 수강신청 엄청 힘들거같은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
최상위권 애들은 의치한약수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다음 모르더라
-
수능 성적표는 온라인으로만 봐야겠어요 이것저것 하기 귀찮다
-
되면 나도 따서 꺼드럭댈래
-
예비고3이고 내신은 3.1 2.7 2.5 나오다가 이번 중간을 너무 못봐서 5까지...
-
문제 풀이 시간은 (발상을 떠올리는 시간)+(계산하는 시간)이다. 기똥찬 발상도...
-
이참에 +n 박아서 서연고서성한뱃 올클을 노려보는 건...
-
여러분들이면 어디가시나요 ??
-
뿌링클이에요
-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 비참한 삶 미련없이 버려버릴텐데
와 이건 진짜 짧게 설명이 안됨 너무 옛날의 나같아서 ㄹㅇ도움을 주고싶은데 시간나면 쪽지좀